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7) 노점상

    시장·학교 부근·유원지 등 장사가 될만한 곳이면 아무 곳에나 길가 빈자리를 차지하고 장사를 벌이는 노점상들은 하루를 살기 위해 하루를 버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노점상 중「리어카」를

    중앙일보

    1974.12.02 00:00

  • 극성 참새 떼…해롭지만은 않다|유난히 많다는 올해…추곡 앞둔 그 손익계산

    농촌엔 올해 유난히 참새 떼가 극성을 부리는 해로 알려졌다. 농촌에선 만나는 사람끼리 『그 동네도 참새가 그리 많으냐』는 게 주고받는 인사말이 될 만큼 참새 떼가 성가시게 굴었다.

    중앙일보

    1974.10.12 00:00

  • 문답으로 풀어본 지방세법 개정안

    내무부가 성안한 지방세법 개정안은 긴급조치 제3호로 규정한 사치성 재산에 대한 중과 세를 법제화하고 서민층에 대한 주민세 경감·유흥 음식 세 면세점 인상·농지세 면세혜택의 폭을 크

    중앙일보

    1974.10.11 00:00

  • 모내기 이달에 끝내고 가축우리 소독을

    ▲벼농사=대전이남 1모작지대의 보통품종은 20일까지, 전국일원의 2모작지대 통일 품종은 25일까지, 보통품종은 30일까지 모내기를 끝낸다. 논은 잘 고르고 포기당 3∼4그루를 2∼

    중앙일보

    1974.06.01 00:00

  • 68년 이후 배추 값 4배 올라

    채소 류는 전형적인 계절상품으로 수요의 탄력성이 적은데다 장기저장이 어렵기 때문에 그 가격을 결정하는 것은 계절과 공급량이다. 이 때문에 시중에도 2∼3배의 시세격차를 보이는 것이

    중앙일보

    1974.05.23 00:00

  • 4월 벚꽃 만개 봄이 활짝

    봄이 만발하는 4월 초순부터 북상하는 벚꽃전선은 중순이면 창경원의 벚꽃도 만개하며 본격적인 행락 「시즌」에 접어든다. 농촌에선 못자리만들기, 밀·보리밭의 최종북주기, 오이·호박·참

    중앙일보

    1974.04.01 00:00

  • 비료수요량 긴급조사지시|농수산부, 각 시도에

    농수산부는 보리웃 거름용·봄채소용·과수용·산림용 등의 비료수요량을 다시 조사하도록 각 시·도에 긴급지시 했다. 이 같은 지시는 리·동에서 실수요자의 시비량을 정확히 파악하지 않고

    중앙일보

    1974.03.21 00:00

  • 비료 기근현상 심각|본사 취재망 전국실태조사

    봄 시료 철이 돌아왔으나 농촌에는 비료가 달린다. 식량증산계획에 따라 보리밭용과 묘 판용은 그런대로 공급되고 있으나 충남·전북·강원 등 일부 농촌의 채소용·과수용·산림용 비료는 거

    중앙일보

    1974.03.20 00:00

  • 맛보기 힘든 계절의 미각 봄나물·채소값도 껑충

    계절의 미각 봄나물과 채소값이 껑충 뛰었다. 냉이·달래·쑥·취나물 등 봄나물은 10일전보다 대체로 20∼30%씩 올랐고, 무·배추 등은 지난 겨울 김장철에 비해 무려 2∼4배나.

    중앙일보

    1974.03.14 00:00

  • 「폐경 통보」로 맞은 쓸쓸한 구정|화전민은 새 경작지가 아쉽다.

    【춘성군 사북에서 강원 특별취재반=이량·김광섭 기자】강원도 화전민들은 새 경작지가 아쉽다. 산을 일구어 생계를 이어온 도내 3만9천1백여 가구 주민들은 명절인 구정을 맞고도 우울하

    중앙일보

    1974.01.22 00:00

  • 농사

    농한기에 논 객토작업을 꾸준히|가축 보온 힘써 호흡기병 막도록 지난해 농사경험을 되살려 새해의 영농계획을 세운다. 농사일지를 쓰도록 한다. ▲벼농사=올해 심을 벼 품종 선택과 적지

    중앙일보

    1974.01.05 00:00

  • 한가의 「역통인생」30년-충북 제천군 황석나루터 뱃사공 한영환씨|개발에 밀려 김포서 제천까지 5백리 물길 거슬러

    나룻배를 끄는 한강의 도선사는 개발에 밀려 상류로 거슬러 올라가며 역류인생을 산다. 작년9월까지 만해도 잠실나루터의 낮 익은 길잡이 한영환씨(48)는 잠실대교에 밀려 또 다시 한강

