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묘지 관리인 괴한에 피살

    【부산】13일 밤 10시 30분쯤 부산진구 용호동 천주교 공동묘지 앞길에서 천주교 묘지관리인 김창걸(43·용호동 1통 2반) 씨와 북부경찰서 제7초소 근무 윤명수(33) 순경이 정

    중앙일보

    1966.05.14 00:00

  • 두 범인 검거

    속보=지난 3월12일 발생했던 이화여대 앞「이화양장점」2인조 권총강도사건을 수사하던 서울서대문경찰서는 9일 하오 범인으로 지목했던 김광운(25·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산9) 백행용(

    중앙일보

    1966.04.11 00:00

  • 부정 차량 백35대 압수키로

    가짜 수입 면장에 의한「부정차량운행사건」을 전면적으로 파헤쳐 온「서울지구 밀수합동수사반」(반장 서정각 부장검사)은 9일 서울의 경우 이와 같은 부정차량이 모두 1백35대에 이르고있

    중앙일보

    1966.04.09 00:00

  • 자귀토막 살해범인 「김」 검거

    【천안】속보=엽기적인 토막살인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6일 하오6시쯤 천원군 수신면 발산리에 사는 김응식(20)과 사촌형 김도성(20)그리고 머슴 김시영(19)등 3명을 살인혐의로

    중앙일보

    1966.04.08 00:00

  • 강도 두 차례…자살

    【수원】2명의 미군탈영병이 3일 밤 서울영등포와 경기도 부평동 두 곳에서 「택시」강도를 하고 도주하다가 한 명은 범행한 권총으로 자살하고 한 명은 체포당했다. 미7사단 제10기갑

    중앙일보

    1966.03.04 00:00

  • 「갱」 잡은 경관들 3명 1계급 특진|현상금도 셋이서

    4일 상오 양찬우 내무부장관은 한은 광주 지점 「갱」 사건 범인 검거에 공이 큰 김영근 경사 등 3명을 1계급씩 특진시키고 정상천 치안국 수사 지도 과장 등 4명에게는 근무 공로

    중앙일보

    1966.01.04 00:00

  • 금고 관리 이상 있다|한은 광주 지점 「갱」 사건 결산

    65년의 마지막 세모에 세상을 놀라게 했던 광주 한은 지점 「갱」 사건은 그 규모가 한국범죄 사상 유례가 없을 만큼 엄청났다. 총 6천8백여만원이라는 거액을 강탈해간 범행에 있어서

    중앙일보

    1966.01.04 00:00

  • 한은 광주지점 「갱」 5명 일망 타진

    【광주=본사 임시 취재반】한국은행 광주지점 「갱」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31일 하오 2시30분 광주시 대인동 허린 형 집에서 사건 발생 34시간만에 주범 심재경 (은행 청소부·3

    중앙일보

    1966.01.01 00:00

  • 10년 벼른 「복수」|안두희씨 살해미수… 범인의 「고백」

    백범 김구 선생을 살해했던 안두희(49)씨를 「재크나이프」로 찔러 중태에 빠뜨린 범인 곽태영(29·전북 김제군 진봉면 심포리)은 21일 경찰에 검거된 직후 기자와 만나 『이제는 속

    중앙일보

    1965.12.23 00:00

  • 결혼식 날 신부교살

    【대전】결혼식 날 아침 신부가 공동변소에서 목 졸려 죽은 시체로 발견되었다. 2일 상오 9시쯤 강경읍 대흥동 공동변소분뇨「탱크」속(깊이 1m10㎝)에서 이날 결혼식을 올리기로 되어

    중앙일보

    1965.12.03 00:00

  • 배후에 엄청난 「조직」

    군산 세관은 28일 밤 위조 수입 면장 등으로 부정차량을 대량으로 시중에 유출시킨 대규모의 위조단 일당중 하수인이었던 전직 경찰관 김휘환(43·마포구 마포동 72)을 서울에서 검거

    중앙일보

    1965.11.29 00:00

  • 새벽의 격투 8대 10

    15일 상오 5시50분쯤 서울 성동경찰서 형사 8명이 10명의 절도범을 잡으려다 격투 끝에 형사 중 장병길(44) 최동균(40) 두 형사가 심한 부상을 입고 범인 중 최경태(34)

    중앙일보

    1965.11.15 00:00

  • 총성 일발 악의 종장|이성수 추격전…막다른 골목의 발버둥

    경찰의 비상선을 명동 시키던 개머리판 없는 [카빈]총의 주인공 이성수는 필사적인 발버둥을 치다 못해 독안에 쫓겨 들어가 자살하고 말았다. 영등포 어린이 놀이터의 추격이래 만 46시

    중앙일보

    1965.11.10 00:00

  • 수사능력에 맹점 있다

    최근 연달아 일어나는 각종 흉악범의 상황을 볼 때, 우리는 과연 치안상태가 안정되어 있는가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치안상태가 어째서 이와 같이 안정을 이루지 못하게 되었나에 대

    중앙일보

    1965.11.09 00:00

  • 이성수 자살|연건동 민가 변소 안서

    서울시민들을 공포 속에 몰아 넣고 수천 명의 경찰비상망을 비웃으며 도망 다니던 이성수가 9일 낮 2시10분 서울 종로구 연건동280번지 박영자씨 집 변소에서 자기 총으로 자살했다.

    중앙일보

    1965.11.09 00:00

  • 수배된 주범 이|혈액은행에?

    속보=자유[센터] 총격주범 이성수(31)의 행방을 쫓고있는 경찰은 4일 하오 이가 삭발을 하고 혈액은행에 피를 팔기 위해 들를 것이라는 정보를 입수, 서울시내 각 혈액은행에 형사들

    중앙일보

    1965.11.04 00:00

  • 백주 서울에 두 무장 괴한|유력한 용의자 1명 검거

    일요일인 31일 하오 2시10분쯤 서울 중구 장충단 체육관 뒤편 [자유센터]안에서 경비원 1명이 철조망을 뚫고 들어온 무장 괴한 2명에게 피습당했다. 경찰은 비상 경비령을 내리고

    중앙일보

    1965.11.01 00:00

  • 깨어진 꿈 「일확천금」

    【서천=대전주재 김채진·군산주재 김재환 기자】위조지폐로 밀수품을 사서 하룻밤사이에 팔자를 고치려던 대규모 위조지폐범 일당5명이 허망한 꿈을 실현시키기 직전 충남도경에 모두 붙잡혀

    중앙일보

    1965.10.28 00:00

  • 위수령 한 달만에 해제

    서울시내 일원에 내려졌던 위수령은 25일을 기해 해제됐다. 김성은 국방부장관은 지난 23일 윤치영 서울특별시장이 위수령철회를 요청했음을 밝히고 25일 현재 서울에 진주하고있는 제

    중앙일보

    1965.09.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