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지역 간 균형 잡힌 공공의료체계 구축 등 '공공보건의료 시행계획' 밝혀
경기도가 공공보건의료 분야를 한 층 더 발전시킬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경기도는 지역 간 균형 잡힌 공공의료체계 구축, 필수분야 보건의료서비스 적정공급, 취약계층에 대한 의료안전
-
‘당신은 OO년 후 죽습니다’ AI 예언 적중하는 시대 온다
인간 유전체 프로젝트에서 사람 DNA를 구성하는 염기 서열을 분석한 결과를 보여주는 사진. 파랑·빨강·노랑·녹색 띠 하나하나가 DNA의 염기를 나타낸다. 내 수명은 얼마나 될까.
-
[힘내라, 한국 경제] 근로복지공단, 진료 특화 등 근로자·지역주민 건강 증진 앞장
근로복지공단 직영병원은 산재근로자의 빠른 사회복귀를 위해 질 높은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산재 근로자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을 위한 안심 주치의 역할까지 수행 중이다. 사진은
-
[알아두면 좋은 병원 이용 가이드] 진료과 모를 땐 가정의학과···저소득층 의료비 300만 원 지원
일러스트=강일구 ilgook@hanmail.net 똑똑한 소비자 시대다. 아는 만큼 경제적인 소비를 할 수 있다. 의료기관을 이용할 때 역시 다르지 않다. 다만 의료서비스라는 특수
-
의료계 “격리자·병원 이름, 의사에게라도 공개해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감염자가 늘어나는 근본 이유는 격리대상자와 숨겨진 접촉자에 대한 관리가 제대로 안 되기 때문이다. 격리대상자에게 메르스 증세가 나타날 때 조기에
-
KTX 호남선 개통에 포항·광주지역 의료계 '긴장'
포항과 광주가 KTX 시대를 열면서 전국이 반나절 생활권에 접어들었지만 지역의료계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서울로 가는 교통편이 빨라지면서 환자 역외 유출을 걱정하는 분위기
-
선택진료제 2차 개편 앞두고 의료계 반발
선택진료제 2차 개편을 앞두고 의료계 각 층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지난 5일 대한병원협회 주최로 열린 ‘선택진료제도의 합리적인 개선방안 모색을 위한 심포지엄’에서는
-
No.347 만성질환자 연간 처방약값 봤더니, 관리 '비상'
중앙일보헬스미디어 No.347 Date.2015.03.02 만성질환자 연간 처방약값 봤더니, 관리 ‘비상’ 의료이용 현황…"개인 맞춤식 의료서비스 개발 필요" 고혈압 환자의 연평균
-
병원별 적정성평가 결과 대폭 확대 공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이 국민의 알권리와 병원 선택을 돕고자 의료기관별 적정성 평가 결과에 대한 정보를 대폭 확대해 공개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와 함께 성과 연계를 통한
-
200개 비급여에 보험 적용하고 원격협진 활성화
올해 의료계의 주요 이슈는 건강보험의 ‘보장성 강화’다. 4대 중중질환 보장성 강화, 3대 비급여의 보험 적용, 포괄간호서비스제 확대 도입 등 올해 보장성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
"서울시가 왜 비급여 조사를? 이 또한 '슈퍼갑' 횡포"
서울시가 환자 권리를 위한 상담서비스와 비급여 진료비 기획조사를 시행하겠다고 발표하자 의사들이 ‘관치주의의 전형’ 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앞서 9일 서울시는 환자 권리 옴
-
선택진료 후폭풍 어디까지? 의사들 '전전긍긍'
지난 해 8월 선택진료비·상급병실료 제도 개편이 이뤄지면서 병원들의 우려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오는 2월까지 개선 효과를 분석하기로 해 주목된다. 일부 병원 의사들은 선
-
규제 기요틴이 뭐기에…한의계 '환호', 의료계 '분노'
정부가 발표한 규제 기요틴 과제 방안에 대해 한의계와 의료계가 상반된 입장을 보이고 있다.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사용’ 추진이 과제 방안에 포함됐기 때문이다. 앞서 28일 국무조
-
의료기관에 초음파 의료기기 판매전략 '이것'
▲ 사진 GE헬스케어, 본 기사와 관련없음 초음파영상진단장치를 구매할 때 의료기관이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고려하는 점은 뭘까. 초음파의료기기 구매 트렌드가 변하고 있다. 과거 저
-
'현대판 노예' 열악한 전공의 수련환경, 해외에서는?
지난 달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을 요구하고 나선 대한전공의협의회 “우리는 노동력을 바치는 노예,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지난 달, 교수의 상습적인 폭언·폭행을 견디지 못한 D
-
선택진료·상급병실료 개편 효과 모니터링
보건복지부가 올해 시행된 선택진료 및 상급병실료 제도 개편 효과를 분석한다. 그 결과에 따라 추가적인 수가 인상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대한의사협회, 대
-
건국대병원, 빅4 병원 못지않은 의료 수준 입증
건국대병원(병원장 한설희)이 최근 전국 상급종합병원의 의료 서비스의 수준을 평가한 보고서에서 종합 7위에 올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3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결과 종합보고서
-
의료민영화 논쟁, '영리=진료파행' 옳지 않아
올해 상반기는 병원계 이슈가 무성했다. 정부가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와 3대 비급여 개선을 추진했고, 전공의 주 80시간 근무 상한제가 실시됐다. 원격의료는 여전히 시끄럽고,
-
노인 임플란트 보장 높이고 3대 비급여 부담 줄이고
내년도 건강보험료는 1.35% 인상된다.4대 중증질환과 노인 임플란트, 3대 비급여제도와 관련한 환자 부담도 줄어든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내년도 건강보험료율
-
No.273 전공의 연봉 얼마인지 봤더니…"평균 시급 5885원"
대전협, 병원별 내과 2년차 연봉 발표, 삼성서울병원 ‘최고’ 전공의 2년차의 평균 연봉이 시간당 5885원으로 소속 병원에 따라 2배 정도 격차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대한전공
-
현실은 힘겹고 미래는 불안 … 젊은 의사들 선택은 투쟁
대한의사협회가 원격의료 도입과 병원 영리자회사 설립에 반발해 파업을 벌인 지난 10일 전공의들이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 모여 있다. [뉴시스] 젊은 의사들이 단단히 뿔이 났다. 쌓
-
현실은 힘겹고 미래는 불안 … 젊은 의사들 선택은 투쟁
대한의사협회가 원격의료 도입과 병원 영리자회사 설립에 반발해 파업을 벌인 지난 10일 전공의들이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 모여 있다. [뉴시스] 젊은 의사들이 단단히 뿔이 났다.
-
[포커스]3대 비급여 대책 내놨지만 난제 여전
지난 11일 정부의 3대 비급여 개선책의 뚜껑이 열렸다. 정부는 업무보고를 통해 3대 비급여 개선책을 공개했다. 정부는 환자의 부담이 크게 줄어들게 된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개선책
-
"국립대병원 경영악화 불구 3년간 건물공사비만 1조원"
10개 국립대병원이 건물공사비에만 약 1조원이 투입된 것으로 확인됐다. 국립대병원의 손익이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서는 등 경영수지가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예산 낭비라는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