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야채행상, 세 쌍둥이 순산

    청량리시장에서 야채행상을 하는 정규만씨(32·서울 안암동 3가110의39)는 부인이 세 쌍둥이를 낳았으나 병원비용마저 마련할 길 없는 형편이라며 딱한 사정을 본사에 호소. 정씨의

    중앙일보

    1979.07.30 00:00

  • 역상 배달소년에 김 신민 총재 금일봉

    김영삼 신민당 총재는 18일 신문배달로 고학 중 교통사고로 병원비가 없어 애태우고 있는 정룡주 군(17·서울 봉천7동180의 69)에게 금일봉을 주었다.

    중앙일보

    1979.07.18 00:00

  • 각계도움에 보답…무럭무럭 자란다

    강원도 정선의 딸 4쌍동이 최일매·일란·일국·일죽양이 12일로 두 돌을 맞았다. 이날 상오 동원병원 앞 양지쪽 최병규씨(39) 집에서 조촐하게 베풀어진 4쌍동이 두 돌 잔치에는 지

    중앙일보

    1979.05.12 00:00

  • 인간목숨 평균가치 1억4천만원 추산

    미국의 한정부기관이 추산한 인명의가치는 돈으로 따져 대개 28만7천1백75「달러」(약 1억4천3백58만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 전국 고속도로 교통안전국(NHTSA)이 1975년

    중앙일보

    1979.04.10 00:00

  • 세 쌍동이에 성금

    딸 세 쌍동이를 낳았으나 병원비가 없어 애태우는 김종근씨(29·동대문구 전농 1동 333의9)의 딱한 사정이 보도(본보 7일자「주사위」보도)되자 고려병원에 입원중인 이름을 밝히지

    중앙일보

    1979.03.12 00:00

  • 3쌍둥 분만…둘은 미숙아 월수 8만원의 가장 도움 호소

    서울 동대문구 전농1동 333의7에 사는 김종근씨(29)는 9일『아내가 세 쌍동이를 낳았으나 병원비용이 없다』며 독지가를 찾아달라고 본사에 호소. 김씨의 부인 안정애씨(28)는 지

    중앙일보

    1979.03.07 00:00

  • 남편병사 6시간만에 해산한 여인|옥동자 데려다가 기를 사람을 찾아

    ○…2남매의 어머니로 남편이 병으로 숨진지 6시간만에 아기를 낳은 여인이 살길이 막연한 나머지 아기를 데려다 따뜻하게 키울 사람을 찾고 있다. 용산구 효창동 5의 116 박영선씨(

    중앙일보

    1978.12.01 00:00

  • 「프랑스」에 "가망없는" 「캠페인」, 술 덜 마시기 운동

    【파리=주섭일 특파원】「프랑스」 국립의학 「아카데미」는 최근 만장일치로 국민들의 과음을 우려하고 『술 덜 마시기 운동』을 펴기로 결정했다. 포도주와 「샴페인」, 그리고 「코냑」의

    중앙일보

    1978.09.12 00:00

  • 「바캉스」철이 괴로운 고독한 프랑스 노인

    「프랑스」의 노인들은 서구 어느 선진국이나 마찬가지로 인간 이하의 동물로 팽개쳐진 경우가 많다. 80%의 「파리」시민이 「바캉스」를 떠난 텅빈 도시에 유독 노인들만 남아 천대를 받

    중앙일보

    1978.08.22 00:00

  • 매·난·국·죽…온정 속에 무럭무럭|첫돌 맞은 딸 네쌍둥이

    사회각계의 온정으로 꽃피운 강원도 정선의 딸4쌍둥이 최일매·일난·일국· 일죽양이 12일 첫돌을 맞았다. 1년전 정선군 북면 구절리에서 임시집배원 최병규씨(38)의 딸로 태어나 한때

    중앙일보

    1978.05.12 00:00

  • 매·난·국·죽 네쌍동이 부모품에 안기다|생후 7개월만에 새집으로

    강원도정선의 딸4쌍동이일매·일난·일국·일죽양이 각계의 온정으로 생후7개월15일만인 27일 그리던 부모품에 안겨 새보금자리를 찾았다. 그동안 부모와 떨어져 정선군사배읍사배1리에 있는

    중앙일보

    1977.12.27 00:00

  • (2)우리주변의 부조리와 병폐를 없애기위한 연말 「캠페인·시리즈」|의료보험

    의료보험이 시작된지 반년-. 국내에서 처음 시도된 의료보험제도는 사회복지국가로 발돋움을 시작했다는 점과 낮은 의료숫가로 많은 사람이 진료혜택을 받을수있었던 점에서 상당히 획기적인

