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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글로벌, 지속가능경영 산자부 장관 표창 수상
휴온스글로벌이 지속가능경영 실천 노력을 인정받았다. ㈜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은 지난 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1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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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수능 치른 아이보다 더 큰 상실감 느끼는 부모에게
━ [더,오래] 윤경재의 나도 시인(92) 산수유 꽃은 거의 한 달가량 가지 끝에 매달려 있고 그 꽃말도 지속(持續)이다. 변화하면서 오랫동안 성장한다는 의미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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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학교 원지민 학생, ‘제13회 한국장학재단 수기·UCC 공모전’ 대상 수상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는 ‘2021년 한국장학재단 수기·UCC 공모전’에서 세종사이버대 재학생이 멘토링사업 대학생청소년교육지원사업(이하 대청교) 부분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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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코로나 재택치료 “가족도 걸리라고?” “병상 어디로 갔나?”
e글중심 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의 재택치료를 의무화하는 방안을 지난달 26일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 재택치료 대상자가 아니었던 70세 이상 확진자도 입원 요인이 없다면 재택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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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봉쇄로 벨기에서 15일 고립…죽겠다 싶어 혼자 영화 찍었죠”
배우 유태오가 셀프 다큐멘터리 ‘로그 인 벨지움’으로 감독 데뷔했다. [사진 엣나인 필름] 코로나19 확산 초기, 말도 안 통하는 나라에서 갑작스러운 팬데믹 봉쇄에 갇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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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방 안의 코끼리' 노인 돌봄문제 해결하려면?
━ [더,오래] 박재병의 시니어케어 돋보기(8) '방 안의 코끼리'라는 말이 있다. 모두가 잘못됐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그 누구도 얘기하지 않는 현상을 말한다. 크고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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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오 "5년 전만 해도 잘 안되는 게 '팔자'려니 했는데..."
영화 '로그 인 벨지움'에서 유태오가 지난해 봄 벨기에 호텔에서 고립된 당시 직접 촬영한 장면. [사진 엣나인필름] 코로나19 확산 초기, 말도 안 통하는 나라에서 갑작스러운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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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읽기] 12월의 일
문태준 시인 열두 달 가운데 맨 끝 달인 십이월을 맞았다. 한 해가 지나감이 이렇게 빠른가 싶다. 그러나 한 해 내내 마스크를 쓰고 입과 코를 가린 채 살다보니 마치 올해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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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500동 중 36동만 남았던 경복궁, 복원 30년의 발자취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 ‘고궁연화古宮年華, 경복궁 발굴·복원 30주년 기념 특별전’에 경복궁의 사계절을 담은 타임랩스가 시연되고 있다. 전시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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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연 뿜는 5등급 차 실시간 단속…‘3차 계절관리제’ 오늘부터 가동
지난달 19일 오후 인천 한국환경공단 기후대기관. 미세먼지 수준 ‘나쁨’이던 이날, 운행제한 통합관제센터 앞의 대형 LED 화면이 빠르게 바뀌었다. 전국 지자체, 정부 부처 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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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제한 노후 차량 실시간 단속…미세먼지 줄일 계절관리제, 1일 시작된다
인천 소재 한국환경공단에 있는 운행제한 통합관제센터 내부 모습. 정종훈 기자 지난 19일 오후 인천의 한국환경공단 기후대기관. 미세먼지 수준 '나쁨'인 이날, 운행제한 통합관제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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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마음으로"... 30대 워킹맘 선대위원장, 여심 잡을까
중년 남성 일색이던 여야 대선 선거대책위원회에 ‘30대 워킹맘’이 공동선대위원장으로 나란히 임명됐다. 더불어민주당의 조동연 서경대 군사학과 조교수(39), 국민의힘에선 스트류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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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500동 중 36동만 남았던 경복궁…2045년 모습은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 '고궁연화古宮年華, 경복궁 발굴·복원 30주년 기념 특별전’에 경복궁의 사계절을 담은 타임랩스가 시연되고 있다. 전시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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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찾아가겠다"는 日 기시다...지지율 하락 바이든은 '글쎄'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연내 미국 방문을 서두르고 있다. 취임 2개월 이내에 미·일 정상회담을 했던 전임 총리들의 관례에 따라 늦기 전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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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내 마음의 식스센스’ 공모전 개최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상담심리학과는 ‘내 마음의 식스센스?!-진짜 내 마음을 찾아라’라는 주제로 열리는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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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숨 못쉬겠다“···폐기물 태워 만드는 시멘트 논란
강원 영월군의 한 시멘트 공장 전경. 강찬수 기자 # 16일 청와대 사랑채 앞. 시멘트 공장에서 배출된 오염물질로 피해를 보았다고 주장하는 지역 주민과 시민단체가 손을 잡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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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나누는 기업] 지역사회의 성장 돕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활발
두산그룹 ㈜두산의 사진과 인문학을 매개로 한 청소년 정서함양 프로그램인 ‘시간여행자’는 지난 8월 ‘빛나는 우리’를 테마로 한 사진과 에세이 작품을 모아 전시회를 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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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대학 사이버대학교] 드론학과 신설, 실무 중심 전문인력 육성
세종사이버대는 교육부가 실시한 ‘원격대학 인증·역량진단 평가’에서 1등을 했다. [사진 세종사이버대] 세종사이버대학교는 사이버대학교를 대상으로 교육부가 실시한 ‘원격대학 인증·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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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년 전 일본 식문화 담긴 소설, 그 사회의 문화수준도 담겼다”
20세기 초 일본의 자산가 이와사키가의 부엌을 미즈노 도시카타 화백이 묘사한 그림. 『식도락』 여름 편에 실렸다. [사진 지식을만드는지식] “우선 유부를 두 장 잘라서 가늘게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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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대비 미세먼지 감축 9%↑…3차 계절관리제 다음달 시작
수도권의 미세먼지 농도가 한때 '나쁨' 수준을 보인 29일 오전 경기 수원시 팔달산에서 내려다본 수원 시내가 뿌연 모습을 보이고 있다. 뉴스1 노후 차량 운행제한 확대, 석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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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년 전 日 '먹방 문학' 번역자 “식문화가 그 사회의 수준”
20세기 초 일본의 자산가로 손꼽힌 이와사키가의 부엌을 미즈노 도시카타 화백이 묘사한 그림. 『식도락』 여름 편에 실렸다. [사진 지식을만드는지식] “우선 유부를 두 장 잘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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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학교 호텔관광경영학과, 인하공업전문대학서 ‘2022학년도 봄학기 입시설명회’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호텔관광경영학과에서는 지난 11월 1일, 인하공업전문대학에서 2022학년도 봄학기 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입시설명회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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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최초 흑인 수석 디자이너 버질 아블로 암 투병 끝 사망
인종의 벽을 넘어 세계적 패션 디자이너로 활동했던 버질 아블로가 2년간의 암 투병 끝 28일(현지시각) 사망했다. 향년 41세. 유명 패션 디자이너 버질 아블로가 28일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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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마을 수호신이었던 느티나무가 전하는 지혜
어느새 2021년 달력도 2장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날씨도 꽤 쌀쌀해져서 두툼한 옷을 꺼내 입고 다니게 됐죠. 11월에는 겨울이 시작됐음을 알리는 입동(立冬)과 첫눈이 내린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