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간선도로 정비지침 시달

    서울시는 17일 하오 요식업·환경위생업 등 27개 분야 47종의 업종별 조합대표 2백55명을 시청 회의실에 소집, 일개 간선도로 정비관계자 회의를 열었다. 서울시는 이 회의에서 1

    중앙일보

    1973.04.17 00:00

  • (675)서북청년회

    충남의 3사건 온천장에 든 남선「테러」의 총수 임일대표를 노린 백주의 기습 이었다. 임대표는 각지부를 뛰어 다니다 모처럼 대전 본부에 귀환, 유성에서 쉬던중 기습은 임동지가 목욕을

    중앙일보

    1973.02.03 00:00

  • 1921년부터 1942년까지 모두 28편의 영화에 출연했던 「스웨덴」배우「그레타·가르보」는 그가 은퇴한지 30년이 넘는 오늘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구원의 미녀」「불멸의 배우」로

    중앙일보

    1973.01.19 00:00

  • 불황에 우는 월남「바·걸」

    【다낭(월남) AP동화】「다낭」시「그랜드·호텔」의「바·걸」들은 한결같이『요즈음은 「티티머니」예요』라고 한숨 짓는다. 수입이 아주 형편없다는 얘기다. 이들의 설명을 빌자면『「지·아이

    중앙일보

    1972.11.06 00:00

  • 이 위원장 첫 평양방문 때 내린 곳|기념 헬리·포트로 개발

    【평양=대한민국 신문통신 공동취재단】이후락 남-북 조절위 공동위원장이 내린「헬리포트」는 지난 5월2일 이 위원장이 첫 평양방문을 할 때 내린 곳으로 북한 측 공동위원장을 대리한 박

    중앙일보

    1972.11.02 00:00

  • 대성동 입구 선 어린이들 환영

    【판문점=최규장기자】두 번째로 북행길에 올랐던 한적 대표단 일행은 26일 하오3시 판문점 자유의 집에 도착했다. 하오 2시40분 일행은 돌아오지 않는 다리를 넘어 판문각2층 「베란

    중앙일보

    1972.10.27 00:00

  • 도로변 공터·건물「베란다」에|화단 만들기 권장키로|시 계획

    녹지대 빈곤을 면치 못하는 살벌한 서울의 도시조경을 미화하기 위해 18일 서울시는 시내 간선도로변과 고증건물의「베란다」, 옥상, 기타 일반가정 등 화단조성이 가능한 모든 지역에 화

    중앙일보

    1972.08.18 00:00

  • 평양에 간다

    평양은 서울서 2백32㎞ 떨어져 있다. 시속 80㎞로 달리면 3시간도 못돼 닿을 수 있다. 서울서 대전을 지나 김천을 60리쯤 앞둔 거리이다. 아침 9시쯤 서울을 떠나면 평양냉면을

    중앙일보

    1972.08.12 00:00

  • 공한지 녹화 논의|시장·구청장 회의

    【진해】전국 시장·구청장 회의가 22일 상오 진해에서 열려 ▲공한지 녹화를 통한 전도시의 공원화 5개년 계획 ▲5대 도시 15개동에 대한 주거 표시제도 도상 실시 ▲국도 변의 환경

    중앙일보

    1972.07.22 00:00

  • 호텔투숙 외인상대, 전문절도 2명 구속

    서울 중부경찰서는 11일「호텔」투숙객을 가장, 외국손님들의 물건을 훔쳐온 절도전과범 현충식(30·주거부정)등 2명을 특수절도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의하면 이들은 지난 6월25일

    중앙일보

    1972.07.11 00:00

  • 7월의 살림 메모

    7월은 초순부터 장마가 시작되고 어린이들 방학, 여름휴가 등이 잇달아 예외지출이 특히 많은 달이다. 예상되는 모든 지출액수를 정리하여 가계에 빈틈이 없도록 미리부터의 준비가 필요하

    중앙일보

    1972.07.01 00:00

  • 레크리에이션

    ①좁은 공간과 ②적은 비용으로 간단히 전신운동을 할 수 있는 「스포츠」겸 오락으로는 탁구가 좋다. 시설이 간단해 탁구장이 서울시에만 해도 1천여개소나 생겼고 부산의 5백여개소 등

