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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통 단계적 철거, 서울 거리 어떻게 바뀌나? 인도 10계명
‘우체통 단계적 철거’ [사진 중앙포토]공중전화 부스와 우체통이 단계적으로 철거된다. 15일 서울시는 공중전화 부스와 우체통의 단계적 철거 내용이 담긴 ‘인도(人道) 10계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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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통 단계적 철거, 서울 거리 ‘어떻게 바뀌나?
‘우체통 단계적 철거’ [사진 중앙포토]공중전화 부스와 우체통이 단계적으로 철거된다. 15일 서울시는 공중전화 부스와 우체통의 단계적 철거 내용이 담긴 ‘인도(人道) 10계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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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한가운데 길 막은 가로등 차도 쪽으로 옮긴다
인도 중간을 가로막고 있던 가로등(왼쪽 사진)을 차도 근처로 옮겼다. [사진 서울시] 인도 한가운데 설치된 소화전,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블록을 가로막은 가판대, 보행로를 점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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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싶은 거리’ 홍대 앞 집값 10년새 5배 넘게 뛰어
표정 바뀐 서울 서촌 도로정비 공사가 진행 중인 지난해 4월의 서울 서촌 옥인길(왼쪽)과 25일 같은 장소(오른쪽). 평범했던 동네 뒷골목이 도로를 정비한지 1년 반 만에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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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한복판 ‘차 없는 거리’ 사고 줄고 교통 빨라져 … 매장 임대료 오히려 상승
2009년 뉴욕 타임스스퀘어 인근 42~46번가의 차량 통행을 막고 조성한 ‘보행자 광장’의 모습. 6개월 만에 대형 점포 5곳이 문을 여는 등 상권이 살아났다. 뉴욕시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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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문 안 15㎞, 차선 줄여 보행로 넓힌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2기(期) 시정’에 시동을 걸었다. 박 시장은 4일 서울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앞으로 4년간의 핵심과제를 제시했다. ▶세운상가 재생 ▶도심 차도 축소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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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만 다니는 연세대 앞 도로 6일 개통
서울시가 대중교통전용지구로 지정한 신촌 연세로가 6일 개통한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해 9월부터 도로를 줄이고 보행로를 넓히는 공사를 해왔다. 시가 처음으로 지정한 대중교통전용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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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내내 차 없는 마을 … '사람 중심 도시' 수원 1위
수원시는 9월 ‘자동차 없는 마을’ 행사를 열어 영화동~북수동을 잇는 화서문로 900m 구간에 차량 진입을 한 달 동안 막았다. 지역 주민 2200가구도 행사에 협조했다. 유네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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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접근성 우수, 친환경공원 인접, 중소형 위주 … 내 집 마련 기회 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이달과 다음 달 아산신도시 천안개발지역(탕정지구)에 아파트를 공급한다. 신도시 내 천안지역에 아파트 공급이 처음으로 진행되는 데다 향후 민간아파트 분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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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저탄소 녹색성장 평택소사벌지구’, LH B-3블록 공동주택 인기
자연과 함께하는 쾌적한 생활이 가능한 에너지 저감형 녹색도시로 떠오르는 평택시 소사벌지구 내 LH의 공동주택(아파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평택소사벌 지구는 신재생에너지사업(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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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해반천 자전거길 정비
경남 김해시는 도심하천인 해반천의 보행로와 자전거길을 분리하는 공사를 다음 달 착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올해 확보한 ‘고향의 강’ 사업비 145억원으로 이 공사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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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절약 첨단 시스템 도입 … 아산신도시, 녹색명품시 될 것”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아산신도시를 조성하기 시작한 지 올해로 10년째를 맞았다. 중부권 최대 거점 신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춰나가고 있다. 부동산 경기침체와 재무여건 악화로 면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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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건축물 휴식·편의 시설 등 개방 공간 ‘있으나 마나’
천안지역 대형 건물에 조성된 공개공지가 시민들의 인식 부족, 관리 미흡으로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 공개공지에 설치된 데크와 조형물. 오른쪽은 분리수거장으로 변한 지하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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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페, 통유리 가득 한강이 흐릅니다
한남대교 남단에 있는 한남새말카페는 창가마다 독특한 매력이 있다. 북쪽으로는 남산이, 동쪽으로는 탁 트인 한강이, 서쪽으로는 달빛무지개 분수가 보인다. [사진 서울시] 일요일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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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이 문제] 천안시 동서연결도로 건설공사
“철길 아래 지하도가 생겨도 사람은 다닐 수 없으니 동서 간에 무슨 소통과 발전이 있겠습니까.” 천안시가 천문학적인 예산을 들여 추진 중인 동서연결도로 공사가 차량 위주로 설계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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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친환경건설산업대상] 지상 주차장 없애 생태공원 조성
현대산업개발이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지은 고덕아이파크는 단지 곳곳에 친환경 녹지공간을 조성했다. 2011 친환경건설산업대상 개발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현대산업개발이 최근 가장 심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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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맨 오른쪽 길 30㎞ 제한 … 자동차·자전거 함께 달린다
도심 도로의 맨 우측 차로로 자동차와 자전거가 함께 다니고, 이 차로를 지나는 자동차의 속도를 시속 30㎞ 이하로 제한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또 개별 도로나 지자체별로 시행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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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검단에 `크고 센` 아파트 온다
[권이상 기자] 수도권 서부지역의 `주거 일번지`로 꼽히는 인천 검단신도시 초입에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아파트가 분양 초읽기에 들어가 관심이다. 검단 힐스테이트 6차가 그 주인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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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새로 태어난 철도시설
이상화 기자 프랑스 파리의 센강 왼쪽에 자리잡은 오르세 미술관은 폐(廢) 철도 시설을 새로운 문화시설로 탈바꿈시켜 성공한 대표적인 명소입니다. 지금은 미술관뿐만 아니라 공연과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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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4대강 16개 보 내달 완공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4대 강 사업이 다음 달이면 공사를 마무리한다. 2009년 11월 착공에 들어간 지 약 2년 만이다. 총 예산만 22조원에 달하는 초대형 사업이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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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낙동강 하구둑 보행로 확장
부산 사하구 낙동강하구둑의 보행로가 확장돼 을숙도 출입이 편리해진다. 사하구청은 12억여원을 들여 올해 말까지 낙동강하구둑 하류 측 보행로(신평 방향) 290m구간을 현재의 폭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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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주물럭 거리’ 90억 들여 새단장
서울 ‘마포’ 하면 떠오르는 음식이 ‘주물럭’과 ‘갈비’다. 현재 도화동과 용강동 일대엔 갈비와 주물럭 음식점이 180여 곳이나 몰려 있다. 교통의 요지이긴 하지만 특색 없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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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세계 첫 원전 10기 동시시공 … 글로벌 톱 건설사로
현대건설은 지난해 18조원이 넘는 수주에 업계 최초로 매출 10조를 돌파하는 등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냈다. 1965년 태국 고속도로 공사로 해외에 진출한 지 45년만에 연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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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대로 자전거도로 폭 3m로 확장
대전시 서구 둔산동 대덕대로 ‘자전거전용도로’의 폭이 현재 1.5m에서 3m로 확장되는 등 대폭 개선된다. 대전발전연구원은 대전시 자전거정책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대덕대로 자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