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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내 마음의 식스센스’ 공모전 개최

중앙일보

입력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상담심리학과는 ‘내 마음의 식스센스?!-진짜 내 마음을 찾아라’라는 주제로 열리는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참여 학생, 일반인들의 기발하고 재미있는 아이디어들이 쏟아질 것으로 학과 측에서는 기대하고 있다.

‘내 마음의 식스센스?!-진짜 내 마음을 찾아라-’라는 주제로 열리는 공모전은 자신을 이해하고 자신에 대한 성찰의 기회를 찾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를 찾을 수 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에 따르면 공모전 내용의 내용은 두 가지이다.

첫 번째는 나를 표현할 수 있는 자화상을 만들고 음악, 미술, 영상 등 다양한 매체와 방법을 활용해 나를 표현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들어보는 것이며, 두 번째는 심리검사를 받아보고, 검사 결과에 대한 에세이를 작성하는 것이다.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MBTI를 비롯해 다양한 심리검사를 해보고, ‘나’ 혹은 ‘나의 마음’, ‘나의 성격’ 등을 표현할 수 있는 에세이를 작성할 수 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는 온라인 매체를 활용해 재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임상심리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필요한 교육을 실시하고 매년 임상심리사를 꾸준히 배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면 실습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온라인으로 실습 교육을 실시하고 임상심리사 시험 응시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상담심리학과 학과장인 곽윤정 교수는 "상담심리학과에서는 다양한 온라인 매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지방이나 외국에 거주하고 있는 학생들, 심리치료가 필요한 협약기관의 재직자 들에게도 질 높은 심리치료 특강을 제공하고 있다"며, "자격증 취득을 위한 스터디반이나 다양한 상담동아리도 운영해 전문가 양성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상담심리학과 졸업생은 청소년 및 성인 상담기관, 복지기관 등에 취업하며 정신과 또는 정신보건센터 취업, 미술치료, 예술치료, 독서치료, 직업상담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심리검사를 받아보고 싶은 경우 세종사이버대 상담심리센터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세종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는 12월 1일(수)부터 2022학년도 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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