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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홀릭, 자전거 도로 길라잡이 - 안양천 ② 광명교 ~ 석수역
아침마다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자출족 최동민 씨와 홍인숙 씨 목감천 합류지점에서 광명교를 지나 안양 방면으로 계속 가다 보면 현재진행형의 자전거도로를 만나게 된다. 자전거 도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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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holic] 홍대앞 길 ‘걷고 싶은 거리’ 만든다
‘젊음의 거리’ 홍대 앞 도로가 리모델링된다. 현재의 왕복 3차로 차도(사진左)를 줄여 인도를 넓히는 등 걷기 편한 길(조감도右)로 바뀐다. [마포구청 제공]서울 지하철 2호선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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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대교 낙하 분수’ 9월에 본다
서울시는 반포대교에서 한강으로 물줄기가 떨어지는 ‘반포분수’(조감도)와 잠수교의 차로를 줄여 보행로를 만드는 공사를 29일 시작했다. 이로써 9월 말엔 반포대교의 약 600m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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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다리 위에서 커피 한잔 할까 ?
한강다리에 만들어지는 전망대 겸 카페. 전망대에서 엘리베이터를 타면 바로 한강 둔치로 내려간다. 한강다리 위에 조성되는 버스승강장. 이런 승강장은 한강·동작·양화·잠실·한남대교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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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전거 전용로 6배 는다
자전거 전용도로와 산책용 도로가 구분되지 않은 한강변의 도로. 자전거를 타는 사람과 산책 또는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는 사람들이 엉켜 사고가 날 위험이 있다(左). 자전거 전용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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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REALESTATE] 여보 우리 뉴타운 갈까 올해 7군데 분양한대
서울에선 뉴타운사업 등을 통해 낡은 지역이 새 아파트촌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수도권에선 택지개발 등이 활발하다. 이들 신개발지는 대부분 입지 여건이 좋고 '개발 프리미엄'까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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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걸으면서 감상할 곳 많은 도시 돼야"
“걷는 사람들이 늘어나면 경제가 좋아집니다. 무슨 얘기냐고요? 사람들이 걷는 도중에 보행로 변 상점을 찾게 될 테고, 그러면 결국 상권이 활성화돼 경제적 효과까지 발생한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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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문 여는 '서울숲' 가 보니] 꽃사슴·고라니 뛰노는 뚝섬숲
▶ 서울숲 문화예술공원 안 숲 속 놀이터에서 아이들이 나무로 된 아치형 징검다리를 건너고 있다. 2급수의 맑은 한강물이 흐르는 여울목에 이색적인 놀이기구가 다양하다. 김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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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꽃 사이로 '자전거 탄 풍경'
▶ 서울 중랑천 자전거도로변에 유채꽃이 활짝 피어 있다. 이곳에서 자전거를 타며 가을을 즐기는 시민들이 줄을 잇고 있다. 김춘식 기자 바람처럼 변화무쌍한 도시이기에, 서울의 가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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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 뉴타운 홍수걱정 '끝'
호우 때마다 중랑천 물이 넘쳐 불안했던 서울 중랑구 중화.묵동 일대가 '늘 물이 흘러 쾌적한'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와 중랑구는 15일 이 일대 15만4000평을 오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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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시장 일대 '제2 여의도'로
서울 영등포시장 일대가 도심형 뉴타운으로 개발돼 영등포의 새로운 중심으로 태어나게 된다. 서울시와 영등포구는 9일 영등포구 영등포동 2.5.7가 일대 7만8000여평을 3개 권역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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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뉴타운 개발 어떻게…] 상업·업무 단지 탈바꿈
▶ 노량진 뉴타운 개발 모형도. 서울 동작구 노량진 일대가 2012년까지 여의도.용산 부도심과 연계되는 상업.업무 단지로 개발된다. 현재 1.9%에 불과한 녹지율을 40% 이상 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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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그웨이, 정말 대단한가?
애틀랜타 통근열차를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세그웨이는 여전히 호기심 거리이다. 도시의 통근자들은 기차나 지하철에서 자전거를 가지고 타는 사람들을 보는 데 익숙하다. 그러나 발명가 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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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시민공원 가기 한결 쉬워진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서울 여의도.반포.이촌 등 한강시민공원을 찾아가기가 한결 쉬워진다. 서울시는 시민 이용이 불편했던 한강시민공원~지하철역.버스정류장 연결 보행로를 5월부터 단계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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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형의 세상 바꿔보기] 약해서 강한 나라
이 나라는 무엇 때문에 이렇게 잘 살까. 벨기에를 여행해 본 사람이면 누구나 갖게 되는 의문이다. 땅덩이가 크지도 않다. 자원이 풍부한 것도, 이렇다 할 세계적 기업이 있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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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주인되자] 9. 보행자를 위한 길…실종된 인도
시민들은 걷기가 힘들다. 전국의 도로는 차량 위주로 설계됐고, 비좁은 보도는 각종 적치물과 노점.입간판이 차지하기 일쑤다. 그런가 하면 보도가 갑자기 끊어지고, 있어야 할 곳에 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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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섬 3곳에 시민공원…4년간 종합 재개발
2002년 월드컵 개최 전까지 양화대교 옆 한강 선유도에 무지개다리.놀이시설.선착장 등을 갖춘 환경재활용 공원이 조성되고 한강대교 부근 노들섬과 난지도 일대도 시민공원으로 단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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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신도시(선진국 무엇이 다른가:10)
◎「신한국」 기초부터 다시 쌓자/차타면 멀고 전철론 가깝다/동경행도로 일부러 좁게 건설 지금도 지방 영주가 살고있을 듯한 장원식 대구옥. 어른파로 한 아름은 됨직한 단독주택가 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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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규모와 「88」이후의 전망을 알아본다
전반적인 부동산 경기의 침체에도 불구, 올림픽 선수촌에 대한 관심이 높다. 1일 착공이후 선수촌 주변·강남일대 부동산 업계에는▲아파트의 구조및 특징▲학군·교통문제·주변환경등 위치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