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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도계 수낵, 영국 첫 비백인 총리
인도계 수낵, 영국 첫 비백인 총리 24일 영국 집권 보수당의 대표 경선에 단독 출마해 신임 총리로 확정된 리시 수낵 전 재무부 장관이 이날 선거운동본부를 나서고 있다. 만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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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1조’ 42세 수낵…트러스 감세 후폭풍 수습 나선다
영국의 리시 수낵(42) 전 재무부 장관이 24일 제79대 영국 총리로 확정됐다. 이날 마감된 집권 보수당의 대표 후보로 단독 등록하면서다. 의원내각제인 영국에선 집권당 대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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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토중래한 수낵 전 장관, 英총리 등극…첫 非백인∙1조 자산가
리시 수낵(42) 전 영국 재무장관이 24일(현지시간) 보수당 대표 단독 후보로 출마하면서 79대 영국 총리가 됐다. 의원내각제를 채택한 영국에선 집권당 대표가 총리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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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英 차기총리에 수낵 전 재무장관…첫 非백인∙1조 자산가
영국 차기 총리로 리시 수낵 전 재무장관이 결정됐다. AFP 영국 차기 총리는 인도계 리시 수낵(42) 전 재무장관으로 결정됐다. 영국 보수당 대표 및 차기 총리 선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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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부금 지키기' 나선 교육감·교원단체…진보·보수 함께 반발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수호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출범 및 범국민 서명운동 선포식에서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장인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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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폭드론 제재' 받은 이란…가스터빈 40기, 러시아에 수출한다
러시아에 군사용 무인기(드론)를 공급했다는 이유로 서방의 추가 제재 선상에 오른 이란이 23일(현지시간) 자국산 가스터빈의 러시아 수출 소식을 발표했다. 반미라는 공통의 노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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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 신는 '자산 1조' 42세 수낵…영국 첫 '非백인 총리' 눈앞
리시 수낵(42) 전 영국 재무장관이 24일(현지시간) 보수당 대표 단독 후보로 등록될 가능성이 커졌다. 한명만 출마하면 바로 당 대표로 당선되면서 79대 영국 총리 자리에 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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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요양사로 4억 빼먹었다…부당청구 콕 잡아낸 '앱' 정체
국민건강보험공단. 연합뉴스 A 요양원은 시설 유지·보수 업무를 하는 관리인을 요양보호사로 일한 것처럼 둔갑해 56개월간 건강보험공단에 급여를 청구했다. 또 위생원 1명을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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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이사장 맡은 협회에 교육기업 고액 기부금…野 "이해충돌"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와 후보자가 이사장을 맡은 비영리 재단이 사교육 업체에서 여러 차례 고액의 기부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 후보자 측은 취임하더라도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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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장 "집회자유 최대한 보장…불법행위는 엄격 대응"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연합뉴스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은 주말마다 서울 도심에서 열리는 보수단체와 진보단체의 대규모 집회와 관련해 "헌법상 자유로운 집회는 보장하되 불법 행위는 엄격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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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필요시 尹 대통령과 통화…총선 승리 견인 역할 마다않겠다”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통신비밀보호법 개정안 토론회 - 동의없는 녹음, 이대로 좋은가?'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윤상현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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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 2개 분야서 ‘2022년도 철도 10대 기술상' 수상
'2022년 한국철도학회 정기총회'에서 '철도 10대 기술상'을 수상한 박병노 기술본부장(왼쪽 끝)과 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사진 공항철도] 공항철도는 ‘2022년도 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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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 존슨 전 총리 불출마…英총리에 수낵 전 장관 유력
보리스 존슨. AP=연합뉴스 보리스 존슨 영국 전 총리가 차기 총리직에 재도전하지 않는다고 선언했다. 이로써 또 다른 유력 후보인 리시 수낵 전 재무장관이 새 총리 자리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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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2035] ‘너만 기자냐’ ‘나만 기자다’
여성국 팩플팀 기자 언젠가 한 또래 기자가 회사에서 “너만 기자냐”는 말을 들었다고 했다. 풀이 죽은 듯 고민이 많아진 그에게 “‘네가 기자냐’는 말을 들은 것보다 낫지 않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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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양 진영 대규모 집회 “퇴진하라 vs 구속해야” “정쟁에 나라 갈라져”
e글중심 지난 22일 오후 서울 도심 세종대로 일대에서 진보단체와 보수단체가 동시에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진보단체는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보수단체는 “이재명 대표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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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이재명 대표, 이치 안 맞는 ‘특검 요구’ 접고 수사 응해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21일 국회에서 검찰 수사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 최측근 김용 구속…수사에 박차 가하는 상황 ━ 검찰도 공정 수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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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클라우드 기반의 데이터 활용, 선제적·맞춤형 치료 초석 다진다
고려대의료원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 이상헌 고려대안암병원 재활의학과 교수가 클라우드 기반의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PHIS)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인성욱 객원기자 첨단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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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수수료 제로 ‘다이렉트IRP’ 출시 1년 6개월 만에 순입금기준 1조원 돌파
━ 삼성증권 삼성증권이 국내 최초로 개인형 퇴직연금 계좌에 수수료 제로(펀드 보수 등 별도발생)를 선언한 ‘다이렉트IRP’가 출시 후 순입금 기준 1조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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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심 얻은 수낵, 다시 뜬 존슨…영국 총리, 이르면 오늘 결정
영국 차기 총리로 리시 수낵(42) 전 영국 재무장관이 가장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이르면 24일(현지시간)에 보수당 대표로 선출되면서 79대 영국 총리에 낙점될 수 있다.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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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임 리더십 굳힌 시진핑…'한·미 밀착' 견제 들어가나
22일 막을 내린 제20차 공산당 전국대표대회(당대회)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3연임이 확정되면서 한ㆍ중 관계에 미칠 파장이 주목된다. 향후 5년을 이끌 중국의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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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방치땐 횃불 된다"…尹퇴진 집회 때리는 與의 트라우마
지난 22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서 촛불승리전환행동 등 진보단체 주최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퇴진 및 김건희 여사 특검 요구 촛불집회’의 모습. 뉴스1 “광장에서는 정치인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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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보다 빠른 수낵, 128명 지지 확보…英 총리 24일 결정되나
영국 차기 총리로 리시 수낵(42) 전 영국 재무장관이 가장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이르면 24일(현지시간)에 보수당 대표로 선출되면서 제79대 영국 총리에 낙점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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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거나 전방 주시 태만…고속도로 작업중인 차량 그대로 '쾅' [영상]
지난해 10월 22일 오후 2시 50분쯤 서천공주고속도로 부여IC 부근에서 2.5t 싸인보드 차량이 부여 1터널의 조명등 보수작업을 위해 공사 안내 신호를 켜고 1차로를 막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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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진보 대규모 집회…반으로 갈린 서울 도심, 충돌은 피했다
22일 서울 광화문 인근 도심에서 보수단체와 진보단체가 동시에 대규모 집회를 열고 세력을 과시했다. 이날 양측의 집회는 물리적 충돌없이 끝났다. 이날 오후 4시 정부를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