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三豊 인근주민들 石綿가루 피해

    『날씨는 무덥지만 석면가루.먼지 때문에 문도 못 열고….목이아파 온 가족이 병원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삼풍백화점 인근 아파트주민들은 붕괴사고 이후 엉뚱한 피해에 시달리고 있다.

    중앙일보

    1995.07.06 00:00

  • 위성방송장치 개발 구슬땀-韓.加 공동개발업체 MPR社

    [밴쿠버(캐나다)=朴邦柱특파원]『위성방송 송신장치가 개발되지않으면 무궁화위성이 올라가도 한국 자체 위성방송을 할 수 없습니다.한국과 캐나다 공동개발이 예상보다 훨씬 순조롭게 진행되

    중앙일보

    1995.06.26 00:00

  • 4명출전 金3 따내 우즈베크 복싱강국-대표팀감독은 한국系

    제4회 서울컵 국제아마복싱대회(20일 폐막)에서 종합우승한 우즈베크는 4명의 선수를 파견해 금메달 3개를 따내는 쾌거를 이뤘다. 홈링의 한국이 20명의 선수를 출전시켜 금메달 3개

    중앙일보

    1995.06.22 00:00

  • 태권도 종주국 순례 열띤 수련-미국인50명

    「성산 일출봉의 여명을 벽안의 태권함성이 깨운다」. 27일 새벽4시 제주도 성산포. 파란눈.갈색머리의 미국인 50여명이 정갈한 태권도복 차림으로성산 일출봉 분화구에 도열,힘찬 기합

    중앙일보

    1995.04.28 00:00

  • 3월-태권도 김제경

    태권도 헤비급의 간판스타이자 국내유일의 태권도그랜드슬래머인 김제경의 애칭은「걸어다니는 매너」. 82연승의 대기록을 작성하며 연승행진을 계속하고 있는 金은 게임에 철저히 몰두하면서도

    중앙일보

    1995.04.11 00:00

  • 나환자 돌보기봉사 碧眼의 수녀5명

    이국(異國)땅에서 나환자를 돌보는 「외국인 수녀군단(修女軍團)」. 7일 보건의 날을 맞아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은 디오메데스 메펠트(86.독일인)수녀를 비롯한 이들은 숫자는 비록 적

    중앙일보

    1995.04.08 00:00

  • 수중발레 前국가대표 최정윤 加서 지도자 변신

    히로시마 아시안게임을 끝으로 10년간의 수중발레(싱크로나이즈드)국가대표 생활을 마감했던 최정윤(崔禎允.24)이 싱크로의 본고장 캐나다에서 지도자로 데뷔했다. 지난해 11월 괌으로

    중앙일보

    1995.03.16 00:00

  • 도박도시 라스베이거스 태권도 열기로 "후끈"

    [라스베이거스=金基讚특파원]「도박의 도시」라스베이거스가 태권도 열기로 후끈 달아 오르고 있다. 26일(한국시간)라스베이거스 카시만필드홀에서 개막된 전미태권도대회는 미국 각 주와 브

    중앙일보

    1995.02.27 00:00

  • 리지코프 모스크바시장 次期 大選후보 부상

    유리 리지코프 모스크바 시장이 작년에 미국 기업인들을 만났을때 한 언론인은 그에게 추잡하지만 공공연한 비밀,즉 市공무원들이 인가와 승인의 대가로 큰 뇌물을 요구하는 것에 대해 확인

    중앙일보

    1995.02.15 00:00

  • 용평리조트의 눈조각 경연장

    동화속에서나 나올법한 눈으로 만든 성과 순백의 아름다운 여인상.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눈조각 경연대회가 벌어지고 있는 강원도 용평은 지금 온통 눈세상이다. 출전을 신청한 1백여팀

    중앙일보

    1995.02.12 00:00

  • 4.부족한 교수-강의시간 벅차 부실수업

    교수는 대학의 교육및 연구 주체다.교수가 부족한 대학이 제기능을 못하는 건 자명한 이치다. 서울대 전임교수는 모두 1천3백89명(94년4월 기준.의대 임상교수 제외).학부학생이 2

    중앙일보

    1995.01.28 00:00

  • 세계화에 앞장서는 주부모임 대한여학사회 포럼

    한국과 한국에 사는 외국 주부들이 매달 한번씩 만나는 장(場)인 대한 여학사회 포럼은 인종과 문화배경을 넘어 서로의 차이와 공통점을 인정하고 이해하는 것으로 국제화를 실천하는 모임

