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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향방문단 예정대로 교환"

    【판문점=합동취재단】남북적십자 제9차 본 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26일 평양땅을 밟았던 대표단 14명을 비롯한 84명의 한적대표단 일행은 29일 상오 8시10분 평양을 출발,

    중앙일보

    1985.08.29 00:00

  • "뚫린 통로는 막히지 않는 법"|1차회의 남북적대표단 결실위한 노력 다짐

    【평양=합동취재단】평양서의 하루밤을 보낸 한적대표단은 27일 상오 10시 「인민문화궁전」에서 이산가족재회를 실현하기 위해 북적대표단과 대좌, 1차회의를 가졌다. ○…이날 상오 10

    중앙일보

    1985.08.27 00:00

  • 중·소특파원 취재경쟁 아침 식사는 완두콩밥

    ○…남북적회담 우리측 대표단일행이 평양에서 첫밤을 보내고 북한체류 2일째를 맞은 27일 평양은 이른 아침부터 잔뜩 찌푸린 날씨. 간간이 가랑비가 내리는 풍경. 기온은 섭씨 25도로

    중앙일보

    1985.08.27 00:00

  • 「옥류관」만찬 땐 「고향의 봄」연주|한적 대표단 평양서 이틀째

    12년만에 북녘 땅을 밟은 한적 대표단 일행은 27일 평양서의 이틀을 맞았다. 26일 하오 열차 편으로 평양에 도착한 대표단 일행은 이날 하오 5시 30분부터 숙소인 고려호텔 3층

    중앙일보

    1985.08.27 00:00

  • "북한 정당강령은 「지하천국건설」"|남북국회회담 대표단 첫 대면장 주변|회담장

    ○…상오10시 정각 권 우리측수석대표를 비롯한 대표들과 전금철을 단장으로 하는 북측 대표단은 동시에 입장. 양측 대표들은 『잘해 봅시다』 고 인사를 나눈 뒤 내· 외신사진기자들을

    중앙일보

    1985.07.23 00:00

  • 남북방문단 9월 중 교환|한적 "550∼560명" "북적·700명" 주장

    【판문점=안희창기자】 남북한 이산가족 고향방문단 및 예술공연단의 교환방문문제를 협의키 위한 남북적십자사 실무대표 접촉이 15일 상오 10시 판문일점중립국감독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렸다

    중앙일보

    1985.07.15 00:00

  • 회담터울이 왜 그리 긴가

    73년 중단이래 처음 열린 남북적 본회담(8차)의 이틀간 회의가 모두 끝나고 북녘 대표들이 평양으로 돌아갔다. 회담결과에 대해서는 기대가 컸던만큼 아쉬운 감도 없지않으나 양측은 구

    중앙일보

    1985.05.30 00:00

  • 「남북적 본회담」 2차회의 토의내용

    ▲이종율 북적단장=이해를돕기위해 우리측 제안취지와 의도를 좀더 얘기하고 귀측제안에 대한 견해를 말하겠다(준비된 발언문을 낭독). 우리는 이산가족의 의사에맞게 상봉을 실천시키기위한

    중앙일보

    1985.05.29 00:00

  • 북적대표단 서울에서 사흘째

    ○…제8차 남북적십자본회담 2차회의는 29일 상오10시정각 전날과 같이 양측 대표단이 수석대표를 앞세우고 입장함으로써 시작됐다. 양측대표들은 의자에 앉은후 서로 엇갈려 악수를 나

    중앙일보

    1985.05.29 00:00

  • ″북적부단장 서성철은 내동생같다〃

    서울을 방문중인 서성철북적부단장이 자신의 동생같다는 서성화씨(61·여·서울화곡3동1041의24)는 북적대표단이 서울에 온 이후 TV화면을 통해 서부단장의 모습을 본뒤 잠을 이루지

    중앙일보

    1985.05.29 00:00

  • 다음회담 8월27일 평양서

    제8차 남북한적십자회담은 29일 제9차회담을 오는8월27일 평양에서 열기로만 합의하고 의제의 실질적 논의에는 진전없이 이틀간의 회의를 마쳤다. 이날 서울 쉐라톤호텔에서속개된 제2차

    중앙일보

    1985.05.29 00:00

  • 장방형의 테이블 위에는 적십자기만 본회담 절차문제로 팽팽한 출다리기

    ○…본회담이 열린 쉐라톤호텔 컨벤션센터의 2백평짜리 무궁화홀에는 남북한국기 없이 적십자기만게양. 또 양측대표들이 대좌한 장방형탁자에도 소형 국기는 없이 양끝에 적십자기만 각각 하나

