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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총선 보름 전 박근혜 만나…박 “당정 대립 좋지 않아”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오른쪽)이 26일 대구시 달성군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를 예방해 박 전 대통령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 국민의힘]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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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與, 대통령 뒷받침해야"…'징역 30년 구형' 한동훈 만났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6일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 2018년 2월 국정농단 사건 담당 검사로서 박 전 대통령에게 징역 30년을 구형한 이후 6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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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20년 구형 … 벌금도 150억
검찰이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명박(77) 전 대통령의 1심 재판에서 징역 20년에 벌금 150억원, 추징금 111억여원을 구형했다. 이 전 대통령에겐 자동차 부품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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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구형량, 朴보다 10년 적은 이유는
350억원대의 다스 자금 횡령과 110억원대의 뇌물수수 혐의를 받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1심 공판에서 검찰로부터 징역 20년을 구형받았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1심 공판과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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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태풍 '솔릭'이 한국을 지나갑니다
━ 태풍 '솔릭' 상륙으로 전국 학교 7835곳이 휴업·휴교합니다. 한국 기상청이 23일 오후 10시 기준으로 예상한 태풍 솔릭 경로[사진 기상청] 제19호 태풍 '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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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국정농단 사건’ 항소심 TV 생중계 안 한다
박 전 대통령이 지난해 5월 23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재판에 출석해 재판시작을 기다리는 모습. 박 전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16일 재판부 불신을 선언하며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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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역 32년' 1심 재판 마무리 박근혜 전 대통령…항소심 전망은
박근혜 전 대통령. 사진은 지난해 5월 국정농단 사건 첫 공판에 출석했을 당시의 모습. [사진공동취재단] 박근혜(66) 전 대통령에 대한 1심 재판이 지난 20일로 모두 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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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국정농단 24년, 특활비 등 8년 … 합하면 32년형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를 수수하고 공천에 개입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8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부장 성창호)는 20일 특활비 국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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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형량 32년 됐다…"국고손실, 공천개입 유죄, 뇌물은 무죄"
2017년 5월 23일 오전 국정농단 사건 재판에 출석한 박근혜 전 대통령. [중앙포토] 박근혜(66) 전 대통령이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수수하고, 공천에 개입한 혐의로 1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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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박근혜 ‘국정농단’ 2심도 징역 30년 구형…“반성 없다”
박근혜 전 대통령. [연합뉴스] 검찰이 박근혜(66)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사건 항소심에서도 징역 30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4부(부장 김문석) 심리로 20일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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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징역 25년 구형한 특검 향해 “적당히들 하지”
국정농단 의혹 사건으로 1심에서 징역 20년을 받은 최순실씨가 15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고법에서 열린 항소심 결심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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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국정농단' 최순실 항소심서 징역 25년 구형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 사건 핵심인물인 최순실씨가 지난 4월 11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리는 항소심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의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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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재산 넘는 벌금 180억…미납시 노역, 일당 1000여만원 꼴
박근혜 전 대통령. [사진 연합뉴스] 뇌물수수 등의 혐의를 받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1심에서 징역 24년과 함께 180억 원에 달하는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공개된 박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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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징역 24년' 1심 선고에 청와대가 보인 반응
6일 오후 서울도서관에서 바라본 전광판에 박근혜 전 대통령의 1심 선고 결과가 생중계 되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박 전 대통령의 공소사실 18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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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1심 선고서 징역 24년·벌금180억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31일 새벽 경기도 의왕시 안양판교로 서울구치소에 들어서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뇌물수수 등 총 18개 혐의로 구속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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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박근혜 1심 선고… ‘운명의 날’
━ 박근혜 전 대통령 1심 선고가 헌정사상 처음으로 생중계됩니다. 뇌물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23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417호 형사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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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1심까지의 기록
박근혜 전 대통령의 1심 선고 공판이 6일 오후 2시 10분 서울중앙지법 417호 대법정에서 열린다. 박 전 대통령 사건을 맡은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선고 공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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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사진으로 본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부터 1심 재판까지
박근혜 전 대통령의 1심 선고 공판이 6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16일 추가 구속영장 발부에 반발, 재판을 보이콧한 이후 법정 출석을 거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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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곡동 땅. 검찰은 이미 안다”…박 전 대통령 2007년 발언
[사진 스브스뉴스 캡처] 이명박(MB) 전 대통령이 구속 수감된 뒤, 박근혜 전 대통령이 2007년 한나라당(현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MB를 겨냥해 한 비판 발언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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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이 요즘 읽는 책 2권의 공통점
박근혜 전 대통령의 1심 선고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다. 징역 30년이 구형되던 순간에도 박 전 대통령은 법정에 나오지 않았다. 여전히 외부와 접촉을 끊은 채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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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심 공판 날…뒤늦게 ‘30년 구형’ 소식 들은 박근혜 반응은
검찰이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법원에서 열린 박근혜 전 대통령의 '592억 뇌물' 등 관련 결심공판에서 박 전 대통령에게 징역 30년을 구형했다. 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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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담도 못한 박근혜 국선변호인의 ‘눈물’…평창올림픽 언급한 이유
박근혜(66) 전 대통령의 국선 변호인단은 박 전 대통령을 면담 한 번 못했지만 27일 4시간이 넘도록 ‘눈물 변론’을 펼쳤다. 박승길(43·사볍연수원 40기) 서울중앙지법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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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최순실과 공모·수뢰” 벌금 구형액 똑같이 1185억
박근혜. [뉴스1] 검찰이 박근혜(66·사진) 전 대통령에게 유기징역 최대치인 징역 30년을 구형한 것은 ‘대통령 탄핵’이란 오명(汚名)을 야기한 국정 농단 사태의 가장 큰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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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아쉬움 큰 박 전 대통령 재판 … 엄정한 판결 기대한다
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에서 검찰이 징역 30년과 벌금 1185억원을 구형했다. 검찰 측은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대통령 권한을 사유화해 국정을 농단하고 헌법 가치를 훼손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