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준서 2번째 선발 등판 본 최원호 "100점 만점에 100점"
한화 이글스 왼손투수 황준서. 뉴스1 10점 만점에 10점. '수퍼 루키' 황준서(19)의 투구에 최원호 한화 이글스 감독이 함박웃음을 지었다. 점수를 매겨달라는 질문에도 만점을
-
"체인지업까지 완벽"…'100%의 김광현'이 온다
3일 한화전에서 역대 6번째 KBO리그 통산 140승에 도전하는 SSG 에이스 김광현. [연합뉴스] 프로야구 SSG 랜더스 에이스 김광현이 완벽하게 궤도에 올랐다. 더는 투구
-
이강철 감독과 쿠에바스의 '3년 밀당', 결과는 해피엔딩
쿠에바스(오른쪽)과 이강철 감독의 케미스트리는 KT 마운드를 단단하게 만든다. 일간스포츠 KT와 삼성의 페넌트레이스 1위 결정전이 열린 10월 3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
'4승 달성' 류현진, 위기탈출 넘버원
위기에 강한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돌아왔다. 14일 뉴욕 메츠전에서 역투하는 토론토 에이스 류현진. [AFP=연합뉴스] 류현진은 14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
3단 피칭, 160km 뱀직구..임창용은 야쿠르트에서 이랬다
'뱀직구'로 유명했던 임창용(44)이 일본 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의 역대 최고의 외국인 선수로 선정됐다. 야쿠르트 시절 임창용의 3단 피칭. [중앙포토] 일본 야구 전문
-
커브면 커브, 직구면 직구 … 류현진은 팔색조
류현진은 영리한 볼배합과 안정된 제구력으로 워싱턴 타자들을 제압하며 올 시즌 3승을 거뒀다. 워싱턴 전에서 역투하는 류현진. [로스앤젤레스 AP=연합뉴스] “류현진은 여러 구종을
-
류현진보다 강하다, 완벽한 투수 정·현·관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9·LA 다저스)의 장점은 다양한 구종을 모두 ‘수준급 이상’으로 던지는 것이다. 그렇다면 모든 구종을 ‘완벽하게’ 던지는 투수는 없을까.중앙일보가 세이
-
'가장 완벽한 투수' 있을까?…"모든 구종 다 잘 던지는 투수 세상에 없어"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9·LA 다저스)의 장점은 다양한 구종을 모두 '수준급 이상'으로 던지는 것이다. 그렇다면 모든 구종을 '완벽하게' 던지는 투수는 없을까. 중앙일보가 세
-
[프로야구] 삼성 커브 윤성환 vs 기아 커브 김진우 … 윤이 웃었다
삼성 윤성환(32·사진)과 KIA 김진우(30). 두 투수는 커브가 일품이다. 윤성환의 커브는 12시 방향에서 6시로 뚝 떨어지는 낙폭이 크다. 공 스피드는 110~120㎞ 정도.
-
프로야구 내일 시작, 스탠드에서 주말 도시락 파티 어때요
야구의 계절이 돌아왔다. 2010시즌 프로야구가 27일 개막해 7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8개 구단이 팀당 133경기, 총 532경기를 치른 뒤 포스트시즌을 통해 챔피언을 가
-
2002시즌결산 - 긴데쓰 버팔로즈
오사카 긴데츠 버팔로즈는 73승 65패 2무로 다이에와 공동 2위를 차지했다. 팀 방어율은 3.93으로 최하위였지만 팀 타율은 .257로 3위, 팀 홈런은 177개로 2위였다. 타
-
[MLB] 박찬호 가슴 졸인 13승
초조하고 답답한 '13승의 금요일' 이었다. LA 다저스가 5 - 4로 앞선 9회초 무사 1, 3루. 동점 또는 역전의 위기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의 4번 타자 토드 헬튼은 볼카운트
-
[MLB] 박찬호 가슴 졸인 13승
초조하고 답답한 '13승의 금요일' 이었다. LA 다저스가 5 - 4로 앞선 9회초 무사 1, 3루. 동점 또는 역전의 위기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의 4번 타자 토드 헬튼은 볼카운트
-
[MLB] 찰스 존슨 '말린스의 봉인을 열다'
마치 오랫동안 봉인되었던 저주의 뚜껑이 열리기라도 하듯, 메이저리그 전체가 두려움에 떨고 있다.플로리다 말린스의 마운드가 지녔던 '무한한 가능성'이 점차 현실로 드러나기 시작한 것
-
[MLB] 찰스 존슨 '말린스의 봉인을 열다'
마치 오랫동안 봉인되었던 저주의 뚜껑이 열리기라도 하듯, 메이저리그 전체가 두려움에 떨고 있다. 플로리다 말린스의 마운드가 지녔던 '무한한 가능성'이 점차 현실로 드러나기 시작한
-
[제35회 대통령배 고교야구] 下. 팀별 전력분석
◇ 경남고 '투·타 막강 전력 우승후보' 대통령배에서 준우승만 5차례 차지,영원한 우승후보로 꼽힌다.투·타에 막강 전력을 갖춰 올해는 우승의 한을 풀겠다는 각오다. 특히 3번 윤선
-
[대통령배] 下. 팀별 전력분석 - 영남·호남·충청
◇ 경남고 '투·타 막강 전력 우승후보' 대통령배에서 준우승만 5차례 차지,영원한 우승후보로 꼽힌다.투·타에 막강 전력을 갖춰 올해는 우승의 한을 풀겠다는 각오다. 특히 3번 윤선
-
[홈플레이트] 각 팀 전력 분석 - 롯데 (下)
올 시즌 역시 자이언츠는 강한 투수력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한 타력 때문에 상위권 진출이 그렇게 밝아 보이지 않는다. 더욱이 적절치 못한 마해영의 방출성 트레이드로 그의 공백이 더
-
[프로야구] 각 팀 전력 분석 - SK (上)
지난 시즌 ‘신생팀 답게’ 최하위에 머물렀던 SK 와이번스가 올해는 어떤 성적을 낼까 궁금하는 야구팬들이 상당히 많다. 솔직히 지난 시즌 SK는 투수력과 타력에서 타 팀에 비해 상
-
[MLB] 보스턴, '선발투수 무한경쟁'
2001시즌을 맞는 보스턴의 선발투수진에는 지난 해와 크게 달라진 점이 있다. 그것은 예상되는 선발 투수 5인 로테이션중에 페드로 마르티네즈(29)를 제외한 4명의 투수가 모두 지
-
[MLB] 박찬호 올 시즌 평가 '부정적'
전혀 예상밖이다. 지난해 18승을 거두며 생애최고의 시즌을 보낸 '코리아특급' 박찬호에 대한 전문가들의 평가가 부정적이다. 최근 발간된 2001년판 스카우팅 노트북은 박찬호에 대해
-
[MLB] 스트라이크존 확대, 박찬호 파란불
서비스 3과2분의1의 변수. '코리안 특급' 박찬호(LA 다저스)에게 20승 도전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 스트라이크 존이 기존 규격보다 크게 높아져
-
[MLB] 스트라이크존 확대, 박찬호 파란불
서비스 3과2분의1의 변수. '코리안 특급' 박찬호(LA 다저스)에게 20승 도전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 스트라이크 존이 기존 규격보다 크게 높아져
-
[프로야구] 거인의 수호신 박석진
요즘 김명성 롯데 자이언츠 감독은 박석진을 볼 때 마다 연신 싱글벙글이다. 올스타전 이후 자이언츠가 7승 2패 1무 로 0.778 이라는 승률을 거두며 매직리그 1등 을 굳건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