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버지니아대 캠퍼스서 총격…미식축구선수 학생 3명 사망
미국 버지니아대 캠퍼스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대학팀 미식축구 선수 3명이 사망하고 학생 2명이 다쳤다. AFP=연합뉴스 미국 버지니아대 캠퍼스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대학팀 미
-
‘조승희 사건 11년…’ 美버지니아텍, 中 추정 학생 ‘범행모의’로 발칵
대량의 총알을 구매하려다가 체포된 미국 버지니아공대 재학생 [사진 CBS 방송뉴스 갈무리] 11년 전 끔찍한 총격사건이 발생한 버지니아 공대에서 또다시 참혹한 사건이 벌어질
-
구글 10대 세계 뉴스 보니…3위 브렉시트, 2위 올림픽, 1위는?
올해 전 세계인의 주목을 받은 사건은 무엇이었을까. 구글 검색어 순위로 본 2016년 세계 10대 뉴스를 추렸다. ‘구글 트렌드(Google Trends)’에서 ‘글로벌 뉴스(Gl
-
[책 속으로] 악마가 됐다, 햇살 같던 내 아들
나는 가해자의 엄마입니다수 클리볼드 지음홍한별 옮김, 반비472쪽, 1만7000원우리 속담에 “천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의 속은 모른다”고 했다. 결코 ‘남’이라고 할 수
-
20대 총격범 “기독교인이냐” 물으며 처형하듯 사살
1일(현지시간) 미국 오리건주 로즈버그의 엄프콰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10명이 숨졌다. 미국에서는 총기 난사가 일상화됐지만 전미총기협회(NRA)의 로비로 총
-
총기 난사범, 기독교인들 사살하며 "곧 하나님 만날 것"
장총을 들고 있는 크리스 하퍼 머서. [사진=마이스페이스 캡처] 1일(현지시간) 미국 오리건주의 대학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10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다. AP통신·CNN
-
기자 사살범 “난 폭발 기다린 화약통 … 조승희에게서 영감”
생방송 중 피살 사건이 벌어진 미국 버지니아주 하디에서 26일(현지시간) 주민들이 하트 모양 촛불을 밝히며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범인 베스터 리 플래내건이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
미국 생방송 기자 2명 총격 사망…전직앵커 용의자 사건 현장 '경악'
카메라기자 애덤 워드에게 총격이 가해지자 생방송 인터뷰를 진행하던 앨리슨 파커 기자(왼쪽)가 놀라는 모습이 TV화면에 고스란히 담겼다. 잠시 후 파커도 이어진 총탄에 맞아 숨졌다.
-
미국 생방송 중 기자 2명 총격으로 사망…'전직 앵커' 범인은 4시간 뒤 자살
카메라기자 애덤 워드에게 총격이 가해지자 생방송 인터뷰를 진행하던 앨리슨 파커 기자(왼쪽)가 놀라는 모습이 TV화면에 고스란히 담겼다. 잠시 후 파커도 이어진 총탄에 맞아 숨졌다.
-
미국 생방송 중 기자 2명 총격 사망…인터뷰 중 울린 총성 '경악'
카메라기자 애덤 워드에게 총격이 가해지자 생방송 인터뷰를 진행하던 앨리슨 파커 기자(왼쪽)가 놀라는 모습이 TV화면에 고스란히 담겼다. 잠시 후 파커도 이어진 총탄에 맞아 숨졌다.
-
미국 생방송 중 기자 2명 총격 사망…범인은 전직 앵커
카메라기자 애덤 워드에게 총격이 가해지자 생방송 인터뷰를 진행하던 앨리슨 파커 기자(왼쪽)가 놀라는 모습이 TV화면에 고스란히 담겼다. 잠시 후 파커도 이어진 총탄에 맞아 숨졌다.
-
미국 기자 2명 생방송 중 총격 사망 … 범인은 전직 앵커
카메라기자 애덤 워드에게 총격이 가해지자 생방송 인터뷰를 진행하던 앨리슨 파커 기자(왼쪽)가 놀라는 모습이 TV화면에 고스란히 담겼다. 잠시 후 파커도 이어진 총탄에 맞아 숨졌다.
