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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 수호하려는 의지 꿋꿋 한국군에 깊은 감명 받았다"-브라운, 한국군부대 방뭄 방명록에 사인

    「브라운」장관일행은 도착예정인 23일 하오6시30분보다 20분 늦게 김포공항에 도착. 「브라운」장관은 부인 「콜린」여사와 함께 「트랩」을 내려 마중 나온 서종철 국방장관 내외,

    중앙일보

    1977.07.25 00:00

  • 한국군전력증강·철군보완 토의-한미안보협의회 개막 브라운, 박 대통령예방 요담

    제10차 한미연례안보협의회의가 25일 상오9시40분 국방부제1회의실에서 열렸다. 박정희 대통령은 이날 상오11시 한미안보협의회 l차 본회의를 마치고 청와대를 예방한 「해럴드·브라운

    중앙일보

    1977.07.25 00:00

  • 이양될 무기목록 등 휴대

    【워싱턴 19일 동양】「해럴드·브라운」미 국방장관은 오는 25, 26일 양일간 서울에서 열리는 한미연례안보회의에 참석할 때 한국군전력증강계획, 미군장비이관, 대한군원문제 등에 관해

    중앙일보

    1977.07.20 00:00

  • 미 육군장관 내한 30일, 4일간 체류

    【워싱턴 18일 합동】「클리포드·알렉산더」미 육군장관은 오는 30일부터 8월2일까지 한국을 방문하고 주한미군의 준비태세를 시찰할 예정이라고 18일 미 육군대변인이 발표했다. 「아시

    중앙일보

    1977.07.19 00:00

  • 승무원 유족에 박대통령이 조의

    박정희 대통령은 18일 상오 「베시」주한「유엔」군사령관에게 친서를 보내 미군「헬리콥터」 피격사건으로 희생된 「조지프·A·마일즈」준위, 「로버트·E·웰즈」병장, 「로버트·C·헤인즈」

    중앙일보

    1977.07.18 00:00

  • 카터, 합참견해 무시, 철군규모 늘려 공표

    「스트래턴」군사위원장 = 귀하는 주한 미 지상군의 전 병력을 철수하려는 「카터」대통령의 구상을 언제 처음으로 알았는가. 「로저즈」합참 총장 = 금년 1월 13일 이었다. 우리는 「

    중앙일보

    1977.07.14 00:00

  • 국방성 문·무 대결서 문관승리...철군결정 불만 무마 위해 핵 잔류

    「카터」 미 대통령이 주한 미군철수계획을 확정짓기까지는 군부의 강경한 반대를 받았다는 사실이 「버너드·로저즈」육군참모총장의 13일 증언으로 소상히 드러났다. 「로저즈」에 의하면 합

    중앙일보

    1977.07.14 00:00

  • 군부·보수파 무마 위한 「카드」

    「카터」대통령이 「유·에스·뉴스·앤드·월드·리포트」지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전술핵무기를 사용할지도 모른다고 선언한 것은 철군문제에 대한 한국의 반응을 「하비브

    중앙일보

    1977.05.31 00:00

  • 「철군」비판, 양원 군사위로 비화

    【워싱턴=김영희 특파원】미 상하 양원의 군사위가 「밴스」국무, 「브라운」국방, 「하비브」국무차관, 「로저스」육참 총장 및 「베시」주한 미군사령관 같은 정책입안자의 전부 또는 일부를

    중앙일보

    1977.05.28 00:00

  • 하비브·브라운|청문회에 소환

    【워싱턴=김영희 특파원】미 하원 군사위 조사위원의 「스트래턴」위원장은 26일「하비브」국무차관과 「조지·브라운」합참의장이 귀국하는 대로 주한미군 철수문제에 대해 증언을 듣기 위해 소

    중앙일보

    1977.05.27 00:00

  • "미국사람 믿지 말라는 얘기 있다"에|"미국사람 믿어도 된다"장담

    「지미·카터」대통령의 철군 특사일행을 위해 26일 하오6시30분부터 시내정동 미 대사관저에서 베풀어진「리셉션」에는 1백50여명의 인사들이 참석. 윤보선·정일형씨 등 명동사건으로 형

    중앙일보

    1977.05.27 00:00

  • 철군은 정세 맞춰 신중히

    한미 양국 정부는 26일 청와대 2차 요담을 끝으로 주한 미 지상군철수 문제에 관한 공식협의를 끝냈다. 박정희 대통령은 26일 하오4시 청와대에서 45분간「하비브」미 국무차관과 「

