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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안 가도 맞춤형 투자상품 추천 해줘 … 독립투자자문업 추진
ISA가 ‘머니 무브’의 주연이라면 IFA(독립투자자문업)는 명품 조연이다. 정부가 도입을 추진 중인 IFA는 특정 금융사에 소속돼 있지 않는 자문업자가 금융소비자에게 상품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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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의 황당한 국고 환수 소송 - 수천억대 소송하며 싼 변호사 찾는다?
[이코노미스트] 저축은행 부실소송 절반 예보 출신 변호사에 몰아줘 ... 해외에선 실수투성이 소송장으로 망신 김주현 예금보험공사 사장(오른쪽)이 지난해 10월 22일 열린 국정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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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정보
동양그룹 사태가 터면지면서 고객이탈의 몸살을 앓던 CMA(종합자산관리계좌)에 다시 시중자금이 몰리고 있다. 예금자 보호대상은 아니지만 고객 재산이 별도 관리되거나 국공채로 보증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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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귀식의 시장 헤집기] 꼼수 경제학
쩨쩨한 수단이나 방법. ‘꼼수’의 사전적 의미다. 법령을 어기지는 않지만 떳떳하지 않아 뒤가 켕기는 게 꼼수다. 이 꼼수에 대한 평가는 이중적이다. 무릎을 칠 만한 지략으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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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보다 못한 연금저축
‘연금저축’ 수익률이 은행 정기예금이나 코스피지수 상승률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후 대비 재테크 상품이라며 금융회사마다 대대적인 판매공세를 펼쳤던 상품이다. 당장 금융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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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종금증권, 최대 연 4%까지 금리 CMA
유례 없는 저금리가 계속되고 있다. 대표적인 현금 보관 수단인 은행 정기예금 금리도 크게 떨어졌다. 은행마다 차이는 있지만 1년을 맡겨도 기껏해야 3%대 중반의 금리를 준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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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웅진코웨이, 작년 매출 1조7099억원 外
기업 웅진코웨이, 작년 매출 1조7099억원 웅진코웨이가 지난해 매출액 1조7099억원, 영업이익 2425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13.9% 증가,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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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IBK모임통장’&‘IBK월드통장’
금융사들의 상품 및 서비스가 금융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날로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 관련 정보를 잘 파악하고 있으면 재테크에 큰 도움이 된다. IBK기업은행의 다음 두가지 재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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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리포트] 저축은행중앙회 6조원 ‘실탄’ 확보
정부가 마련한 저축은행 안정화 대책의 핵심은 ‘자금 확보’다. 충분한 유동성 공급만이 시장 불안을 잠재우고 신속하게 저축은행의 구조조정을 마무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저축은행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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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경제] 랩어카운트
틴틴 여러분, 랩어카운트(Wrap Account)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돈을 굴리고 싶은 사람들이 펀드 대신 랩어카운트로 몰리고 있다고 합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맞춤형 투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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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대부업체 강제등록시켜 서민지원 강화
은행·증권·보험회사는 대형화·세계화, 서민금융회사는 서민지원 강화-. 7일 금융연구원·자본시장연구원·보험연구원이 발표한 금융산업 발전전략은 이렇게 요약된다. 한국은 경제규모론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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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위기가 기회다] 신협, 새마을금고, 농·수협 단위조합예금
50대 후반의 퇴직자인 김재두씨는 최근 본지에 e-메일을 보내왔다. 신협의 비과세 예금 한도가 늘어 추가로 예금을 하고 싶은데 예금이 안전하게 보장되는지 궁금하다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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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금융은 ‘인공호흡기’… FRB, 금리인하 카드 만지작
1일(현지시간) 미국 상원의 구제금융 법안 표결 직후 해리 리드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左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워싱턴 AFP=연합뉴스]미 하원에서 한차례 좌초했던 미국 구제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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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사망보험금, 전처가 받는다니…
"이럴 때 보험금이 지급될까?" "보험료를 연체했는데 어쩌지?" 어려운 전문용어와 복잡한 약관 때문에 헷갈리는 보험상품.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알쏭달쏭한 보험에 대해 알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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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사망보험금, 전처가 받는다니…
"이럴 때 보험금이 지급될까?" "보험료를 연체했는데 어쩌지?" 어려운 전문용어와 복잡한 약관 때문에 헷갈리는 보험상품.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알쏭달쏭한 보험에 대해 알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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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품] 삼성증권CMA체크카드
최근 증권사의 종합자산관리계좌(CMA)로 급여통장을 갈아타는 직장인이 늘고 있다. 2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국내 14개 증권사의 CMA 잔고는 약 6조원으로 지난해 말에 비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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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지방은행보다 커지나
저축은행에 5000만원 이상을 예금하는 고액예금자가 크게 늘면서 저축은행의 덩치가 급속히 커지고 있다. 2004년 5월 4만5565명이던 고액예금자는 지난해 5월 5만920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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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배당' 변액 연금 바람 지속될듯
▶ 변액 연금상품들의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사진=삼성생명 제공] 노후 대비를 위한 연금 보험 중에서도 투자 할 수 있는 상품이 있다. 바로 변액 연금 보험이다. 보험사가 고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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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은행 외국인 이사 제한' 검토해야
은행의 외국인 이사 제한을 검토하겠다는 금감위원장의 발언에 대해 국수주의라는 비판이 제기되는 등 대내외적으로 논란이 일고 있다. 이러한 조치의 필요성을 가늠해 보기 위해서는 다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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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가이드] 독신 생활자 돈 관리
독신자의 재테크는 체계적인 수입.지출 관리와 노후 대비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결혼과 자녀 양육에 대비할 필요가 없는 반면 생활이 상대적으로 자유로워 씀씀이가 헤퍼지기 쉽다.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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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이렇게 달라집니다]
*** 통신·과학 ◆ 휴대전화 번호이동성 제도 시행=휴대전화 가입자가 서비스 회사를 바꿔도 기존 전화번호가 바뀌지 않음. SK텔레콤(011,017) 가입자는 1월 1일부터 회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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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문닫은 은행 차명예금 96억 지급 거절
예금보험공사가 남의 이름을 빌려 만든 차명(借名)예금의 판단 기준을 제시했다. 매달 이자나 원리금이 다른 사람의 통장으로 송금되도록 금융회사와 별도로 약정을 맺거나, 통장 명의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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産銀·企銀·카드社도 보험 판매
8월부터 시중 은행과 증권사.상호저축은행 외에 산업은행과 기업은행.신용카드사에서도 보험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또 손해보험사가 망하더라도 자동차책임보험 등 의무가입 보험의 보험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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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조합원도 신협 대출 받아
하반기부터 신용협동조합 조합원이 아닌 사람도 신협에서 대출받을 수 있게 된다. 또 내년부터 신협 예금이 예금자 보호를 받지 못하게 되지만 신협중앙회가 별도의 기금을 만들어 예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