    중앙일보

    1977.12.20 00:00

  • 농촌 환자의 87%가 치료를 받지 못한다|김정순 교수 「팀」 (서울보건대학원) 강원도 춘성군 주민 대상 조사

    우리 나라 일부 농촌 주민들은 병에 대한 무지와 비싼 병원비 때문에 병이 났는데도 환자의 87·2%가 치료다운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 보건 대학원 김정순 교수

    중앙일보

    1977.12.01 00:00

  • (23)룩셈부르크-총인구36만명이 「철강왕국」을 세웠다

    우리 나라의 1%밖에 안 되는 소국「룩셈부르크」에 연산 1천2백여만t의 제철「그룹」이 있다는 것은 하나의 경이였다. 인구 36만명에다 총면적 2천5백86km의, 남북이 2백리(82

    중앙일보

    1977.10.21 00:00

  • 빚안갚는 개도국「유엔」외교관뉴욕시골치,3년간 5억원이나

    ■…지난74년5월부터 금년8윌사이에대사를 포함,「뉴욕」에서활동하는 3만2천명의각국외교관들은무려 1백만「달러」(5억원) 이상의빚을「뉴욕」시에 깔아놓았다. 외교관들은 형사및 민사소추면

    중앙일보

    1977.08.08 00:00

  • 엄청나게 오른 반찬값 채소류는 거의 2배나

    새해 들어 각종 사회·공공요금 등이 크게 올라 교육비 등이 연달아 인상되면서 반찬값 마저 엄청나게 올라 가계를 2중으로 압박하고있다. 특히 서민식탁의 주축을 이루는 채소값이 가장

    중앙일보

    1977.04.04 00:00

  • 호주상속 등 남녀차별법규 개정

    정부는 2일 인구정책심의회(위원장 남덕우 부총리)를 열어 4차5개년 계획기간(77∼81년) 중의 인구정책 기본방향을 확정했다. 이날 결정된 인구정책 방향은 현재 연1.7%의 인구증

    중앙일보

    1976.12.03 00:00

  • (5)납세자의 소리-주부

    금년 들어 세금부담이 실감나게 느껴지고 있다. 금년부터 실시되는 새 세법은 근로자의 부담을 경감시켜주는 것이라 하여 기대가 많았는데 오히려 금년은 세금 세금 하다가 한해를 다 보내

    중앙일보

    1975.11.14 00:00

  • 불신와중의 미 의료계

    국민을 위한 복지제도·의료혜택이 가장 잘된 나라로 알려져 온 미국의 의료제도와 병원들이 국민의 맹렬한 비난과 공격을 받고있어 연방정부의 적극적인 의료정책 전환이 불가피하게 됐다.

    중앙일보

    1975.06.16 00:00

  • 곤욕치르는 이기동 쌀롱가수와 "관계"

    ○…「커미디언」 이기동씨(40)가 무명의 「살롱」가 가수 박성경양(22·가명)과 관계를 가진 후유증으로 요사이 곤경을 치르고 있다. 지난 22일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에서 이

    중앙일보

    1974.06.25 00:00

  • 조가 연주할 경찰 악대

    2일 거행될 신민당장은 국민장에 준한 의식으로 거행된다. 신민당의 신도환·이민우씨는 29일 김용태 공화당 총무에게 군「앰뷸런스」·경호「지프」 5대·「버스」 5대·「트럭」 4대와 3

    중앙일보

    1974.04.30 00:00

  • 우선 지출 순위를 엄격히

    이미 74년의 살림은 그 어느 때 보다도 무겁게 물가고에 눌릴 것이라고 예고돼 왔다. 「에너지」파동이 몰고 온 모든 상품의 품귀 또는 값 인상은 물론 여기에서 비롯되는 경기침체의

    중앙일보

    1974.01.01 00:00

  • "내가 누구냐" 과거를 잊은 자청 「홍콩」청년

    【청주】교통사고로 뇌를 다쳐 횡설수설 하고 있는 자칭 30세 「홍콩」청년이 『자기는「홍콩」대부호의 아들』이라면서 자기를 아버지가 있는곳으로 보내달라고 21일 청주경찰서에 호소해왔다

    중앙일보

    1973.02.22 00:00

  • 너무도 비과학적인

    한 여자는 며칠에 한번씩 이웃가게에 가서 됫병이라고 불리는 정종 병으로 난로석유를 사온다 한되는 2ℓ이고 됫병은 1·8ℓ인데 돈은 한되인 2ℓ값을 내니 결국 정가보다 11·1% 더

    중앙일보

    1970.12.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