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푸른 동심이 나래 펼 꿈의 궁전|어린이 대공원의「마스터·플랜」을 본다

    서울 성동구 능동 산3의2 소재 전 서울「컨트리·클럽」자리 12만6천평에「어린이대공원」의 설립계획을 확정한 서울시는 9개 부문 55개 시설물에 대한 구체적인 설계작업에 들어갔다.

    중앙일보

    1972.11.02 00:00

  • 달라진 평양시민표정…손 흔들기도

    【평양=대한민국 신문통신공동취재단】한적대표단 54명은 대동강이 내려다보이는 평양여관에서 첫 밤을 보냈다. 23일 상오 판문점을 출발한 일행은 이날 하오2시 평양에 도착, 김태희 북

    중앙일보

    1972.10.24 00:00

  • 누구를 위한 것인가

    서울에서 생활하면서 『과연 이것이 누구를 위한 것인가?』라는 의심을 하는 때가 많다. 서울의 교통망, 서울의 교육 기관들, 서울의 길, 서울의 방학 대책 등을 볼 때마다 의심이 난

    중앙일보

    1972.10.16 00:00

  • 북적 대표들 서울의 4박5일|본사 기자들이 보고들은 그 전부 방담

    L=27년만에 서울 땅을 밟은 북의 54명의 4박5일을 쫓느라 진이 빠진 모습들이군. 4박5일 집에 못 들어간 사람도 있다지? (웃음) 남북이 취재보도 태도에는 큰 차이가 있었지만

    중앙일보

    1972.09.18 00:00

  • 신혼부부 살해범 17세 소년 검거

    부산 「뉴·서울」여관신혼부부살해사건의 범인은 뜻밖에도 17세의 소년이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 330수사대는 1일 하오 8시쯤 특수절도피의자로 검거했던 서모군(17·부산시 부산진구

    중앙일보

    1972.05.02 00:00

  • 시청과 시민

    서울에서 「시청 앞」이란 버스 정류장은 태평로에 한 곳 있을 뿐인데 여기서 내려서 시청을 찾아가 본 경험이 있는 시민은 십중팔구 『원, 이럴 수가 있나!』하고 어이가 없어질 것이다

    중앙일보

    1971.09.14 00:00

  • 부산 권총강도 대구서 살인

    부산 한독약국 권총강도사건의 주범으로 경찰의 추격을 받아오던 박원식(36)이 사건 후 11일만인 11일 상오 5시20분 부산한독약국 주인 김근상씨의 자형집인 대구시 서구 비산동4구

    중앙일보

    1971.07.12 00:00

  • 또순이「디자이너」민평자양의 모험

    「로마」시「델감베로」가23번지. 대사관에서 적어준「이탈리아」의 또순이 민평자양(31) 의 주소였다. 「델감베로」가는 명화『로마의 휴일』에서「오드리·헵번」의「아이스크림」을 사먹던「스

    중앙일보

    1971.03.19 00:00

  • (1)

    서울시는 8일 올해 제1차 구 복지사업 7백58건 공사 내용을 확정, 발표했다. 이번 1차로 확정된 구 복지사업은 14억9천9백78만원을 들여 벌이는 것으로 도로 96건에 1억6천

    중앙일보

    1971.03.08 00:00

  • (4)혜택 입을 주민이 공사비 50% 부담

    (88건) ◇후암동 ▲3백3 보도 블록 및 하수도 정비 ▲1백64 도로 포장 ▲3백92 보도블록 및 하수도 정비 ▲1백29∼1백23 도로포장 및 보수 ▲2백m 도로포장 및 보수 ▲

    중앙일보

    1970.12.11 00:00

  • (80)절경의 유혹…빙하서의 위기일발

    이 나라의 절경인 프렌츠조세프 빙하를 보기 위하여 크라이스트처치시에서 버스를 타고 떠났다. 길가에는 푸르디푸른 잔디밭이 펼쳐진다. 페르샤의 양탄자도 이 천연의 카피트(양탄자)를 따

    중앙일보

    1970.09.29 00:00

  • 김혜성씨|위생관념

    얼마 전에 2백 여명의 여자고등학교 학생들과 경부간 고속도로를 버스로 여행하는 도중 추풍령에서 잠시 쉬게되었다. 많은 차들이 엔진을 식히고 있었고 사람들은 코카콜라로 목을 축이기도

