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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겨우 장판·벽지 말랐는데"...태풍 북상, 경북수해지역 초긴장
8일 오전 경북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 지난달 15일 발생한 산사태로 초토화가 됐다가 어느 정도 복구가 된 모습이다. 김정석 기자 8일 오전 경북 예천군 감천면 벌방1리.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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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뚫고 긴 줄...임금님 상에도 올렸던 '은어' 반값에 파는 곳
28일 오후 경북 영덕군 지품면 황금은어양식장 앞에 차려진 은어 판매 천막에서 판매될 은어가 바구니에 담겨 있다. 김정석 기자 28일 오후 경북 영덕군 지품면 황금은어양식장.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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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 함께” 예천은 사망자 애도기간…물놀이 축제 여는 곳도
예천군이 17~21일 폭우로 인한 사망자를 애도하는 기간을 갖기로 했다. [사진 예천군] 집중 호우로 전국에서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은 가운데 피해가 컸던 경북 예천군은 애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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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몰려 마실 물 동났던 산타마을...17일부터 캐럴 울려 퍼진다
━ 17일 봉화 분천리 산타마을 개장 경북 봉화군 산타마을. 12월 겨울 개장을 앞두고 있다. 사진 봉화군 산골을 '산타마을'로 꾸며 전국적인 명소로 바꾼 경북 봉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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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보고 멍 때리기, 살수대첩 퍼레이드..푹푹 찌는 무더위 이기는 이색 피서지
해발 1312m 강원 태백시 함백산 은하수길에선 은하수를 감상할 수 있다. [사진 태백시] ━ 해발 1312m 함백산에서 보는 '은하수' 열대야로 잠 못 이루는 여름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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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속 성탄절 분위기"...여름 개장한 봉화 산골 '산타마을'
경북 봉화 산타마을의 여름. 사진 경북도 지난해 겨울 남아메리카 안데스 산악 지대에 서식하는 희귀동물 ‘알파카(Alpaca)’ 두 마리가 경북의 한 산골마을에서 태어났다. 낙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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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여행은 반값, 숙소는 5만원 할인…6월에 떠나요
정부가 6월 2~30일 ‘여행 가는 달’ 캠페인을 벌인다. 다양한 할인 이벤트가 있는데 특히 기차여행을 저렴하게 즐길 기회다. 사진은 강원도 강릉과 경북 봉화를 연결하는 동해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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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산타 할아버지, 더 반가워요…폭염 속 ‘쿨한 축제’ 여는 오지마을
경북 봉화군 소천면 산타마을. [사진 봉화군] 핀란드 로바니에미 산타마을 아성에 도전하는 겨울 명소 봉화군 ‘산타마을’이 폭염 속 산타 축제를 연다. 봉화축제관광재단은 2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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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가 왜 지금?…폭염 속 '산타축제' 여는 봉화 오지마을
경북 봉화군 소천면 분천리에 2014년 조성된 산타마을 전경. [사진 봉화군] 영하의 날씨를 기록했던 지난 1월 경북 봉화군 한 산골마을. 남아메리카 안데스 산악 지대에 서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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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카 남매 태어난 봉화 ‘산타마을’ 두번째 기적 꿈꾼다
경북 봉화군의 산타마을 전경. [사진 봉화군청] 지난달 22일과 27일 남아메리카 안데스 산악 지대에 서식하는 희귀동물 ‘알파카(Alpaca)’ 두 마리가 경북 봉화군 산골마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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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에서 탄생한 알파카 남매…메리와 크리스, 이름 가진 사연
경북 봉화군 산타마을에서 태어난 알파카 '메리'(맨 앞 파란색 목걸이)가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 봉화군] 남아메리카 안데스 산악 지대에 서식하는 희귀동물 ‘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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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몰려 식수 동났던 봉화 ‘산타마을’…2번째 기적 꿈꾼다
경북 봉화군 소천면 분천리에 2014년 조성된 산타마을 전경. [사진 봉화군] "전국 최고 오지에서 관광 명소로" 경북 봉화군의 소천면 분천리는 봉화군청에서도 차를 타고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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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오지의 대명사 ‘봉화’를 아시나요?