-
총기협회, "총은 총으로 막아야" 주장했다가…
미국 정치권으로 확산되던 총기규제 여론에 전미총기협회(NRA)가 정면 돌파로 맞섰다. 웨인 라피에르 NRA 부회장은 21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고 “총을 가진 악당을 막는 유일
-
버지니아텍 또 총격 경찰 포함 2명 숨져
미국 버지니아 공과대학(버지니아텍)에서 8일(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일어나 학교 경찰관 1명을 포함해 2명이 숨졌다. 버지니아텍은 지난 2007년 한국계 학생 조승희의 총기난사 사
-
경찰복 차림 “안심하라” 아이들 모은 뒤 M16 난사 … 우퇴야 섬 105분간 인간 사냥
22일(현지시간) 노르웨이 우퇴야 섬 테러 현장에서 구조된 여성이 경찰의 부축을 받으며 걸어 나오고 있다. 집권 노동당 청소년 캠프가 열린 우퇴야 섬에서는 이날 총격 테러로 최소
-
[중앙시평] ‘갈등조장’형 언론
한국에 사는 외국 미녀들이 패널로 출연하는 TV프로그램이 있다. 한번은 사회자가 그들에게 “지금 가장 두려운 것이 무어냐”고 물으니, 여러 사람이 “고향으로 돌아가야 하는 것이 걱
-
한국 미술 3040 기대주 ⑤ 설치미술가 박윤영
30년간 69명의 여자를 살해해 돼지 사료로 쓴 캐나다 밴쿠버의 농장주 로버트 픽톤 사건, 조승희의 버지니아 공대 총격 사건, 마틴 루서 킹 목사 암살사건, 엑손 발데스호 기름유출
-
[me] ‘황현희 PD’ 눈 상처, 누가 그랬을까
출연진 간 경쟁이 치열하기로 이름난 KBS ‘개그콘서트’에서 자기 이름을 내건 코너를 두 개나 가진 이가 있다. ‘황현희PD의 소비자 고발’과 ‘많이 컸네 황회장’에 출연 중인 개
-
“세상이 날 무시해 살기 싫다” … 불지른 뒤 닥치는 대로 찔러
20일 오전 8시15분, 서울 논현동의 D고시원 3층에서 검은 연기가 치솟았다. 놀라 복도로 뛰쳐나온 10여 명 앞에 물안경과 마스크를 쓴 남자가 나타났다. 물안경·마스크·모자·점
-
[사진] 버지니아공대 참사 1주년 추모식
버지니아텍 총격 사건 1주년을 맞아 16일 밤(현지시간) 수천 명의 인파가 캠퍼스에 몰려 촛불을 밝히고 추모집회를 열었다. 지난해 4월 16일 이 대학 영문과에 재학 중이던 조승
-
[그후1년] ‘총격 참사’ 버지니아공대는 지금
미국 버지니아공대 총격 참사 1주년을 앞둔 12일(현지시간) 신입생들이 가족들과 함께 대운동장 ‘드릴필드’에 세워진 추모석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박진걸 기자]2007년 4월 1
-
미 대학 입시에 '묻지마 과거' 안통한다
미국 대학들이 입학생을 받아들이는 방식이 까다로워졌다. 올해 4월 버지니아 공대에서 한국계 학생 조승희가 총기를 난사해 32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한 때문이다. 대학 측은 교내 총
-
[NIE] 신문을 펼치면 논술이 보인다
"신문은 살아 있는 교과서다." 중앙일보가 1995년 3월 NIE를 국내에 도입하면서 내건 표어다. 신문을 읽는 것은 사회를 읽는 것이고, 따끈따끈한 뉴스와 배경지식이 풍부한 신
-
[열려라!논술] 수시 2학기 논·구술 ‘시사 이슈’ 공략법
올해 2008학년도 대학 입시부터 통합교과논술이 도입되면서 시사 이슈의 중요성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대학들이 발표한 통합교과논술 예시문항과 모의고사가 교과서에 나오는 사회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