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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 후계자 0순위는 아지트 제인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오른쪽)이 25일 주주에게 보낸 편지에서 후계자 낙점 사실을 처음 공개했다. 구체적으로 누구를 선임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시장에서는 아지트 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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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버핏의 청혼?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13일(현지시간) 미국 네브래스카대 메디컬 센터에서 청혼하듯 무릎을 꿇은 채 한 의대생의 손을 잡고 있다.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인 버핏은 이날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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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워런 버핏이 인정한 세계 최고 … “물리학 법칙 깬 강판 개발도”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애지중지하는 한국 주식이 있다. 바로 포스코다. 2003년 15만원 선에 350만 주를 산 뒤 아직까지 단 한 주도 팔지 않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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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세계 ‘초거성’ 자리는 트로이카 체제로 분할될 듯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안타깝지만 내가 숨을 거둔 뒤에도 포트폴리오를 운용하겠다는 생각은 접었다.”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80)이 2007년 주주에게 띄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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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세계 ‘초거성’ 자리는 트로이카 체제로 분할될 듯
“안타깝지만 내가 숨을 거둔 뒤에도 포트폴리오를 운용하겠다는 생각은 접었다.”‘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80)이 2007년 주주에게 띄운 편지의 한 대목이다. 버핏의 직함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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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 후계자는 무명 펀드매니저?
‘투자의 지존’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헤서웨이가 25일(현지시간) 깜짝 인사를 발표했다. 미국 코네티컷주의 작은 헤지펀드를 이끌던 토드 콤스(39)를 포트폴리오 매니저로 영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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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서울의 현인’을 기다리며
미국 중부지방 도시 네브래스카주 오마하는 매년 5월 첫째 토요일이 장날이다.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 때문이다. 2003년에 이어 7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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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 한국 주식 정 뗐나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미국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한국 기업에 투자한 개인 지분을 대부분 정리했다고 말했다. 그는 대신 가까운 장래에 “일본에서 상당히 큰 기업 인수를 기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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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up] “M&A 실탄 100억 달러 준비 … 경기 회복 낙관”
‘나는 철길에서 일했네’ 열창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왼쪽에서 둘째)이 1일(현지시간)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민속 현악기인 우쿨렐레를 연주하며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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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up] 정준양 포스코 회장 만난 워런 버핏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왼쪽)이 18일(현지시간)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 본사에서 정준양 포스코 회장을 만났다. 정 회장이 기념 촬영을 제안하자 버핏이 “재미있게 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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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존중하는 팀 플레이 … 버핏과 50년 투자 동행”
해마다 5월이면 미국 네브래스카주의 소도시 오마하에 전 세계 투자자의 이목이 쏠린다.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회장으로 있는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주총회가 열리기 때문이다.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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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 “작년 한국 기업에 추가 투자 … 몇몇 업체를 주시하고 있다”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右)이 3일(현지시간)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 열린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이자 버크셔 해서웨이 이사인 빌 게이츠左 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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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판매원’으로 출연 버핏 영화 방영돼 폭소
저조한 실적 탓인지 버크셔 해서웨이의 이날 주총은 과거의 축제 열기 대신 사뭇 가라앉은 분위기였다. 올해부터 전체 질문의 절반을 기자 3명이 주주들의 의문을 추려 대신 질의하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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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증시 반등? 버핏에게 물어봐
“세계 증시 반등의 계기를 보려면 버크셔 해서웨이 주가를 살펴라.” 요즘 증권가에 도는 말이다. 구체적인 보고서를 낸 증권사도 있다. 버크셔는 현존하는 최고의 투자 달인으로 꼽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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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지금이 기회” … 큰손들이 바빠졌다
그래픽=박용석 기자parkys@joongang.co.kr ‘주가가 왕창 떨어진 지금이 투자 기회다’. 미국발 금융위기로 세계 금융시장이 요동치자 큰손들이 사냥에 나섰다. 공포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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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 “한국 강추” … “월가보다 코리아 투자가 낫다”
“미국의 은행에 투자하는 것보다 한국 증시에 투자하는 게 낫다.”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한국의 주식시장을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곳 중 하나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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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 “세상을 알려면 먼저 신문 읽어라”
“세상을 알려면 신문을 읽어라.” ‘오마하의 현인’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한 소년에게 한 말이다. 3일(현지시간)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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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 “한국에 더 많이 투자했어야 했는데 … ”
“몇 년 전 한국에서 큰 기회가 있어 상당한 돈을 벌었다. 더 많이 투자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3일(현지시간) 한국에 보다 적극적으로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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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귀재’ 버핏 후계자 밝힐까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77·사진)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의 연례 주총 관련 행사가 사상 최대 인파가 참석한 가운데 2일(현지시간)부터 사흘간 열린다. 주총이 열리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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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조원 쥔 버핏, 유럽 잡으러 간다
‘오마하의 현인’이 짐을 꾸리기 시작했다. 새로운 투자처를 찾아 길을 나서는 것이다. 이번 행선지는 유럽이다. 블룸버그 통신은 22일(현지시간) “워런 버핏(77·사진) 버크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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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열며] 풀무원의 참신한 주총 실험
미국 네브래스카주는 중부 대평원에 자리잡은 시골이다. 가장 큰 도시라는 오마하의 인구가 40만 명 안팎이다. 그러나 일년에 딱 한 번 오마하가 전 세계 언론에 오르내리는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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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은 철도를 좋아해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사진)이 다시 철도주에 눈을 돌렸다. 버핏이 이끄는 투자회사 버크셔 해서웨이는 16일부터 18일까지 미국 2위의 철도 업체 ‘벌링턴 노던 산타페(BN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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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투자의 달인 데이비드 드러먼
뛰어난 투자가들 중에는 심리학에 조예가 깊은 이들이 적지 않다. 대표적으로 버크셔 해서웨이 부회장인 찰리 멍거와 트위드 브라운의 크리스토퍼 브라운, 그리고 월가 최고의 애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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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식 창고매장' 한국서 또 패배
그래픽 크게보기 영국계 가구.주거용품 할인점 비앤큐(B&Q)가 한국 시장 진출 2년 만에 철수하기로 했다. 지난해 세계 1, 2위 할인점인 월마트.까르푸가 철수한 데 이어 비앤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