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6월 20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20/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
국회 질의 답변 요지
▲황 법무 답변=사회안전법은 단 하루라도 해당법규에 따라 부역한 사람은 특사를 받았거나 형 집행 정지가 돼도 신고의무자가 된다. 그러나 신고자 전원을 보안처분 하는 것이 아니고 재
-
실효거두는 기능공 양성제도
박정희 대통령의 중화학공업 육성방침에 따른 기술교육제도와 기능공 집중양성제도의 추진으로 공고개편 작업 후 내년에 첫 우수한 기능공 졸업생 5천여명이 배출되게 됐다. 정부는 81년까
-
대학 일반군사교육 3년간 3백60시간
문교부는 9월부터 강화실시중인 대학일반군사교육을 ▲1학년에서 3학년까지는 1주에 4시간씩 3년동안 모두 3백60시간 이수토록 하고 ▲중대단위 이상의 집체교육은 월 1회 실시하되 1
-
(1137) 새로운 개척…3 축구선수
최근까지 국가대표였던 3명의 축구선수들이 「홍콩」의 「세이코·팀」과 계약을 끝내고 곧 떠난다는 「뉴스」를 듣고 새삼스럽게 「축구한국」의 위치와 함께 선수들의 생활주변을 생각해 봤다
-
바둑 등 특기 있는 사람도 병역 면제하기로
정부·여당은 「병역의무의 특례규제에 관한 법」을 개정, 지금까지 예술·체육 등 특기자에 한해 부여했던 병역면제혜택을 「국가에 이익을 가져올 수 있는 유공자」에게도 확대 적용키로 했
-
「면학풍토」확립을 위한 처방
문교부가 9일 밝힌 대학졸업제도 개선방안은 「입학만 하면 졸업은 보강된다」는 일부 잘못 인식되고 있는 대학풍토를 바로 잡자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두 제도는 지난 61, 62년에
-
조치훈군에 훈장수여 거론
일본 기계에서 이름을 떨치고 있는 천재기사 조치훈군의 귀국과 훈장수여문제 등이 여당일각에서 검토되고 있다. 신형식 국회재무위원장은 23일 이원경 문공장관에게 전화를 걸어 조군에 대
-
도피성 위장이민
물은 높은 곳에서 낮은 데로 흐르나 인간은 이와 반대로 높은 생활수준을 찾아 이동하게 된다. 때로는 안전과 자유를 찾아서, 또 때로는 창조적 활동무대와 자립발전의 기회를 찾아 이동
-
두 자녀 갖기 운동 세제·병역에 혜택
보사부는 12일 인구조절정책방안을 마련, 두 자녀 갖기 운동을 벌여 두 자녀를 가진 가구에 대해서는 세제상·군복무 등의 혜택을 주도록 건의할 방침이다. 경제장관회의에 올려진 이 방
-
문답식으로 풀어본 신검판정기준
문=징·소집면제의 병종의 판정기준은 신체부위에서 어떻게 달라졌나. 답=체중은 45㎏미만, 신장(보통키)은 종전보다 5㎝인상된 1백45∼1백55㎝로 1백55㎝미만은 병종으로 징·소집
-
(5)|대한조선공사 사립 직원 훈련원
대한조선공사 사립 직업 훈련소 (소장 김동우·부산시 영도구 봉래동 5가 29)는 우리 나라 대 사업장 단위 직업 훈련 교육의 선구적 역할을 해왔다. 직업 훈련법에 따라 이 훈련소가
-
제대 복학생에 재 입영통지
군복무를 마치고 복학한 서울대 문리대 김경두군(26·정치과4년)과 이원섭군(25·외교과 3년)은 지난 29일과 22일, 재 입영통지서를 받아 이를 시정해 줄 것을 관계당국에 호소했
-
교육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
국무회의는 19일 대학에 복수전공제를 신설하는 것 등을 골자로 한「교육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 개정안은 ▲교육대학 졸업자중 학생 군사교육 실시 령에 따라 병역혜택을 받은
-
"과학원의 전도는 밝다" 신임 한국과학원장 조순탁 박사
『훌륭한 교수진에 우수한 학생이 함께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만큼 연구하고 공부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행정적인 뒷받침만 잘해주면 과학원의 전도는 밝다』고 제3대 한국과학원장에 취임한
-
31세 이상 보충역 방위·교육 소집면제
정부는 보충역의 교육소집 및 방위소집면제 범위를 넓혀 ▲보충역에 편입 된지 5년이 경과한자 ▲31세 이상의 고령자 ▲국민교 졸 이하의 무학력자 ▲본인이 아니면 가족의 생계유지가 곤
-
국회예결위 질문·답변-요지
◇송원영 의원(신민)질문=▲GNP가 성장할수록 소득 격차가 심해져 정치적 긴장이 고조되기 마련인데 특권층의 사치와 방종은 이런 문제를 전연 외면하고 있다. 정부가 그 동안 유류 소
-
독자투고
중앙일보는 『독자투고난』을 통해 애독자들이 생활주변에서 겪고 있는 궁금한 일에 대한 질의와 건설적인 건의사항 등을 받습니다. 다만 내용은 확실한 근거가 있고 우리 생활에 밀접한 관
-
대학원 정원제도 철폐 건의
전국 대학원장 협의회(간사장 유홍렬)는 지난 27일 성균관대에서 임시 총회를 갖고 대학원 교육의 진흥을 위한 당면 문제를 토의한 끝에 5개항의 건의문을 작성, 문교당국에 제출하기로
-
부정근절·선병을 합리화|병무청 창설 3돌
20일은 병무청창설 3돌. 병무청은 부정과 불신으로 얼룩진 병무 행정을 바로 잡기 위해 지난 70년 창설된지 3년째가 됐다. 병무청의 창설은 해묵은 부정을 뿌리뽑은 70년 병무 파
-
휴학·제적 대학생 입영연기 혜택 철회
병무청은 대학재학생으로 징병검사·입영연기 등 혜택을 받고있던 학생중 휴학 또는 제적되었거나 정당한 사유없이 군사교육을 받지않은 자로서 아직까지 연기혜택을 받고있는 8백93명을 적발
-
「성년의 날」제정의 의의와 외국의 경우
20일은 처음 맞는「성년의 날」. 문교부는 해마다 만20세에 달하는 청년들을 축복, 격려해줌으로써 이들로 하여금 국가와 민족의 장래를 짊어질 성년으로서의 긍지와 책임을 자각시키기
-
보충역 병역의무 33세까지로|미필자 사회진출 돕게
병무청은 병역미필 보충역의 병역의무를 33세(40년12월31일)까지로 내려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을 내용으로 하는 「보충역 중 의가사 해당자 및 저질 자 정리방안」을 마
-
새 입시제도 그 내용과 과제>(3)실업고교
새 입시제도가 발표된 후 실업계 고교가 「클로스 업」 되고 있다. 고등학교교육이 대학입학준비교육으로 간주되어 인문계 우선으로 키운 풍토 속에서 줄곧 소외당해오던 실업계고교가 갑자기
-
특혜로 장려하는 전문기술개발
병역의무 특례규제법 내용 정부는 특수기술 전문분야에 종사하는 병역 의무자에게 현역입영을 면제케하여 개인의 전문기술을 개발토륵하는 「병역의무특례 규제에 관한법률」과「병무부정 근절의해
N
![[오늘의 운세] 6월 20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20/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144x144_/aa.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