    중앙일보

    1977.05.27 00:00

  • 「철군」과 미국 내 여론

    미 대통령 특사들의 방한과 「싱글러브」소장의 해직을 계기로 미국 안에서도 「카터」행정부의 주한 미 지상군 철수방침에 대한 우려와 비판이 고조되는 모양이다. 애당초부터 미군의 군부가

    중앙일보

    1977.05.26 00:00

  • 실무협의 마치고 두 번째 청와대 방문

    박정희 대통령은 26일 하오4시 청와대에서 「카터」미 대통령 특사인「하비브」국무차관·「브라운」합참의장을 두 번째 접견, 주한 미 지상군철수에 따른 정치·외교 및 군사적 보완책을 협

    중앙일보

    1977.05.26 00:00

  • 「선 보완·후 철군」이 우리 입장

    박정희 대통령은 25일 상오10시30분 청와대에서 「카터」미국 대통령특사인「필립·하비브」국무성차관과 「조지·브라운」합참의장을 접견하고 주한 미 지상군철수에 관한 미국의 입장과 기본

    중앙일보

    1977.05.25 00:00

  • "철군…너무 심각한 모험이다"|미 언론, 주한 미 철수논의 본격화

    「싱글러브」는 가볍게 넘길 수 없는 전략적인 우려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존·베시」(「유엔」군 사령관)도 「파-이스턴·이커노믹·리뷰」와의 「인터뷰」에서 『아무도 철군을 찬성하지

    중앙일보

    1977.05.25 00:00

  • 지상군 철수|조심스럽게 단계적으로

    주한 미 지상군철군협의를 위해「필립·하비브」미 국무차관과 「조지·브라운」합참의장이 6명의 수행원과 함께 24일 낮 12시10분 미군용 특별기 편으로 내한, 25일부터 한미정부간 협

    중앙일보

    1977.05.24 00:00

  • 싱글러브 소장 직위 해제

    【워싱턴=김영희 특파원】「카터」미국 대통령은 21일「존·싱글러브」주한 미8군사 참모장을 직위 해제했다. 「카터」는 「해럴드·브라운」국방장관과 함께 백악관을 방문한 「싱글러브」소장을

    중앙일보

    1977.05.23 00:00

  • 역사적 판정은 미지수

    【워싱턴=김영희 특파원】「카터」대통령의 철군정책에 정면으로 반대하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했던「싱글러브」소장은 이런 종류의 말썽의 정석대로 21일 주미8군사 참모장 자리에서 직위 해제

    중앙일보

    1977.05.23 00:00

  • 대통령에 군사적인 충고|결정된 정책은 수행할 뿐

    「존·W·베시」주한미군사령관은 「존·K·싱글러브」참모장이 「카터」미대통령에 의해 본국에 소환된데 대해 20일 하오 성명을 발표, 『미국대통령은 미군의 최고 통수고자이므로 주한미군사

    중앙일보

    1977.05.21 00:00

  • 국방성장교들 반발

    【워싱턴20일 AP합동】주한미군참모장「존·K·싱글러브」소장이 백악관에 긴급 소환된 사실은 국방성의 직업군 장교들간에 착잡한 반응을 불러일으켰으며 상당수의 장교들은 격분하면서 「카터

    중앙일보

    1977.05.21 00:00

  • 「맥아더」소환과 「싱글러브」소환

    주한 미8군사 참모장 겸 정전위「유엔」군 측 수석대표「존·싱글러브」소장의 철군반대발언은 제2의「맥아더」사건으로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카터」대통령은 주한 미 지상군의 단계적 필수

    중앙일보

    1977.05.21 00:00

  • 내일「미군의 날」오늘 기념식 가져

    21일은 「미군의 날」-. 주한 미군사령부는 미군의 날 하루전인 20일하오서울용산 주한 「유엔」군 사령부 영내에서 「존·W·베시」사령관 주재로 기념식으 가졌다. 한편 군산·부산·춘

    중앙일보

    1977.05.20 00:00

  • 미군 감축을 반대

    「존·베시」주한 「유엔」군 사령관 겸 미군사령관은 28일 상오 방한 중인 한국전 종군기자들과 용산 「유엔」군사령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앞으로 4∼5년간에 걸쳐 주한 미 지상군을

    중앙일보

    1977.04.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