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고르바초프와 친밀한 李昌柱씨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서울을 방문했던 미하일 고르바초프 舊소련 대통령일행의 활동을 관심있게 지켜봤던 사람들은 고르바초프주변에 항상 모습을 나타냈던 한 동양인에 궁금증을 가졌을 것

    중앙일보

    1995.02.12 00:00

  • 핀란드-쇼핑

    특산물로는 각종 모피제품과 순록모피.루이유 카펫.도자기.유리제품.의류.가구.나무제품등을 꼽을 수 있다.전통술로는 핀란드 보드카와 딸기로 빚은 달콤한 술이 있다. 에스플라나디 거리의

    중앙일보

    1994.10.16 00:00

  • 러시아,보드카 세율 내리고 냉가슴

    러시아의 국민주(酒) 보드카 애주가들이 살맛나게 됐다.러시아정부가 13일 높은 세율때문에 수입 보드카와의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는 국내 보드카산업을 살리기 위해 궁여지책으로 소비세를

    중앙일보

    1994.09.14 00:00

  • 消費사회의 비밀 회화化-앤디 워홀의 성공배경 무엇인가

    ◆… ◆… ◆… ◆… ◆… ◆… ◆… 국내에서 처음 소개되고있는 대규모 워홀전에 연일 관람객이 모이고 있다.워홀전을 찾는관람객은 하루 1천~1천5백여명선.아는 만큼만 느낄수 있는

    중앙일보

    1994.09.07 00:00

  • 북한이 자랑하는 술.담배-용성맥주.평양과실주.공작담배

    북한의 金正日이 프랑스산 최고급 코냑의 세계 최대구입자라고 美월스트리트 저널지가 보도해 화제가 됐었다. 그는 헤네시 코냑중에서 최고급품인 파라디를 구입하는데 지난 92년부터 연간

    중앙일보

    1994.08.21 00:00

  • 러 생산 보드카 절반이 가짜

    ■…러시아에서 생산되고 있는 보드카의 절반가량이 가짜라고 모스크바 타임스지가 10일 보도. 이 신문에 따르면 가짜 보드카의 대부분은 고급제품인「크리스털」이라는 상표를 부착하고 있는

    중앙일보

    1994.08.11 00:00

  • 다이앤 키턴의 테러리스트

    복면을 한 아랍 테러리스트가 역설을 펴며 추종자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가고 있을 때 청중에 낀 한 여배우는 그의 불같은목소리와 행동에 그만 넋을 잃고만다.깊은 인상을 받은 여배우

    중앙일보

    1994.08.07 00:00

  • 월스트리트 마약확산 충격-40代사장 쇼크死계기 실상떠올라

    지난 11일 미국 피츠버그의 한 호텔에서 40대 흑인이 변사체로 발견됐다.그의 이름은 워델 래저드(44).그는 세계 금융의 중심지 월 스트리트에서「떠오르는 별」중의 하나로 부각되고

    중앙일보

    1994.05.14 00:00

  • 규모 축소 이어 내용도 새롭게

    ◎“우리술로 대접”… 청와대 외빈맞이 혁신/“문민정부 특징살려 우리멋 보여주자”/클린턴 방한맞춰 문배주칵테일 개발 국산술이 클린턴 미 대통령 방한때 공식만찬 칵테일로 등장한다. 문

    중앙일보

    1993.07.07 00:00

  • (7)성장과정(하)|대학 때부터「지도자 수업」

    김정일은 대학시절부터「특별학생」으로 보호를 받았다. 김정일의 대학시절 김일성 대학에 유학했던 러시아인, 외교관, 전 북한 고위관리 출신 망명인사 등에 따르면 60년 9월 김정일이

    중앙일보

    1993.02.11 00:00

  • 일 극우파 “영토반환” 시위/동경 나들이 이모저모

    ◎북방 4개섬 논의하고도 공개 안해/“보트카 도수높다” 왕궁만찬서 제외 전후대립과 냉전관계의 종결을 도모하기 위해 실현된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의 방문에 대해 일본은 공식적으로 「

    중앙일보

    1991.04.17 00:00

  • 옐친은 미국서 이단자 노릇

    【파리=배명복 특파원】『이단아 옐친, 그는 과연 형편없는 술주정뱅이에다 자본주의 물건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쇼핑 광인가』 요즘 모스크바사람들의 가장 큰 관심거리이며 동시에 걱정거리는

