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들이 선생님 폭행하면 엄마도 함께 교육 받는다
앞으로는 학생이 교사를 때리거나 욕을 하면 학부모도 함께 특별교육기관에 소환돼 교육을 받아야 할 것 같다. 또 학부모가 학교에 찾아와 교사를 폭행하면 통상 형량보다 최대 50%까지
-
독도 문제 한국외교의 기준은 58년 전 ‘변영태 문서’
변영태 전 외무부 장관 독도에 대한 우리 외교통상부의 입장은 어제오늘 정해진 게 아니다. 58년 전 당시 변영태(1951~55년 재임) 외무부 장관 이 우리 측 입장을 단호하고 논
-
[전문가 칼럼] 교통사고 신고의무 몰랐다가 …
자동차는 사치품이 아니라 필수품이 된지 오래다. 개인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사소한 접촉사고에서부터 중한 사고까지 한 번씩은 사고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때마다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
"모욕감 못참아" 강병규·이병헌 악연 발단은?
이병헌이 트위터에 이병헌의 사생활과 관련한 글을 지속적으로 올린 야구선수 출신 강병규를 결국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이병헌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에이펙스는 20일 "강병규를
-
[2012 경기도] 기업하기 좋아야 일자리 많이 생긴다
경기도는 올해 경제 분야 정책의 핵심 키워드를 ‘일자리 창출’로 잡았다.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기존 일자리를 유지하고 규제개혁 추진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신규 일자
-
[2012 경기도] 경기도 복지온도는 언제나 36.5℃
2012년 경기도는 1200만 도민을 위한 섬김행정과 경쟁력 강화, 도내 균형발전에 초점을 맞춰 도정방향을 설계했다. 무한섬김의 ‘복지도정’, 일자리 제일의 ‘경제도정’, 도내 낙
-
[단독]"그렇게 발표할 줄 몰랐다"더니…일동후디스 방사능 의뢰女의 진실은?
일동후디스 산양분유의 방사능 농도 검사 의뢰인이 진술을 번복하며 의혹을 키우고 있다. 본지는 의뢰인 김씨(34)와 일동후디스 콜센터의 녹취록을 단독 입수했다. 그 결과 인터뷰 내
-
"모든 일엔 다 이유가 있다" 노환규 회장의 해명
▲ 지난 6월 18일 포괄수가제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는 노환규 회장의 모습. 대한의사협회 노환규 회장이 의사들의 비난과 실망을 샀던 지난 행보에 대해 해명을 하고 나섰다. 노환
-
"간호조무사 면허 부여 어림없어" 뿔난 간호사들 집결한다
간호조무사 면허 부여 등의 내용을 담은 의료법 개정안에 반발해 전국의 간호사와 간호대학생이 천안에 집결한다. 대한간호협회는 14일 오후 2시 천안역 광장에서 ‘전국 간호사와 간호
-
[200자 경제뉴스] 현대차, 마이스터고 1000명 선발 外
기업 현대차, 마이스터고 1000명 선발 현대자동차는 향후 10년간 1000명의 마이스터고 우수 인재를 선발해 현대차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HMC 영마이스터’ 제도를 시행한다. 이
-
천안시, 대형마트 영업시간 제한 조례 개정 추진
전국 대형마트들이 영업시간 제한, 의무휴업일 지정과 관련해 지방자치단체를 상대로 행정소송 및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통해 주말영업을 재개하고 있는 가운데 천안시가 이에 대한 강도
-
미, 영국은행 잇단 제재 … 월가 vs 시티 금융전쟁
벤저민 로스키 뉴욕 금융감독청장(左), 피터 샌즈 SC은행 최고책임자(右) “글로벌 금융의 본가인 런던에 대한 선전포고다.” “엄연히 불법 행위를 저질러 놓고 무슨 소리인가.”
-
미국 특허법 전략, BIO KOREA에서 논의하세요!
바이오코리아 2012(BIO KOREA 2012 Conference & Exhibition 2012)에서 미국 특허법 개정과 특허권보호 전략 등을 주제로 세미나가 펼쳐진다. 한국
-
건강기능식품 부작용 사례 신고관리 강화
건강기능식품의 부작용 사례에 대한 신고관리 절차가 강화된다.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1일부터 건기식 부작용 신고 절차를 개선해 소비자의 부작용 신고내용을 객관적으로 관리·검증
-
이영애, "아이 엄마로서 더는 못참아"
배우 이영애가 악성 루머에 강경 대응하기로 했다. 1일 서울중앙지검은 인터넷 게시판에 이영애에 대한 루머를 퍼뜨린 40대 남성 박모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박씨는 지난 1월 17일
-
솔솔 새나간 870만 고객정보…헉!
KT 고객 정보 해킹 프로그램 화면. 휴대전화번호·주민등록번호·가입일·모델명·요금제 등 핵심 정보가 한눈에 들어온다. 경찰 측에서 ‘x’ 표시로 내용을 일부 가렸다. [사진 경찰청
-
美서 1급살인 다음으로 높은 형량 받는 범죄는
경남 통영, 제주 올레길 등에서 성범죄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민심이 흉흉하다. 성범죄 전과자가 이웃에 살고 있는데도 이를 알 방법이 없고, 물러 터진 처벌과 형량이 성범죄를 부추기
-
미, 엄벌주의 채택 후 아동 성범죄 79% 줄어
2008년 5월 15일 미국 아칸소주 연방 법원은 텍사스 출신 제임스 린시컴에게 이런 형을 선고했다. ‘실형 298개월(24년10개월), 10년간 보호관찰, 정신건강 상담 및 성
-
[취재일기] 청년 인턴 울린 서울시의회
윤창희사회1부 기자 박성호(34)씨는 대학 졸업 후 2007년 계약직인 서울시정개발연구원 연구용역 보조원으로 일한 적이 있다. 법학을 전공한 그로서는 법률 관련 일이 좋은 경험이었
-
[사설] 경제에는 임기가 없다
이명박 대통령이 엊그제 ‘내수 활성화를 위한 민관 합동 집중토론회’를 열었다. 김황식 총리와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등 나라 경제를 책임지는 인사들 30여 명이 참석해 10시간 가
-
진정한 전문가 중개 ‘LBA센텀스타 공인중개사사무소’
무하자, 무사고를 지향하는 책임중개로 인기! 아파트, 주상복합, 오피스텔 등 부동산거래를 진행하고자 할 때 많은 현대인들을 불안하게 만드는 장애물이 하나 있다. 바로 부동산에 대
-
강정마을 해군기지 법적문제 다 풀렸다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민·군 복합 관광미항) 건설을 둘러싼 국방부와 지역주민 간의 소송에서 대법원이 국방부의 손을 들어 줬다. 이에 따라 제주 해군기지 건설사업은 원래 국방부 계
-
이란, 호르무즈 봉쇄 위협 … 미, 페르시아만 병력 증강
유럽연합(EU)의 핵개발 제재에 반발하고 있는 이란이 세계 원유 수송의 요충지인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겠다고 위협한 가운데 미국이 페르시아만에 스텔스 전투기와 해군정 등 병력을 증
-
바닷길 개척 반세기 … 물류·여객의 새 길 열다
한국해운조합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오늘 오후 5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 기념식에서는 조합의 중장기 발전방향, 새로운 비전, CI를 대외적으로 선포한다.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