    중앙일보

    1970.08.26 00:00

  • (33)보로부두르 불교 유적의 장관

    김참삼 여행기 저 유명한 불교의 유적 보로부두르와 프람바난을 찾기 위하여 반둥에서 기차를 타고 동쪽으로 향하였다. 야자나무 사이로 화산을 쳐다보는 것이 이 나라 자연풍경의 특색이랄

    중앙일보

    1970.05.19 00:00

  • 「자유의 트랩」서 창백한 심호흡…

    숨이 막히도록 지쳤던「공포의 밀실」을 벗어났다. 3일 하오 3시 21분 피납 JAL기의 승객들은 감금 된지 72시간 6분만에 맑은 첫 공기를 마시며 자유의 「트랩」을 밟고 내렸다.

    중앙일보

    1970.04.03 00:00

  • (8)「로마」의 애수

    1950년에 완성된「로마」의「테르미니」역은 규모나 설비가「유럽」제일이라고 자랑하는데「뭇솔리니」의 마지막 선물이라고도 했다. 그보다도 왕년의 명수『종착역』에서「몽고메리·클리프트」와「

    중앙일보

    1970.03.03 00:00

  • (7)루손도 원주민의 진기 풍습

    「루손」도 북쪽 산악지방엘 갔더니 괴상한 풍속을 가진 원주민이 살고 있었다. 「이고로트」족이라고 하는 부족인데 이 종족의 이름은 「산에 사는 사람」이란 뜻이라는 것. 이들은 정부

    중앙일보

    1970.02.12 00:00

  • 함께 흐느낀 사제

    ○…단식농성을 나흘째 벌이던 서울대 법대생 43명이 4일하오 1시45분 이한기학장등 교수들의 간곡한 호소와 끈질긴 설득·협상끝에 스승의 팔에 매달려 대기중이던「스쿨·버스」2대에 나

    중앙일보

    1969.09.05 00:00

  • 변두리 도로 정비외면

    서울시의『도시선 찾기 운동』에 아랑곳없이 변두리 길은 돌출투성이로 도로가 좀 먹히고 있다. 서울시는 올해 상반기에 공로를 침해하고 있는 담배 진열장 쇼·원도 포장마차 등 이른바 돌

    중앙일보

    1969.08.08 00:00

  • 전국명승 지상가이드|무르익은 관광시즌

    하늘은 높푸르고 소슬바람 이는10월 -.10월은「하이킹」,여행을 해보고 싶어지는 달이기도하다. 가족끼리, 정다운 이와, 그리고 각급학교졸업반들이 여행 「플랜」에 가슴을 부풀리는것이

    중앙일보

    1968.10.05 00:00

  • 수수한 대「스타」 샌디·대니스양

    「스타」하면 화려한 것이 동의어쯤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값진 옷에 빛나는 보석, 최신형차에 꿈의 궁전같은 대저택 등등…. 사실 지금까지의 대「스타」들이 대개 다 그러했다. 춘

    중앙일보

    1967.08.31 00:00

  • (12) 마포구

    9개 구 가운데 가장 발전이 뒤늦은 곳이 마포구. 항상 개발 계획에서 소외된 채 해마다 한강 물난리만 겪어야 하는 곳이 마포구였다. 그러나 제2 한강교가 놓인 후 사정이 약간 달라

    중앙일보

    1967.03.07 00:00

  • (3) 서대문구(상)

    올해 서대문구에는 6천7백12만원으로 이루어지는 연희지구 구획정리 사업 효자동∼세검동∼홍제동∼연희동 도로확장공사, 그리고 연희동 입체교차로 등 건설공사와 5천5백54만원으로 이루어

    중앙일보

    1967.02.10 00:00

  • 9개 구청의 도로포장·교량 등|48개 공사착수

    서울시 산하 9개 구청은 5일 상오 도로, 포장, 교량, 치수. 하수도, 하천, 호안 등 48개 공사를 각 구청별로 기공했다. 48개 공사에 투입되는 자금은 모두 1억5천만원으로

    중앙일보

    1967.01.05 00:00

  • (10)전남 화순군

    전남도의 중심부에 자리잡은 화순군은 총 면적7백88·34평방km에 인구는 14만8천8백여명0-. 도내에서 면적은 넷째, 인구는 10번째가는 고을이다. 무등산 줄기에서 뻗친 험산준령

    중앙일보

    1966.10.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