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영국 집권 보수당의 대표 경선에 단독 출마해 신임 총리로 확정된 리시 수낵 전 재무부 장관이 이날 선거운동본부를 나서고 있다. 만 42세로 210년 만에 최연소 총리 기록을 세우게 된다. 인도 이민 3세로 1721년 영국에 총리직이 생긴 이래 비백인으로 처음 취임하게 된다. 금융인 출신으로 증세를 통한 재정 건전성 확보를 주장해 왔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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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영국 집권 보수당의 대표 경선에 단독 출마해 신임 총리로 확정된 리시 수낵 전 재무부 장관이 이날 선거운동본부를 나서고 있다. 만 42세로 210년 만에 최연소 총리 기록을 세우게 된다. 인도 이민 3세로 1721년 영국에 총리직이 생긴 이래 비백인으로 처음 취임하게 된다. 금융인 출신으로 증세를 통한 재정 건전성 확보를 주장해 왔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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