    중앙일보

    1995.01.20 00:00

  • 풍운일으킨 여성기사 豊雲 7단

    한국 바둑팬들에게 아직은 낯선 중국의 여성기사 펑원(豊雲)7단이「제1회 보해컵세계여자선수권대회」에서 자신의 이름과 한국어발음이 같은 풍운(風雲)을 일으켜 화제다.4강이 겨루는 준결

    중앙일보

    1995.01.15 00:00

  • 벽안의 신부"그룹홈"이란 정신지체인 교육시설 설립.운영

    벽안의 신부가「그룹 홈(Group Home)」이란 정신지체인교육시설을 설립.운영하면서 14년째 정신지체인에게 자립의 길을열어주고 있다. 아일랜드 출신의 천노엘(62.본명 노엘 오닐

    중앙일보

    1994.12.09 00:00

  • 한국화장술 배우는 러시아 碧眼의 미녀들

    국산화장품의 수출이 늘어나면서 외국에서 국산화장품을 파는 판매.영업.미용 지도원들을 국내에 초청해 화장품사용법.미용법 등을 가르치는 교육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럭키는 이달초

    중앙일보

    1994.12.06 00:00

  • 교통위반 몰래카메라 찍은 외국인 리처드 리스씨

    『횡단보도를 건너는 사람이나 추월하려는 차에 내 가족이 타고있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난폭운전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경남창원시내의 교통법규위반 현장을 촬영한 비디오테이프와 사진등

    중앙일보

    1994.10.13 00:00

  • 외국인 2명제주도에서 판문점 한반도남반부 국토종단 나서

    벽안(碧眼)의 외국인 2명이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제주도에서판문점에 이르는 한반도 남반부 국토종단 대장정에 나섰다. 호주 육군의 언론담당 정훈장교 로버트 반즈(30)씨와 지난해까지

    중앙일보

    1994.10.04 00:00

  • 아시아 리뷰紙 한국지부장 제임스 리씨

    벽안의 외국인 기자 제임스 리(30.캐나다)씨는 지난 93년6월 입국 이래 14개월째「모터사이클 위에서」한국을 배우고 있다. 리씨는 홍콩에 본사를 둔 종합월간지『아시아 리뷰』의 한

    중앙일보

    1994.09.16 00:00

  • 외국인연주자 17명 국악발표무대-13일 KOEX스튜디오서

    碧眼의 국악연주자들이 우리 음악을 발전,보급시키는 데 일익을담당해 화제다. 국립국악원에서 중요 무형문화재들로부터 가야금.피리 산조는 물론 판소리.민요등 국악 전반을 익히며 일종의

    중앙일보

    1994.08.18 00:00

  • 브라운관 普佛전쟁 벽안의 두남녀 연기대결

    국내 드라마에 프랑스여성과 독일출신 귀화남성이 전격적으로 주.조연을 맡아 브라운관의 「普佛(독일.프랑스)전쟁」을 예고하고있다. KBS제2TV 주말드라마 『남자는 외로워』 후속으로

    중앙일보

    1994.07.29 00:00

  • 롯데월드 헝가리댄서(그늘속의 「뉴코리안」/외국인노동자 24시:9)

    ◎“매일 매일 「동화속 주인공」”/한국어린이 꿈 심어줘 보람/해외경험­학비벌어 “일석이조”/월급 300불 고스란히 저축하죠 발라쥬 보그나르(24),가보르 스위츠(23),지가니 피알

    중앙일보

    1994.06.10 00:00

  • 碧眼의 영국화가 3명의 작품-1910년대 서울 그림발굴

    碧眼의 이국인에게 비친 1910년대의 서울 풍속을 전해주는 새로운 미술자료들이 발굴됐다. 창간 5주년 특대호를 발간한 『월간미술』 1월호는 엘리자베스키스.콘스탄틴 테일러.E H 피

    중앙일보

    1994.01.07 00:00

  • 「미군 뺑소니차」 잡은 용감한 운전사(촛불)

    4일 오후 2시20분쯤 서울 서대문구 영천동 305 독립문 로터리와 무악재 사이 노상. 중앙선을 침범,교통법규를 「심각하게」 위반한 택시운전사가 뛰어 나오더니 오히려 트럭운전사에게

    중앙일보

    1993.08.05 00:00

  • 7천여종 수목에 전세계 목련 가득|미군정청·한국은행근무 79년 귀화

    서해안 바닷가 외진 곳에 동양최대의 수목원 (충남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을 가꾸는 「나무할아버지」민병갈씨 (72· 본명 칼밀러). 그는 다시 태어난 나라 한국에서 어느 한국인보다

    중앙일보

    1993.04.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