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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1300명 함께 지리산"…총선 앞두고 등산모임 재공개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노란 원)이 12일 지지자들 모임인 '여원산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 이날 산악회 등반 행사에는 1300여명이 참가했다. 사진 장제원 페이스북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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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 같은 풍경 깜짝…전지현이 누빈 지리산 속 '비밀의 장소'
━ 백종현의 여기 어디? 드라마 '지리산'에서 국립공원 레인저로 등장하는 전지현. 지리산 최고봉 천왕봉에서 담은 사진이다. 사진 tvN 제목부터 ‘지리산’이다.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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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영산' 지리산에 별장·전원주택 붐
전남 구례군 지리산 피아골 입구의 펜션들. 8일 전남 구례군 토지면의 지리산 피아골. 구례 ̄하동 국도에서 빠져 경사진 도로를 따라 8㎞가량 올라가자 평도마을 반대편으로 멋진 집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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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바캉스] 지리산 3박4일 휴가일정
첫째날 : 칠선계곡 도착→벽송사 서암→뱀사골 입구 민박에서 1박 둘째날 : 뱀사골 등반(3시간 30분)→점심 뱀사골 대피소→오후 하산→남원시 1박 셋째날 : 오전 지리산 온천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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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종주해야 진정한 山사람
'산행의 진정한 의미를 깨우치려면 지리산 종주를 하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등산의 깊이와 묘미를 흠뻑 맛볼 수있는 산행이다. 지리산 종주 코스는 우리나라 산의 종주 코스중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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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구경 10월 중순이 '피크'
가을 산이 점차 붉은 색을 띠며 손짓하고 있다. 올 단풍은 호남지역의 경우 예년보다 1주일 정도 이른 이달 중순부터 본격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여름철 잦은 비와 두 차례의 태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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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대 생명 지키는 팀 닥터 조경기박사]
K2 베이스캠프에 동행한 의사의 훈훈한 인술(仁術)이 빙하 위에 던져진 등반대원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원정대의 팀 닥터인 조경기(50.아주대 신경외과장)박사. 그는 지난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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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K2] 원정대 생명 지키는 팀 닥터 조경기박사
K2 베이스캠프에 동행한 의사의 훈훈한 인술(仁術)이 빙하 위에 던져진 등반대원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원정대의 팀 닥터인 조경기(50.아주대 신경외과장)박사. 그는 지난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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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빙화·상고대 겨울유혹-한라산·지리산·설악산·태백산
적막한 겨울산에 설화(雪花)가 만발했다. 찬바람이 지나간 자리에 핀 빙화(氷花.쌓였던 눈이 얼면서 얼음 알갱이가 가지에 매달린 것)와 상고대(밤새 기온이 급강하해 공기중의 수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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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지리산종주,구름보며 걷고 또 걷고…
"오를 곳이 없다. 더 이상 전진하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이 기쁠뿐이며 아직도 멀었나하고 뒤를 바라보지 않는다는 사실이 마음 놓일 뿐이다. " 히말라야 낭가파르밧 (8천1백2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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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땅 십승지를 가다]1.지리산 운봉
아직도 우리에겐 개발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땅이 남아 있다. 이른바 '정감록' 에서 말하는 십승지 (十勝地) 이다. '난리를 피할 수 있고 가난과 질병이 미치지 않는 땅' 으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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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달빛 사모곡'
달에 묻어나오는 추억을 더듬으며 우리가 간직해야할 것을 다시 새겨보고 자연속에서 우리의 삶을 돌이켜 보는 것은 추석의 또다른 가치다. 달은 흐릿하면 흐릿한대로 휘영청하면 휘영청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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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지리산 등반 위험
제11호 태풍 '티나' 가 휩쓸고 지나간 11일 오전9시쯤 경남함양군마천면백무동 지리산 한신계곡 가네소폭포 (해발 7백50)에서 하순영 (25.여.회사원.서울시종로구숭인동) 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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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타고 떠나는 가을산행지 3選
갈색톤을 배경으로 바람에 흔들리는 억새가 늦가을의 분위기를 한껏 돋운다.만추(晩秋)의 쓸쓸함이 짙게 배어있다. 주말이면 고속도로나 국도는 교통체증으로 곤욕을 치른다.기차는정시에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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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산행 지리산 종주 코스
84년 브로드피크(8천51)횡단등반에 세계 최초로 성공한 폴란드 산악인 보이테크 쿠르티카는 『등산은 인내의 예술』이라고 말했다.여름철 지리산종주는 뙤약볕 아래서 2박3일간 계속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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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산행 설악산으로 몰린다
황금의 추석연휴를 맞아 서울시 38개의 산행단체가 당일에서 길게는 4박5일의 여정으로 산행을 떠난다.그중 70%인 26개산행단체가 설악산으로 몰려 올해도 설악산은 추석연휴에 등산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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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희 시인 2주기 생생한 기억 모아
9일은 여성운동가이자 문학가였던 고정희 시인이 타계한지 2주기가 되는 날. 지리산 등반 중 뱀사골에서 43세를 일기로 타계한 시인의 기일을 맞아 여성·문학계에서 함께 활동했던 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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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타계 고정희 시인 유고시집 나왔다
지난해 6월9일 지리산 등반도중 뱀사골에서 급류에 휘말려 43세의 나이로 타계한 고정희 시인의 유고시집 『모든 사라지는 것들은 뒤에 여백을 남긴다』가 출간됐다(창작과 비평사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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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장 값싸게 명산 정취"만끽"
금주 말부터는 전국 초·중·고교 학생들이 본격적으로 여름방학에 들어간다. 아직은『첨벙』바닷물에 뛰어들기가 머뭇거려지는 요즘엔 온 가족이 무거운 등짐을 지고 마냥 고산준령을 넘나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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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류시인 고정희씨/지리산 급류에 익사
【전주=현석화기자】 시인 고정희씨(43·본명 고성애·경기도 안산시 성포동 예술인아파트)가 9일 낮 12시30분쯤 전북 남원군 산내면 부운리 반선마을 지리산 뱀사골에서 실족,호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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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츠렸던 가슴을 활짝 봄의 정취 물씬한 꽃의 명산을 간다.
맑은 공기와 싱그러운 풀내음, 진한 꽃 향기속에 봄의 정취를 마음껏 느낄 수 있는 봄 산행 철이다. 이번주에는 겨우내 움츠렸던 가슴을 펴고 온가족과 함께 찾을 수 있는 봄꽃의 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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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내려와 속리산으로
탈 서울 산행에 나선 김영삼 신민당 상임 고문은 12일 지리산 등반을 마치고 한밤중에 유성에 도착, 1박한 후 13일에는 다시 속리산을 등산하는 강행군. 김 고문은 출발에 앞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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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량 갈수록 주는 88고속도로
날로 누더기 길이 되어가면서 텅텅 비어가는 고속도로. 27일로 개통 2주년을 맞은 88고속도로는 당초 영호남의 화합과 지역번영을 목적으로 건설됐으나 지금은 썰렁한 고속도로가 돼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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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나는 이렇게 보내겠다|각계 인사들이 밝히는 올여름 피서계획표
바캉스철이다. 여유가 있든 없든 한번쯤은 바캉스계획을 짜보게 마련이다. 그러나 누구와 어디로 가느냐하는 결정은 때론 대단한 고민을 안겨준다. 무리해서 계획을 잡아놓으면 부담도 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