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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필때 靑서 태어났다…이승만이 '김경숙' 이름 준 아기 정체 [청와대 백과사전]
[청와대 백과사전 4] ▶청와대 백과사전 1- 걸어서 한바퀴(시설물과 등산로) ▶청와대 백과사전 2- 알고 걷는 재미(자연유산 문화유산) ▶청와대 백과사전3-서울 타임캡슐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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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세] "노벨상 박탈해라"···학살 방관자로 추락한 아웅산 수치
한국 시간으로 5일 저녁, 올해의 노벨평화상 수상자가 발표됩니다. 한반도의 해빙 무드를 이끌어낸 문재인 대통령,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수상 여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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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산 테러 재판관 딸 의문사 … “현장서 북한제 담배꽁초”
1983년 10월 버마 아웅산 테러 직후 한국과 버마 합동조사단이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중앙포토] 1983년 10월 버마(현재 미얀마) 아웅산 테러 사건과 관련한 재판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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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대통령 노린 북한 폭탄 테러, 수행원 17명 순직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1983년 10월 9일 ‘버마’(현 미얀마)의 수도 양곤에 위치한 아웅 산 묘역에서 북한이 설치한 폭탄이 폭발해 한국인 17명과 버마인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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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대통령 노린 북한 폭탄 테러, 수행원 17명 순직
1983년 10월 9일 ‘버마’(현 미얀마)의 수도 양곤에 위치한 아웅 산 묘역에서 북한이 설치한 폭탄이 폭발해 한국인 17명과 버마인 4명 등 21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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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폭침 원흉은 김정일" 탈북자단체 북에 삐라 날려 보내
천안함 사건의 전말을 담은 DVD와 ‘천안함’ 전사여, 대한민국은 복수하리라'는 제목의 대북 전단이 북한으로 날아갔다. 탈북자 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은 10일 오전 경기 파주시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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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 눈에 비친 무협임투/이철호 경제부기자(취재일기)
요즘 한국에 들어오는 바이어나 통상사절단은 대개 셔틀버스를 타고 곧바로 서울 삼성동 공항터미널로 향한다. 주변에 무역협회·무역진흥공사·한국종합전시장 등 무역관련기관이 몰려 있는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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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미얀마에 투자 해 볼만|김은상
지난 4월초 투자환경 조사단을 이끌고 돌아본 베트남과 미얀마(구 버마)는 국내기업의 새로운 투자지역으로 충분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었다. 전력·통신·교통 등 사회간접 자본이 취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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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재판소 판결문으로 본 「아웅산 사건」
◎체포 범인 “개성 특수부대 소속”자백/한달전 「동건호」로 원산항 출발/범행 준비 북 대사관원이 도와/휴대 수류탄 “북한서 제조”판명 아웅산 암살폭발사건이 발생한지 7년이 넘는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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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이 태국에 몰려간다
국내기업들의 태국진출이 활발하다. 원고·임금인상 등으로 국내생산의 채산성이 악화된 기업들이 해외에서 활로를 찾고 있는 현상중 하나다. 태국은 ASEAN(동남아국가연합)의 선두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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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내자 대통령 옆좌석에"
3면에서 계속 -많은 재벌들이 오히려 앞을 다루어 기부금을 내려고 로비했다는데. 『전혀 기억이 없다.』 -양정모 회장을 만날 때는 누구와 함께 만났나. 『부산으로 가면서 조성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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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기 잔해여부 곧 판명
KAL기 858편 잔해수색작업을 펴고 있는 미해군과 버마공군은 11일과 12일 각각 안다만해역 나루콘 담섬 주변에서 KAL기의 구명대·좌석시트로 보이는 부유물을 잇달아 발견, 공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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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체발견설" 확인못해
KAL858호 보잉707기 수색작업을 펴고있는 태국과 미얀마당국은 4일 닷새째 양국의 국경지대와 안다만 해역을 수색했으나 추락지점이나 잔해를 찾지 못했다. ◇태국밀림=태국의 지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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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추락 가능성"
추락된 KAL기를 수색중인 대한항공 현지조사단 및 정부관계 조사관들은 1일 추락추정지역을 수색했던 태국경찰헬기 조종사 「비자」씨의 『버마국경 안쪽 7∼8km지점에서 거대한 물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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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 사고경위 조사단 파견
○…정부는 29일 하오 KAL기가 바그다드를 출발, 서울로 향하던 중 실종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즉각 정부고위관계자들로 실무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실종경위 및 소재파악, 대책마련에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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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명 탄 KAL기 추락
승객95명과 승무원 20명등 1백15명을 태우고 바그다드를 떠나 서울로 향하던 KAL858편 (기장 김직한·58·기종 보잉707·등록번호 HL7604)여객기가 29일 하오 2시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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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직 체육부 장관
한번 일을 맡으면 의욕적으로 완벽히 처리해 낸다는 주위의 평. 날카로운 외모와는 달리 인정이 많고 섭외능력이 뛰어나다. 안기부 차장으로 재직 중이던 지난 83년 랭군 사태가 터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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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증거로 "북한소행" 명백|버마정부의「랭군사건」보고서
버마정부는 현재 뉴욕에서 열리고 있는 제39차 유엔총회에 「랭군 아웅산묘소에서의 폭파사건에 관한 조사위원회 조사결과및 버마정부의 조치사항에 관한 보고서」 를 제출했다. 이 보고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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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범 만년필 꺼내보자 질겁|버마어 모르는 미친 사람 같았다
▲10월9일 상오8시45분께 중국인으로 보이는 30세가량의 수상한자(신장5피트2인치의 뚱뚱한편)가 자신의 정비공장구내에 있는 집앞에 있었다. 정비공장 직원인 「몽·윈·테인」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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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장치때 경계 전혀 없었다|버마법정 북괴범인진술·증언내용(주버마한국대사관보고)
아웅산묘소 암살사건의 범인들인 북괴군정찰국 특공부대소속 3명에대한 심리를 하고있는 버마법정에서 범인의 진술과 증인들의 증언내용은 다음과 같다. 버마주재 한국대사관이 외무부에 보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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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사단 철수
정부는 버마참사이후 주버마대사관에 증파한 이상옥제1차관보등 외교관및 사건조사단원등 랭군주재 정규공관원을 제외한 지원인원을 7일 모두 철수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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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었던 26일
사건발생에서부터 단교에 이르기까지 26일간 우리 정부와 국민은 조바심과 불안을 떨쳐버릴수 없었다. 버마는 시종 결벽증을 가진 사람처럼 우리 정부를 대하고 사건수사에 임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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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포 코리언 2명 신문 심특사등 1명은 함구·1명은 한국말로 응답
심기철 외무장관특별대표와 송영유주 미얀마대사대리 및 미얀마참사 조사단 2명등 우리측대표 4명은 25일 하오(한국시간) 버마정부측의 주선에 따라 미얀마당국에 의해 체포된 버마참사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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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마, 수사발표 앞당길 듯
정부특사로 파견된 심기철 외무장관 특별대표는 19일 버마정부 지도자들과 첫 공식접촉을 가짐으로써 아웅산묘소 암살폭파사건을 외교적 차원에서 해결하기 위한 본격적인 현지활동을 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