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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당들에 낭보···미에 분말 「위스키」

    ■…분말로 된 「위스키」가 미국에서 시판되기 시작, 많은 주당들의 관심을 끌고있다. 일본에서 개발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시판되고 있는 이 분말 「위스키」는 주당들이 술을 마시

    중앙일보

    1978.09.13 00:00

  • 보드카·알렉산더 판매개시

    ◆백화양조(대표 이병목)는「보드카」「알렉산더」를 1일부터 생산판매. 출고가격은 7백㎖한 병에 1천4백54원90전.

    중앙일보

    1978.08.03 00:00

  • 공개태형도 아랑곳없는 금주국 「사우디」의 주당들

    금주법위반으로 입건된 2명의 영국인기술자가 공개태형 당한 「쇼킹」한 사건 후에도 「사우디아라비아」의 주당들은 고개를 숙일 줄 모른다. 주로 외국인 취업자들인 이들 「사우디」의 주당

    중앙일보

    1978.07.11 00:00

  • 술고래…브레즈네프「보드카」물 마시듯

    4일간 서독을 방문했던 소련국가 원수 겸 공산당 서기장「브레즈네프」는 서독체류 중 끊임없이 술을 마셔댔으며「슈미트」서독 수상도 뒤질세라 술을 마셔 이들이 모두 술고래임을 입증했다고

    중앙일보

    1978.05.09 00:00

  • 소련 상사들도 해외 파견 러시

    소련은 최근 각종 상사의 해외 파견을 확대, 이윤을 추구하는 자본주의식 다국적 기업망을 확장하고 있어 『공산주의적 자본주의자』라는 말을 듣고 있다. 소련이 현재 무역의 발판을 굳혀

    중앙일보

    1978.04.13 00:00

  • 인삼의 새 효능

    『하루 종일 나는 족제비 모양으로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했었다. 미국의 소설가「레이먼드·스콜티브」가 언젠가「뉴욕·타임스·매거진」에 기고한 글을 읽고 미소를 지은 일이 있었다. 어느

    중앙일보

    1978.03.11 00:00

  • (2)|보드카와 암시장

    『노동자 셋이 작업 시간 중 이발소에 갔다. 이발사 역시 땡땡이 치느라고 자리에 없었다. 그들은 다른 일이라도 보겠다고 각기 과실가게·칫과 병원·가구 수리소를 찾았다. 그러나 점

    중앙일보

    1977.11.03 00:00

  • 미, 위스키 소비 줄어 값싼 맥주 등 더 마셔

    미국인들은 최근 값이 비싼「위스키」대신 맥주와 포도주 등 다른 술들을 점차 더 많이 마시고 있기 때문에 지난 10년 동안 미국의 합성「위스키」판매고는 30%, 그리고「버번·위스키」

    중앙일보

    1977.09.17 00:00

  • 북괴공관 밀수관련 「노르웨이」인 구형 범죄 시인

    「노르웨이」검찰은 북괴공관원의 밀수와 관련, 기소된「노르웨이」인 5명에게 각각 징역 90일에서 10개월까지를 구형했다고 29일 주「노르웨이」대사관이 외무부에 보고해왔다. 보고에 따

    중앙일보

    1977.08.29 00:00

  • (26)「묄러하펜」의 백야사육제

    유명한 탐험의 기지「킹즈베이」를 떠날 때에는 북극특유의 짙은 안개가 누구의 시마따나 고양이 걸음과도 같이 저 멀리서 밀려오는가 하면 크고 작은 부빙들이 뱃전에 부딪치며 타악기의 고

    중앙일보

    1977.05.23 00:00

  • 「아프리카」의 남북 외교전

    「유엔」외교의 「표밭」으로 등장해있는 「아프리카」에서의 남북접전은 치열하다. 76년 말 현재 1백45개 「유엔」회원국 가운데 50여 개국이 「아프리카」국가들. 올해 들어서도 9월의

    중앙일보

    1977.02.26 00:00

  • 세계 제1의 술고래 소련인들 초·중·고생 70∼95%기 애주가

    「트로이카」식이란 소련에서는 여러 방면에 폭넓게 쓰이는 편리한 방편이다. 원래 세 마리의 말이 끄는 마차를 일컫던 이 말은 정치·경제방식으로 원용되더니 요즈음은 상점에서 세 사람이

