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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카도 뽑는 ‘월드 코티’ 친환경차 심사하는 ‘그린 코티’… 세계가 뽑은 올해의 차, 모두 여기에 있습니다
연말과 연초면 세계 각지에서 ‘올해의 차(Car of the Year·COTY, 이하 코티)’ 소식이 속속 날아든다. 신차를 사기 위해 선택의 고민에 빠진 소비자에게 코티는 훌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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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년생 한인 병역 면제 요건 3월까지 한국 국적 포기해야
한국인(영주권자 포함) 자녀로서 미국에서 출생한 1994년생 남자는 올해 3월31일까지 한국국적을 포기해야만 병역의무에서 면제된다. LA총영사관의 배상업 법무영사는 20일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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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안가려 '국적 포기' 재외국민 급증
병역회피 목적 등으로 한국 국적을 스스로 포기하는 국적상실자가 미국에서만 매년 1000명이 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선천적 복수국적자로서 대한민국 국적을 포기하고 만18세가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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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연구실 24시간 개방 … 모든 과정에 해외연수 포함
이병태경영대학장 1995년 개설된 KAIST MBA는 역사와 규모 면에서 국내 최초·최대 MBA로 인정받고 있다. 전교생에게 제공되는 24시간 개방 개인연구실은 KAIST M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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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전문가’ 꿈 키우려 경제성장 모범국 한국에 왔어요
아시아 시장이 급부상하면서 우리나라 경영전문대학원(MBA)으로 유학을 오는 외국인 학생이 늘고 있다. 특히 북미와 유럽에서 오는 학생이 많아졌다. MBA가 서양 학문임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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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륙 69개국 학생 2500여 명 “한국서 학위 받을래요”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경희대의 캠퍼스 국제화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사진=경희대 제공] 국제무대로 향한 경희대의 발걸음이 올해로 반 세기다. 1960년대부터 해외 대학들과의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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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외국 학생 2700명 … 한국외대와 국제화 공동 1위
외국인 유학생들이 경희대 서울 캠퍼스 청운관에서 수업을 듣고 있다. 올해 국제화 평가에서 1위에 오른 경희대는 지난 1학기 외국인 유학생 수가 학부와 대학원을 포함한 전체 재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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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스컵 준우승 농구대표, 런던이 보일락말락
허재(46·사진) 감독이 이끄는 남자농구 대표팀이 2012년 런던 올림픽 본선 티켓에 도전한다. 대표팀은 지난 14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끝난 윌리엄 존스컵에서 준우승했다.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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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유망주 공상정 “한국 국적 좀 주세요”
“한국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어요.” ‘전통적으로 약세인 단거리를 책임질 인재’. 쇼트트랙 국가대표상비군 공상정(15·여·월촌중·사진)에 붙는 수식어다. 그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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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비호감? 한국 이민자 급감
미주 한인사회에 영주권자는 줄고 시민권자가 늘어나면서 이민자 구성에 큰 변화가 일고 있다. 한국 외교부가 최근 발간한 '2011년 외교백서'에 따르면 2010년 12월 현재 미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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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등록증 받는 문태종·태영 … 허재가 더 좋아했다
문태영(왼쪽)과 문태종이 21일 정부 과천청사 법무부에서 열린 특별 귀화 최종면접을 통과한 뒤 국적증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농구 형제 선수 문태종(36·전자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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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윤호의 시시각각] ‘자장면 재벌’ 화교 왜 없나
남윤호경제선임기자 2010년 2억1400만 명. 유엔이 추산한 세계 이주 인구다. 20년 새 거의 두 배로 늘었다. 숫자만으론 전 세계 인구의 3.1%다. 하지만 이들의 사회·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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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총영사관 "한국 국적회복 문의 급증"
LA총영사관의 국적관련 업무가 많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5세 이상 고령동포 거주요건 폐지 등에 따라 국적회복에 대한 문의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여 당분간 이런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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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국적 상관없이 한국 거주땐 미 웰페어 못 받아요
시민권자 국적상실 신고후 한국에서 회복 절차 필요 오늘(7월1일)부터 시행되는 '65세 이상 한인의 복수국적 전면 허용'에 한인들의 관심이 뜨겁다. LA총영사관과 기사를 단독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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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전문변호사를 만나다] 국제교류 선구자, 출입국업무 전문 차규근 변호사
한해 출입국자수 4,000만명 돌파! 활발한 국제인적교류 시대의 변호사 해마다 한국을 찾아오는 외국인의 숫자는 점점 늘어나고 있다. 관광을 위해 잠시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장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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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기획 '참정권의 힘'] 우편등록·투표 꼭 필요…안되면 '무늬만 참정권'
투표율 높이려면 통합 선거인 명부 도입, 한인 밀집지역 순회 투표, 동포 언론사를 통한 광고 부정선거 막으려면 선거기간에만 선거운동하고 시민권자 정당 당원 금지 등 선거법 규정·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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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포크가 잘났니, 뽕짝이 잘났니 이거 정말 웃긴 논쟁입니다
세시봉, 서태지와 트로트를 부르다 이영미 지음, 두리미디어 272쪽, 1만1500원 요즘 대세라는 아이돌을 TV에서 만난다. 발랄하고 흥겹다. 음흉한 생각마저 스치기도 한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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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기획 '참정권의 힘'] 재외 선거관 부임 후 첫 세미나
재외선거와 관련 한인들은 우편투표를 시행하고 시민권자에게도 투표권을 부여(복수국적 허용)해야 한다고 LA총영사관에 파견된 재외 선거관에게 주문했다. 또 재외선거에 대한 한국 정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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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입양인 눈물 닦아주려 ‘매국노’ 소리까지 들어”
“오랜 정서와 선입견에 맞서 국민들을 설득하는 일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16일 퇴임하는 법무부 국적·난민과 차규근(43·사진) 과장은 지난 5년을 ‘파란만장했던 시간’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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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회복 ‘진짜 코리안 드림’이룬 해외입양인 부부
한국 국적을 취득한 신승연씨 가족. 19일 과천 법무부 청사 앞에서 신씨 가족이 국적취득 증서와 태극기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네덜란드에 입양된 지 35년 만에 국적을 회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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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학생 “세계를 알자”, 외국 유학생 “한국 배우자”
한국 대학의 캠퍼스가 국제화되고 있다. 국내 대학의 외국인 유학생 수는 2003년 1만2000여 명에서 2010년 8만3000여 명으로 늘었다. 외국인 교원 수도 매년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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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향한 힘찬 도전 선문대학교 수산생명의학과 4학년 진예화(23)
‘취직, 취업, 일자리, 고용…’ 요즘 시대에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단어다. 취업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국가, 우리가 해결해야 할 큰 숙제가 된지 오래다. 중앙일보 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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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해외 인재 유치로 성공한 중국 스텔스기 개발
세계는 지금 ‘두뇌전쟁’ 중이다. 국가의 미래를 걸고 고급 두뇌 유치에 팔을 걷어붙이고 있다. 중국이 2006년 발표한 ‘천인계획(千人計劃)’이 대표적이다. 세계 100위권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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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미만 유학·파견 때 해외서 낳은 자녀 복수국적 인정 안 돼
해외 유학·파견근무 기간이 6개월 미만일 경우 현지에서 아기를 낳더라도 원정출산자로 간주돼 해당 자녀가 복수 국적을 인정받을 수 없게 된다. 법무부는 국적법 시행령의 원정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