    중앙일보

    1973.12.25 00:00

  • (13)장

    우리음식에서 장은 곧 「백미의 장」이다. 모든 반찬의 맛이 이 장으로 좌우된다해도 틀림이 없을 정도다. 시골에서 고기를 못 먹어도 갖가지 좋은 장만 있으면 반찬 걱정이 없다는 말도

    중앙일보

    1973.08.13 00:00

  • 여름 본격화

    바람이 열기를 더해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달이다. 산야엔 녹음이 검푸르고 농촌에선 애써 가꾼 밀·보리를 거둬들이며 모내기에 한창 바쁘다. ▲2일=권농의날 ▲5일=단오절 ▲6일=

    중앙일보

    1973.06.01 00:00

  • 농촌 소녀의 하루

    부옇게 먼동이 트는 새벽에 잠에서 깨어나면 천여마리 닭과 십여마리의 소, 개들의 일대 교향악의 연주가 농촌의 아침을 깨어 흔든다. 엄마가 아침식사를 준비 하시노라면 가족들과 나는

    중앙일보

    1973.05.11 00:00

  • 소풍 때 편리한 은박식기

    자녀들의 소풍과 가족·회사 등의 주말「피큐닉」으로 주부들의 손이 한결 부산해질 때가 왔다. 이번 주에는 찬거리로 식탁에 오르면 봄철 입맛을 돋울 어물과 햇 채소들이 시장에 나와 시

    중앙일보

    1973.04.20 00:00

  • 50대의 세 여류 박사

    금년 봄 새로 배출된 2백69명의 박사들 중에는 50대의 세 여류 박사가 들어있어 화제가 되고있다. 이대 유희경 교수(피복사), 중앙대 윤서석 교수(식품사), 연세대 홍창영 교수(

    중앙일보

    1973.03.05 00:00

  • 개나리꽃

    그여자는 정신의 귀족이다. 그와 대화를 나눌때는 신선한 채소향기 같은 것을 느낀다. 그를 처음 만나던 십여년전부터 그런 들꽃향내같은것을 늘 느껴왔고 어느새 내 살에도 그런 향내가

    중앙일보

    1973.02.13 00:00

  • 새해를 맞으면 언제나 그렇듯 지난 1년동안 농사일에 잘잘못을 가려 새해 설계를 짜야한다. 영농일지와 현금 출납부를 만들어 두는 것도 바람직하다. 이는 짜임새 있는 영농을 위해서 하

    중앙일보

    1973.01.04 00:00

  • (11)|그 보존을 위한 「시리즈」|전주 비빔밥

    후백제의 도읍지였던 고도 전주에 발을 디디면 음식점의 비빔밥 간판이 유난히 눈에 많이 띈다. 비빔밥은 전주 음식의 명물로 대변돼 왔기 때문. 하필 전주 비빔밥이 맛 좋기로 소문난

    중앙일보

    1972.12.14 00:00

  • 포장 안 된 시골 도로…「먼지 공해」심각

    미 포장된 시골길의 「먼지 공해」가 심각해 졌다. 자동차가 간간이 뿌연 먼지를 날리며 신작로를 달리는 정경은 이제 옛말. 국도니 지방도·시군 도의 미 포장 도로변 주민들은 최근 급

    중앙일보

    1972.08.02 00:00

  • (중)건강을 해치는 독소를 캔다|청과물

    청과물은 계절식품의 으뜸. 싱싱한 오이·무 우 등 채소 류 에서 딸기·수박·「토마토」·사과·복숭아·참외 등 종류도 풍부하고 맛과 영양도 폭이 넓다. 청과물은 2, 3년 전 만해도

    중앙일보

    1972.06.13 00:00

  • (57)패류

    여름철 식탁의 주인공은 싱싱한 채소 류 와 해산물이다. 해산물 중에서 전복을 비롯한 소라·바지락·대합·고막·게 등 패류는 여름 식품 중 영양가·맛·모양·색깔 등이 뛰어난다. 특히

    중앙일보

    1972.06.08 00:00

  • 어린이와 노인을 위한 계절 5월의 생활「메모」

    5월은 「가정의 달」이다. 어린이 날·어머니날·스승의 날 등 다정한 마음을 주고받으며 서로의 존재를 다시 생각해보는 남들도 모두 이달에 있다. 이달의 살림「메모」에는 가족과 이웃을

    중앙일보

    1972.05.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