    중앙일보

    1985.05.28 00:00

  • "정당대표 만나고 싶다" 북적 어제 일부 일부일정 일방취소

    북한적십자회대표단은 27일하오 미리 마련된 서울시내관광, 여의도「만남의 광장」과 KBS중앙홀및 잠실운동장 방문, 그리고 밖의 영화관람일정을 본회담준비및 피로등의 이유로 일방적으로

    중앙일보

    1985.05.28 00:00

  • "8월15일「방문단」교환하자"

    1천만 이산가족을 찾기 위한 제8차 남북적십자회담이28일 상오10시 쉐라튼호텔의「무궁화홀」회의장에서 열렸다. 12년만에 재개된 이번 회담에서는 지난해 11월 예비접촉에서 양측간에

    중앙일보

    1985.05.28 00:00

  • "본회담 성과 낙관"

    이종률북적대표단장은 27일 상오 숙소겸 회담장인 쉐라톤호텔도착후 이번 8차본회담의 성과를 낙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단장은 호텔 17층 사랑방라운지에서 우리측 대표자문위원과 만난자

    중앙일보

    1985.05.27 00:00

  • 북적대표84명 서울도착

    결렬12년만에 28일부터 서울쉐라톤호텔에서 열리는 제8차 남북적십자회담에 참석할 북적대표단 14명등 일행84명이 27일 상오 판문점을거쳐 서울에 도착했다. 북적대표단 14명 (대표

    중앙일보

    1985.05.27 00:00

  • 북적대표단이 들어오던 날|연등보이자 셔터누르기 바빠

    12년 16일만에 북적대표단이 다시 서울에 왔다. 73년5월11일 제6차 남북적십자회담때 서울을 다녀간 뒤 일방적으로 대화를 깨고 돌아섰던 북적의 대표단이 다시 「대화」를 위해 서

    중앙일보

    1985.05.27 00:00

  • 남북적 본회담 빠르면 내달중 서울서

    【판문점=김현일기자】지난73년 제7차회담을 마지막으로 중단됐던 남북적십자본회담이 빠르면 12월중, 늦어도 내년1월까지는 서울에서 열리게됐다. 남북적십자본회담재개를 위해 20일 상오

    중앙일보

    1984.11.20 00:00

  • 남북적회담 예비접촉 판문점현장

    ○…7년만에 열린 남북적십자 예비접촉에서 북한측은 70년대 적십자회담당시 여러차례 대표로 나왔던 베테랑급 서성철 (북적중앙위상무위원)을 단장으로 파견. 서는 지난 70년대 줄곧 남

    중앙일보

    1984.11.20 00:00

  • 공식 대화는 일단 "인질"에 국한 | 피납 중공 승객들·협상 대표들의 서울 표정

    ○…서울에서의 사흘 밤을 보낸 피납 중공 승객들은 고향으로 돌아간다는 설렘속에 서울시내와 용인자연농원을 관광하는등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승객들은 8일상오8시부터 호텔측이 특별히

    중앙일보

    1983.05.09 00:00

  • 남북적회담 10월28일 서울서 열자

    대한적십자사의 이선총재는 12일 북한적십자회 중앙위원회의 손성필 위원장에게 서한을 발송, 지난 73년7월 평양에서의 제7차 회담을 마지막으로 중단된 남북적십자 체8차 본회담을 오는

    중앙일보

    1980.09.13 00:00

  • 한적, 공동 조사단 제의

    대한적십자사는 3일 판문점 중립국 감독위 회의실에서 열린 제4차 남북적 회담 대표 회의에서 수원32, 33%호 피납 어부들에 대한 인도적 대우의 보장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남북적

    중앙일보

    1974.04.03 00:00

  • 근본취지를 논의

    이범석 한적수석대표는 24일하오 제3차 남북적회담이 끝난뒤 『하오의 비공개회의에서는 상오회의에서 양측이 낸 기본원칙과 근본적인 취지를 대체적으로 논의했다』고 말하고 『이 회의에서

    중앙일보

    1972.10.25 00:00

  • 김일성사진 다시 내걸어

    남북한적십자사담의 북적대표단단장 김태희는 2일밤 남북한은 이번 적십자회담을 통해 상호의사소통을 블가능케 했던 인위적인 분작이 초래한 비극적인 상황에 종지부를 찍었다고 말했다. 김태

    중앙일보

    1972.09.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