    중앙일보

    1972.06.14 00:00

  • 극장 사장 집에 2인조「카빈」 강도

    【대전】14일 상오 2시30분쯤 대전시 선화동 413의 4 육용수씨 (42·대전 명지극장 대표)집에 개머리판 없는 카빈과 카빈 대검을 든 20대 복면 괴한 2명이 들어와 잠자던 육

    중앙일보

    1972.05.15 00:00

  • 꽃모종과 정원수 심기

    꽃 묘종과 꽂씨, 정원수 심을 때가 다가온다. 성급한 집들은 벌써 심기를 끝낸 곳도 있고 꽃시장·종묘장 등에는 꽃묘와 묘목들이 가득 나왔다. 정원수와 꽃묘·꽃씨는 사는 장소에 따라

    중앙일보

    1972.03.28 00:00

  • 순간이 가른 생사

    1백56명의 목숨을 앗은 참사의 이면에는 해장국 때문에 불행을 면한 사람, 예약된 방을 뺏기는 바람에 화를 면한 일가족이 있는가하면 평상에 한번들 른 고급 호텔의 환락이 죽음의 길

    중앙일보

    1971.12.27 00:00

  • 새 공해…시멘트 가루

    시내 용산구 이촌동 동쪽편 공무원 아파트 1백여 가구 주민들은 아파트 가까이에 위치한 대한양회 서빙고 공장에서 시멘트가루가 날아들어 안질 등 각종질환의 원인이 되고 화초 등 잔디가

    중앙일보

    1971.09.06 00:00

  • 곳곳에「파라솔」노점

    서울시는 올 여름부터「빌딩」옥상이나 길가 빈터에 대형「파라솔」을 펴놓고 음료수를 파는 것을 일절 금지시키기로 방침을 세웠으나 세운상가2층 도로 등 시내곳곳에서 도로를 점유, 영업을

    중앙일보

    1971.08.25 00:00

  • 신민 난동 3명 검거

    서울 종로경찰서는 23일 상오 신민당 전당대회 때 시민회관 앞에서 난동을 부린 김영규씨(43·경북 울진군 서면 광회리 농협조합장) 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과 집회 및·

    중앙일보

    1971.07.23 00:00

  • 꽃과 나무의 계절 7월 꺾꽂이의 요령

    단시일 안에 큰 화초를 얻고 한번에 많은 꽃나무를 번식시키는 데는 꺾꽂이가 좋은 방법이다. 그리고 꺾꽂이는 습도와 온도가 높은 7월이 적기다. 꺾꽂이의 몇 가지 요령과 화초 가꾸기

    중앙일보

    1971.07.16 00:00

  • 부산 권총강도 대구서 살인

    부산 한독약국 권총강도사건의 주범으로 경찰의 추격을 받아오던 박원식(36)이 사건 후 11일만인 11일 상오 5시20분 부산한독약국 주인 김근상씨의 자형집인 대구시 서구 비산동4구

    중앙일보

    1971.07.12 00:00

  • 덕성여대 「5월의 여왕」 유신숙 양|호텔서 의문의 추락사

    30일 밤 11시쯤 서울 중구 충무로 1가 대연각「호텔」17층, 13호실에서 덕성여대 올해 「5월의 여왕」유신숙 양 (21·의상과 4년)이 방안에 감금된 채 결혼을 강요하던 오빠의

    중앙일보

    1971.07.01 00:00

  • 주거(4)|-납량의 요령

    에어컨 룸·쿨러 선풍기 등 고가의 냉 기구를 갖추고 여름을 보낼 수 없는 일반 가정에서는 있는 그대로에서 시원하게 꾸밀 수 있는 납량의 요령이 필요하다 우선 항상 가족들이 대하는

    중앙일보

    1971.06.18 00:00

  • 가을이 뿌리내리는 6월 국화 꺾꽂이

    국화를 꺾꽂이해야 할 무렵이다. 꽃송이 하나하나를 보기 위한 대국이나 현애를 만들 소국 등 가을에 아름답고 건강한 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6월 초순에 꺾꽂이로 새 뿌리를 내려줘야 한

    중앙일보

    1971.06.08 00:00

  • 여름용 의자

    더위에 자칫 불쾌하기 쉬운 가족들의 감정을 부드럽게 해주고, 시원하게 앉을 수 있도록 여름철 의자를 따로 장만하는 것도 좋은 일이다. 시중에 나와 있는 여름용 의자는 플라스틱으로

    중앙일보

    1971.06.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