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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씨의 고향(글 사진 문병호기자)|광주 김씨

    광주 김씨의 시조 김녹광은 신라 마지막 임금 경순왕의 다섯째 아들 김석의 7세손으로 전한다. 고려중엽 몽고의 침입 때 상장군으로 몽고군을 쳐부순 공으로 광주군에 봉해져 광주를 본관

    중앙일보

    1986.01.25 00:00

  • 성씨의 고향(글 사진 이용우기자) 일직손씨

    일직손씨는 본래는 지나에서 건너온 순씨였다. 고려8대임금인 현종이「손」자를 성으로 내려 손씨가 됐다. 현종의 이름이「순」이어서 그음이「순」과 같아 바꾸도록 사성을 했다고한다. 따라

    중앙일보

    1985.12.07 00:00

  • 집성촌 입향조가 잡은「당풍」의 전설적 명당

    경북 성주군 초전면 월곡1리 속칭 홈실(명곡)마을. 팔작지붕의 골기왓집이 처마를 맞대고 43가구가 옹기종기 모여 사는 고풍스런 마을이다. 43가구 중 5가구를 제외하곤 몽땅 벽진

    중앙일보

    1985.11.09 00:00

  • (151) 거제 반씨

    반씨는 고려 충렬왕때 문하시중(국무총리격)을 지낸 문절공 반부의 후손들이다. 기성(경남거제의 옛이름)을 비롯, 충주·남평·청도·홍천, 예천·음성·전주·광주등 여러 갈래로 분파됐으나

    중앙일보

    1985.11.02 00:00

  • (150) (글사진 이용우기자) 우록김씨

    우록김씨는 우리나라 여러 귀화성씨 가운데 유일한 일본계 성씨다. 역사이래 수많은 왜인들이 선진문화국이자 원래의 조상나라이기도한 한국을 우러러 귀화해 왔지만 왜인조상을 내세우고 독자

    중앙일보

    1985.09.07 00:00

  • (147)-덕산이씨

    덕산이씨의 시조는 이존술-. 고려명종때 덕풍호장 (현충남예산군덕산면)을 지낸 연유로 덕산을 본으로 가문을 열었다. 그의 아들 언후는 야인정벌에 공을세워 검교대장군의 벼슬에올랐고 손

    중앙일보

    1985.08.17 00:00

  • (146)( 글 임수홍기자 사진 신동연기자)|청주 사씨

    청주사씨는 지나사람으로 고려에 귀화한 사요가 시조다. 산동성 청주사람인 그는 명나라의 개국공신으로 예부상서의 벼슬까지 지냈으나 명태조의 왕세자 명승과 함께 왕위찬탈을「꾀했다는 모함

    중앙일보

    1985.07.13 00:00

  • 성씨의 고향|행주 은씨|조선조 문장가 은정화 빛나

    은씨의 역사는 멀리 4천여년을 거슬러 황하유역의 고대왕국은왕조에까지 이어진다. 기원전 1766년부터 6백44년간 황하 하류에 찬란한 고대문명을 꽃피웠던 동이족의 나라은이 바로 은씨

    중앙일보

    1985.06.15 00:00

  • (142)안악이씨

    안악이씨의 시조는 이극규다. 고려건국의 공신으로 삼중대신태사에 오르고 안악을 식읍으로 받아 후손들이 관향으로 삼게됐다. 지금도 안악 뒷산에는 이씨네 터전이었던 양산대가 있으며 옛성

    중앙일보

    1985.06.01 00:00

  • (140)선산 김씨

    한 고장에 뿌리를 둔 탓으로 조상이 다른 두 집안이 동성동본을 이루게 된 경우가 우리나라 성씨 가운데는 더러 있다. 선산 김씨도 그 중의 하나다. 엄연히 혈통이 달라 서로 통혼도

    중앙일보

    1985.05.18 00:00

  • 천거 받고 벼슬길 오른 조광조

    성균관 유생이었던 조광조가 김식 등과 함께 이조판서 안당의 천거를 받아 중종을 배알하고 입사한다. 조광조에게 종육품 벼슬인 조지서 사지가 제수 되자 홍문관 직제학 김안로는 등과도

    중앙일보

    1985.04.22 00:00

  • 하음봉씨(글 심창욱기자 사진 조강현기자)

    하음봉씨의 시조는 고려 인종때 좌복사(정일품)에 오르고 하음백에 봉해진 봉우다. 그의 출생에 대해서는 다음과같은 탄강(탄강)실화가 전해내러온다. 1107년(예종2년)어느날, 경기도