━ 힘내라 대구경북⑧봉화 생태관광 경상북도 내륙 최북단에 자리한 봉화는 코로나 시대에 더 주목받는 여행지다. 백두대간 두메산골에 들어앉은 ‘청정 오지’여서 언택트(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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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숲, 산골 간이역…여기 가면 저절로 비대면 여행
━ 힘내라 대구경북 ⑧ 봉화 생태관광 경북 봉화군 춘양면에 자리한 국립 백두대간수목원은 한국관광공사가 꼽은 비대면(언택트) 관광지 100선에 들었다. 서울 종로구 2배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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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 거닐고 숲에서 자고… 봉화에 가면 저절로 비대면 여행
━ 힘내라 대구경북⑧ 봉화 생태관광 국립 백두대간수목원은 아시아 최대 규모 수목원으로 33개 전시원을 갖췄다. 야생화언덕에 만발한 털부처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최승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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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봉화 산골마을 뜨는 ‘산타’
분천리 산타마을. [사진 봉화군] 5년 만에 78만여명의 관광객이 찾은 우리나라 ‘산타마을(사진)’이 크리스마스에 앞서 21일 정식 개장한다. 다양한 크리스마스 조형물과 산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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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찾던 산골마을, 5년만에 78만명 찾는 '산타마을'로
분천리 산타마을. 지난해 겨울 모습. [사진 봉화군] 5년 만에 78만여명의 관광객이 찾은 우리나라 '산타마을'이 크리스마스에 앞서 21일 정식 개장한다. 다양한 크리스마스 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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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名所]산골 봉화 '산타마을' 22일부터 징글벨
눈과 산타를 테마로 꾸며진 봉화 ‘산타마을’. 고즈넉한 시골역과 어우러져 겨울여행의 진풍경을 선사한다. [뉴스1, 코레일 제공] 핀란드 로바니에미는 북극권 한계선에 위치한 산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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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 찬란한 초가을, 두 발로 느껴보자
‘봄볕에는 며느리 내보내고, 가을볕에는 딸 내보낸다’는 속담이 있다. 시어머니는 야속하고 며느리는 딱하다. 봄볕이 가을볕보다 자외선이 강해 피부에 좋지 않기 때문이다. 어쨌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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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이불 밖은 짜릿해! 겨울 레포츠 즐길 만한 5곳
한파 아니면 미세먼지. 야외활동이 꺼려지는 겨울이지만 ‘이불 밖은 위험하다’며 방에만 틀어박혀 있기엔 아깝다. 오직 이 계절에만 즐길 수 있는 레포츠가 많기 때문이다. 스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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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2만7000개 산천어등 불 밝힌 화천 선등거리
2만7000개의 산천어등이 환하게 불을 밝힌 강원 화천군 선등거리. 박진호 기자 지난달 30일 오후 7시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 선등(仙燈)거리. 2만7000개의 산천어 모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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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밖은 짜릿해" 스케이트·빙벽 등반 즐길 만한 5곳
한파 아니면 미세먼지. 야외활동이 꺼려지는 겨울이다. 그렇다고 '이불 밖은 위험하다'며 방에만 틀어박혀 있기엔 아깝다. 오직 이 계절에만 즐길 수 있는 레포츠가 많아서다. 스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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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핀란드 산타도 감동한 산천어 축제
양영유 논설위원 핀란드 로바니에미는 북극권 한계선에 위치한 산타마을이다. 산타의 전설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해 연중 크리스마스 축제를 연다. 산타마을엔 산타우체국이 있다. 전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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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일간의 장정...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봉송, 11월1일 인천서 시작
지난 2월 9일 강원도 강릉의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G-1기념행사에서 김연아(왼쪽에서 셋째), 크로스컨트리 국가대표 김마그너스(오른쪽 셋째) 등이 성화봉과 성화봉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