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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비즈] "덩치 키워 매출 1조 넘겠다"
‘매출 규모 1조원 돌파.’ 중견기업 경영인이라면 누구나 도전해보고픈 고지다. 일진전기 최진용(57·사진) 사장도 기자와 만나 “매출 1조원 회사에서 사장으로 일해본 뒤 물러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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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基 가동, 설비 용량 1771만㎾ 세계 6위
예년보다 일찍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한전은 지난달 15일 비상대책 상황실을 가동하기 시작했다. 전력 수요가 급증할 것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한전 김우성 과장은 “7월 말부터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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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za] ㈜C&우방랜드 外
◆㈜C&우방랜드는 카자흐스탄에 테마파크 개발을 추진하기로 하고 18일 서울 여의도 C&한강랜드 엘페호 선상에서 현지 건설 및 부동산개발업체인 ‘엔티씨 카자흐스탄’과 양해각서를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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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 망하는 날] ④ 누가 '한국 탈출' 탓할 수 있나
부동산값이 천정부지다. 환율은 급전직하다. 내년이면 대선이다. 사람들은 힘들다고 아우성이다. 정부는 괜찮다고 한다. 1997년 외환위기 직전과 비슷한 장면이다. 96년 거품경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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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현대화 속도전 … 성과는 "글쎄"
북한 공장 현대화의 본보기로 꼽히는 평양3월26일전선공장의 여성 근로자가 전력 케이블 생산 설비의 작동 상태를 살펴보고 있다.평양화장품공장의 세숫비누 폐수처리장 건설 공사장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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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개도국에 '30년 원자력 노하우' 전수
▶ 영광 원자력 발전소 전경 원전 기술의 해외 진출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30여 년 동안 쌓아 온 원전 운영 및 개발 기술을 필요로 하는 개도국들의 요청이 끊이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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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개도국에 '30년 원자력 노하우' 전수
▶ 영광 원자력 발전소 전경 원전 기술의 해외 진출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30여 년 동안 쌓아 온 원전 운영 및 개발 기술을 필요로 하는 개도국들의 요청이 끊이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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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000]
1991년 1. 3 : 최의웅(군사정전위 북한측 수석위원), 유엔군측 수석위원을 한국군장성으로 교체하는 것을 반대하는 담화 발표. 1.28 : 김영남(부총리 겸 외교부장), 알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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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그 無限한 가능성
5년7개월의 공사 끝에 전남 영광의 원전 5호기가 최근 가동에 들어갔다. 6호기도 가동을 준비 중이다. 원자력 발전은 이미 국내 전기 생산량의 절반 가까이 차지하고 있고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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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리서치] 한국전력공사
단계적으로 민영화가 추진되는 한국전력공사는 경쟁체제 도입, 발전설비 등의 투자비용 절감, 경영 효율성 증대 등으로 수익성이 호전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전반적인 사업영역 확대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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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회담] 재계 반응·움직임
경제계는 남북 정상회담 개최 소식이 전해지자 일제히 환영하면서 '북한 특수(特需)'를 기대했다. 기업들은 그동안 추진해온 38건(투자금액 2억2천5백37만달러)의 남북경협 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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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회담-재계 반응·움직임] 북특수 기대…돈줄이 관건
경제계는 남북 정상회담 개최 소식이 전해지자 일제히 환영하면서 '북한 특수(特需)'를 기대했다. 기업들은 그동안 추진해온 38건(투자금액 2억2천5백37만달러)의 남북경협 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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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산전, 베트남 전력설비 수주
LG산전은 베트남 전력청이 발주한 220kV, 110kV급 변전소 입찰에서 470만달러 규모의 총 12개 변전소의 전력설비를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수주물량은 베트남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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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인사]애드모아 外
◇ 애드모아▶대표이사 서창진 ◇ 서울시자동차매매사업조합▶상무 최동진▶차장 유성종▶과장 김영지 ◇ 한국수출입은행 ▶인사서무부장 김동관▶중소기업수출금융부장 이상헌▶경협지원부장 오윤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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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진출기업 철수 러시 배경.현황과 대책
최근 업계와 무역진흥공사등을 통해 전해지는 해외 현지법인들의잇딴 폐쇄와 철수 소식은 철저한 사전분석없이 해외에 진출하려는국내 업체들에 경종을 울리고 있다. 특히 80년대이후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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印支3國 3.캄보디아 경제부흥계획
『앞으로 3년후에 봅시다.지금의 캄보디아가 아닐겁니다.분명히달라져 있을 겁니다.』 캄보디아의 경제부처 관리들을 만나면 한결같이 하는 말이다.금년부터 국가부흥개발계획을 수립,추진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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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삼성물산.순익 한국전력 수위-12월결산법인 특징
순이익부문에서 한국전력이 지난 89년이래 6년째 1위를 고수했다. 매출액부문은 삼성물산이 9년째 1위를 고수했으며 2위는지난해에 이어 현대종합상사가 차지했다.지난해 3위와 4위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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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간접자본 정비/아주국 「발등의 불」”/일본경제신문 기획
◎한국 전력난·수송능력 한계/중국·베트남 해외투자 몰려 외국으로부터의 투자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는 아시아 국가들은 우선 사회간접자본을 정비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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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대 사회주의국 원조 중단/무상원조 75% 삭감 오늘부터 실시
◎무역도 경화거래… 코메콘 무력/북한·쿠바 경제위기 가중될 듯 소련은 1일부터 새로운 대외원조법을 시행,사회주의 국가들에 대한 원조를 공식 중단한다. 고르바초프 대통령이 제의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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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 후유증" 앓는 유니언 카바이드사
지난 3일 인도중부 보팔시의 살충제 공장에서 발생한 사상 최대의 가스 누출 참사는 모 회사인 미국의 유니언 카바이드사를 최악의 구렁텅이로 몰아 넣고 있다. 이 사고로 보팔시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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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폐쇄경제 한계점에|경제교류 제의 수락한 속사정
국내정치·외교에서와 마찬가지로 경제정책에서도 문호개방을 꺼리던 북한이 한국의 남북한 경제교류 제의에 선뜻 응한것은 북한이 폐쇄경제의 한계점에 와있음을 드러낸 것으로 우선 진단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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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피치…일본의 재 군비
일본정부는 지난 13일의 국방회의에서 제3차 방위력 정비계획을 성안, 경비 총액 2조3천4백억원(65억불)과 정비 목표를 결정, 앞으로 5년간 『일본의 안전과 국민의 생명, 재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