    중앙일보

    1977.01.19 00:00

  • 「마약 외교」는 북괴 직원 제보로 드러났다|본사 박중희·주섭일 특파원 「들끓는 북구」 입체 취재

    【헬싱키 (핀란드)=주섭일 특파원】「헬싱키」 경시청은 지난여름 「헬싱키」의 북괴 대사관의 수리 작업 때 밀수 단서를 잡았다. 북괴는 수리비용을 현금이 아닌 소련산 술「보드카」로 대

    중앙일보

    1976.10.23 00:00

  • "짐승 같은 짓"…북괴 「외교적 마약」에 분노하는 북구인들

    【헬싱키(핀란드)=주섭일 특파원】「핀란드」 외무성 「오시·선넬」의 전 실장은 지난 20일 정부의 추방 결정에 관한 성명서를 낭독하자, 북괴의 대리대사 장대희는 위법한 사실이 없으므

    중앙일보

    1976.10.22 00:00

  • 북괴외교, 국제무대서 파종-「노르웨이」서도 북괴대사 추방

    【오슬로 18일 외신종합】「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 등 「스칸디나비아」3국의 북괴 공관들이 만든 거대한 주류와 담배 밀수 암매조직이 일망타진되어 10명의 「노르웨이」 및 「

    중앙일보

    1976.10.19 00:00

  • 백색 공산주의

    적색은 공산주의의 「심벌」이다. 적색으로 밀폐된 방에 사람이 갇혀 있으면 끝내 정신 열이 일어나고 만다. 붉은 색은 그만큼 사람을 흥분시키며, 때로는 유혈을 연상하게도 한다. 이와

    중앙일보

    1976.07.01 00:00

  • 여비서 익사에 충격 밤마다 술 먹고 잤다

    「에드워드·케네디」상원의원부인「조앤·케네디」여사는 지난 2월5일「뉴요크」의「스마이더스」「알콜」중독자 치료「센터」에서 한달 동안 입원, 치료를 받았다고. 「조앤」여사가 그녀와 함께

    중앙일보

    1976.04.06 00:00

  • (중)-이근량 통신원 한국인 운전수송대 동승기>

    나흘동안 1천8백㎞를 달리면서 만난 수십명의 우리 운전사들 중에서 우연하게 두 가지의 공통점을 찾아냈다. 하나는 누구나 「선글라스」를 썼다는 사실이며 또 하나는 약속이나 한듯이 일

    중앙일보

    1975.12.27 00:00

  • 남기고싶은 이야기들(1518)|등산 50년

    관모고원의 등반은 아우성치는 강풍과 천지간에 대하흐르듯 하는 무시무시한 눈보라를 헤쳐가는 영하15도속 고난의 장정. 짐꾼 김·임씨를 교대로 한사람씩 데리고 나섰으나 봉 하나 넘기

    중앙일보

    1975.12.20 00:00

  • 소, 반체제 시가 애송되고 있다

    개인의 자유가 극도로 제한된 「소비에트」체제에 반발, 옛 반체제시인들의 시가 소련전국에서 전에 없이 열렬히 애송되고있다. 무용가 「이저도라·덩컨」의 전 남편인 민족시인 「세르게러·

    중앙일보

    1975.10.27 00:00

  • 「멜로즈」사서 양주 생산 시판

    미국「셴리·인터내셔널」회사와 기술 및 상표 제휴한 주식회사「멜로즈」(대표 최용진)는「보드카」「드라이진」「스카치·위스키」「그렌알바」를 생산, 시판 중.

    중앙일보

    1975.07.31 00:00

  • 새품종 술 개발로 수요창조 안간힘

    최근의 불경기를 반영, 술판매량이 줄어들어 고전중인 주류업계는 신제품개발로 수요를 창조한다는 전략아래 「브랜디」 「진」 「보드카」 등 양주생산에 「피치」를 올리는 한편 재래의 과실

    중앙일보

    1975.07.24 00:00

  • 축제무드…미소우주센터

    사상 초유의 「아폴로-소유즈」 미·소 공동 우주발사를 앞두고 미·소우주「센터」는 그야말로 축제「무드」. 발진기지인 미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공항 부근의 모든 「호텔」

    중앙일보

    1975.07.15 00:00

  • 퇴폐TV 광고 철|과잉 노출·장발 등 25건에 방송금지

    한국방송윤리위원회는 지난달29일의 방송소심의위원회의 최종심의에 따라 2일부터 3차례에 걸쳐 TV광고25건을 방송금지 조치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제재를 받게된 TV광고들은 방송윤리규

    중앙일보

    1975.06.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