    중앙일보

    1989.09.20 00:00

  • 딸기·보트카 등 총84개 7월부터 수입 자유화

    정부는 2일 산정번에서 89∼91년 수입자유화 계획을 확정, 현재 수입이 규제되고 있는 5백 47개 품목 가운데 금년 7월1일에 84개, 90년에 98개, 91년에 91개 품목 등

    중앙일보

    1989.06.03 00:00

  • 위스키·럼·보드카 7월부터 수입 허용

    국세청은 14일 주류시장개방과 관련, 주류수입 추천요령을 개정해 위스키·럼·보드카 등을 새로 수입 추천 대상품목으로 지정하고 7월1일부터 수입을 허용키로 했다. 개정된 수입 추천

    중앙일보

    1989.04.14 00:00

  • 스포츠 용구 보면 복지수준 짐작

    ○…선수촌 이·미용실은 독특한 헤어스타일을 고집하는 외국 선수들이 많이 찾아 이용 사들을 애먹이기 일쑤. 13일 오후 모로코의 수영선수 「아부데졸」 씨는 자기나라의 머리글자인 「

    중앙일보

    1988.10.14 00:00

  • 디스코 장 찾은 소련인 관광단|춤과 노래 우리도 자신 있어요

    추석을 하루 앞둔 24일 밤9시 서울이태원동 해밀턴 호텔 디스코클럽. 정부수립 이후 첫 소련인「대학생 관광단」40명이 무대를 차지, 슬라브의 춤 솜씨를 선보인다. 한국국제청년학생

    중앙일보

    1988.09.27 00:00

  • 소 공수부대원들 난동|술 퍼마신 뒤 행인폭행

    ■…82명의 공수부대 장병들이 군복을 입은채 모스크바 거리에서 술에 만취돼 행패를 부려 경찰서신세를 지게 됐다고 모스크바의 한 신문이 4일 보도. 이 신문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

    중앙일보

    1988.08.06 00:00

  • 한국남자의 수명

    『한 살을 더 살고 싶다고 원하지 않을 만큼 늙은 사람은 없고, 오늘 죽을 것이라고 생각할 만큼 젊은 사람은 없다.」-영국의 속담이다. 그러나 인간의 수명에 관한 한「풀루타르크」처

    중앙일보

    1988.04.16 00:00

  • 록키강풍 치누크 심술…4경기 연기소동

    ○…캘거리올림픽의 골치거리인 치누크 바람 때문에 조직위는 물론 참가선수들 모두 커다란 피해를 보고 있다. 시속 90∼1백40km의 강풍인 치누크 때문에 지난15일의 스키남자활강,

    중앙일보

    1988.02.19 00:00

  • 신데탕트 장정의 제1보

    워싱턴의 미소 정상회담은 인류가 갈망해온 신 데탕트 장정의 제1보로 기록될 만하다. 그것은 70년대 말에 등장한 신 냉전분위기 해소의 시작을 의미한다. 6년 전 「레이건」미 대통령

    중앙일보

    1987.12.10 00:00

  • 방사능엔 알콜이 약|소 주민들 음주급증

    지난 4월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 화재사건이 있었던 소련 우크라이나 지역의 주민들은 방사능에는 알콜이 약이라는 소문을 믿고 엄청난 양의 보트카를 마셔대는 바람에 새로운 사회문제가 야

    중앙일보

    1986.07.12 00:00

  • (1) "중세에서 정지된 때묻지 않은 산하"

    세계에서 몇 안남은 은둔국의 하나인 몽고. 재미학자 하만경박사(미루이스 클라크대교수·국제정치학)가 「세계의 오지」인 그 땅을 밟았다. 하박사는 지난 82년 9월 몽고 과학원 초빙으

    중앙일보

    1986.05.20 00:00

  • 고르바초프, "레이건 출연영화 본적 없다"|미소정상회담주변

    【제네바=주원상 특파원】「레이건」대통령부처를 위한 19일 소련 측 주최만찬에는 보드카대신 그루지아산 포도주가 나왔다. 소련측 한 대표는 지난여름부터 소련공산당 공식파티에는 보트카를

    중앙일보

    1985.11.21 00:00

  • 열차 놔두고 술 사러가 폴란드기관사 쇠고랑

    ■…범국민적인 음주추방운동이 한창 벌어지고 있는 폴란드에서 최근 한 열차기관사가 엔진도 끄지않은 기관차를 선로위에 내버려둔채 보트카를 사러갔다가 쇠고랑을 찼다고. 이 기관사는 열차

    중앙일보

    1985.08.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