    중앙일보

    1985.01.19 00:00

  • (128) 함양박씨

    함양박씨의 시조는 신라 경명왕의 세째 아들인 박언신 (속함대군)이다. 그러나 그이후의 세계가 실전되어 고려중엽 예부상서를 지낸 박선(1세)을 중시조로 삼고 세계를 잇고있다. 속함은

    중앙일보

    1984.12.15 00:00

  • (124) 보성선씨

    보성선씨는 뒤늦은 성씨답지않게 5천여가구에 인구 2만여명으로 국내 성씨별 인구순위 73위의 귀성이다. 시조는 중국 노나라 대부 환백의 후손인 맹윤지. 1382년(고려우왕8년) 명나

    중앙일보

    1984.11.10 00:00

  • (121) 김제 조씨

    김제조씨는 발지인 전배김제를 중심으로 남한에만 1만여가구 5만여명을 헤아린다. 약80여만평으로 추산되는 조씨가운데 16분의1을 차지하는 결코 적은 숫자가 아닌데도 정작 김제조씨를

    중앙일보

    1984.10.13 00:00

  • 집성촌|경기 용인군 수지면 풍덕천리

    경기도 용인군 수지면 풍턱천리-. 고려말엽부터 6백여년 동안 용인이씨 일문이 가풍을 이어온 동족부락이다. 입향조는 고려말 절신 이사영. 그가 이 마을에 터를 잡은 내력은 확실치 않

    중앙일보

    1984.07.20 00:00

  • 성씨의 고향|용인 이씨

    용인이씨의 시조는 고려 삼한벽상공신삼중대광(삼한벽상공신삼대광=정l품) 이길권-. 신라말 경기도 용인지방의 토호였던 그는 왕건을 도와 삼한을 통합하는데 공을 세웠다. 훗날 산성(현

    중앙일보

    1984.07.20 00:00

  • (112) 전주 최씨

    전주최씨는 서로 시조를 달리하는 4파가 있다. 최순작(고려평장사상장군)을 시조로 하는 최재(문정공) 파와 고려문하시중을 지낸 최아(문성공)파, 역시 고려때 예부낭중을 지낸 최균을

    중앙일보

    1984.06.15 00:00

  • (105)덕수 장씨

    덕수장씨는 우리나라 2백여 성씨중 특이하게 아랍에 뿌리를 두고 있다. 시조는 고려 충렬왕때 고려에 귀화한 장순룡. 서기1274년 충렬왕비 제국대장공주(원세조 쿠빌라이의 딸)를 따라

    중앙일보

    1984.04.14 00:00

  • 반남 박씨

    반남 박씨는 조선조에서 화려한 꽃을 피운 명문이다. 「총2백15명의 문과급제자와 상신(영·좌·우의정) 7명, 대제학 2명, 공신 5명, 호당 6명, 문묘배향 1명등을 배출, 모든

    중앙일보

    1984.03.24 00:00

  • 성씨의 고향(96) 추계 추씨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져 전동양권에 전파되고 16세기에 동양서적으로는 처음으로 서구어로 번역돼 서양에까지 알려진 수신교양의 기본서. 그 저자는 추계추씨의 조상, 자량스런 한국인이다.

    중앙일보

    1984.02.04 00:00

  • (93)|목천장흥 마씨

    마씨는 우리나라 토착의 성씨다. 마씨가의 족보는 그 역사를 아득히 2천여년을 거슬러 삼한시대로까지 오른다. 마한의 첫 임금이「마겸」이며 그가 바로 우리나라 마씨의 비조라는 것이다.

    중앙일보

    1984.01.14 00:00

  • 은진송씨 성씨의 고향(88)

    「주자학의 거유」·「도학정치의 대노」·「노론의 영수」. 우암 송시열에 대한 평가는 그를 일컫는 칭호만큼이나 각도를 달리한다. 그러나 어찌했든 그는 조선조5백년 역사에 우뚝 선 거인

    중앙일보

    1983.11.26 00:00

  • 학성 이씨(글 이춘성 기자 사진 김택현 기자)

    학성은 울산의 옛이름이다. 물좋고 산좋아 군학의 서식처였던데서 이름을 얻었으리라. 이곳을 근거지로 가문을 일으킨 학성이씨는 전국에 l만5천여명, 희성에 든다. 시조는 학파이예 (1

    중앙일보

    1983.10.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