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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은 나를 「강철목련」이라 불렀다" | ― 카터 미전대통령부인「로절린」여사의 회고록 『플레인즈…』발췌

    「지미·카터」전미대통령 부인 「로절린」여사가 백악관시절을 회고하는 책 『플레인즈에서 온 퍼스트레이디』가 미국 휴턴 미플린사에서 최근 발행됐다. 77년1월20일부터 4년간 퍼스트레이

    중앙일보

    1984.04.18 00:00

  • 초로에도 아름다움 간직

    미국의 여성지 하퍼즈바자는 미국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지닌 40세이상의 여성들을 선정,그들이 털어놓는 미용법과 사랑에 대한 솔직한 견해들을 9월호 이슈로 내놓았다. 특히 사생활에 있

    중앙일보

    1983.09.08 00:00

  • 「마미」일기

    「마미」는 이승만대통령이 즐겨부르던 「프란체스카」여사의 애칭이다. 그 「마미」가 엄청난 전쟁을 겪는동안 일기를 남긴 것은 믿어지지 않는 일이다. 『공산군은 6월5일 새벽 5시에 쳐

    중앙일보

    1983.06.25 00:00

  • 레이건이 가장 영향력 있는 미국인-2위는 볼커 연방준비제도 이사장

    미시사주간지 유에스뉴스 앤드월드 리포트 지는 23일자에서 미국을 움직이는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을 선정했는데 「레이건」미 대통령이 1위로 가장 영향력 있는 미국인으로 나타났다. 다

    중앙일보

    1983.05.23 00:00

  • 미TV의 여성뉴스캐스터 숫자 늘어도 아직은 보조역할

    ○…50년대 중반 TV 네트워크의 뉴스캐스터로 등장하는 여성은 NBC방송의 유엔특파원「포린·프레데릭」정도였다. 그는 남성중심사회의 드문 여성으로 남성들과 목같이 심각한 정치문제를

    중앙일보

    1983.05.23 00:00

  • "대중앞에서 노래·연기·춤 남발"|구설수에 오르는 「낸시·레이건」

    ○최근 미국에서는 퍼스트 레이디인 「낸시 레이건」이 너무 나서기를 좋아한다고하여 「낸시레이건 쇼」라는 이름까지 붙여져 구설수에 오르내리고 있다. 그의 여배우로서의 경력은 30여년전

    중앙일보

    1983.04.04 00:00

  • 레이건 집무실에 서부그림 수두룩

    ■…「레이건」대통령 집권후의 백악관에는 서부시대를 그린 미술품들이 무려 47점이나 걸려있어 대통령의 서부취향을 입증. 대통령 집무실인 오벌룸에는「레밍턴」의 조각품인『방울뱀과 싸우는

    중앙일보

    1982.07.28 00:00

  • 미 남학생들에도 「아기 돌보기」훈련

    80년대에 들어와 미국에서는 아버지의 역할이 큰 변화를 맞고 있다. 이제 어린 자녀에게 우유 병을 빨게 하고 기저귀를 갈아주며 함께 놀아 주는 것은 어머니만의 일이 아니다. 아버

    중앙일보

    1982.02.25 00:00

  • 낸시, 공짜 옷으로 또 구설수

    미국의 퍼스트레이디「낸시·레이건」여사가 이번에는 미국 디자이너들로부터 기증 받은 공짜 옷을 즐겨 입는다고 해서 구설수에 오르내리고 있다. 즉, 스포츠웨어로부터 가운에 이르기까지 가

    중앙일보

    1982.02.04 00:00

  • AFKN|파 사태·「낸시」여사 인터뷰

    AFKN『Sixty Minutes』(17일 밤6시30분)=폴란드 사태에 대한 다양한 고찰과 백악관 퍼스트 레이디「낸시·레이건」여사와의 인터뷰, 최후의 나치주의 신봉자로 남아있는「루

    중앙일보

    1982.01.16 00:00

  • 「레이건」, 「낸시」를적극두둔

    최근 뇌물수수여부로 말썽이 일었던 『주부의우과의 인터뷰가 전혀 기억에 없다고 얘기함으로써 또한차례 구설수에 휘말렸던「낸시·레이건」-. 「레이건」미대통령이 본 「낸시·레이건」과 일반

    중앙일보

    1981.12.17 00:00

  • "앨런사건 은폐작전은 워터게이트지 아닌가" 백악관대변인, 기자들과 45분 공방전

    【워싱턴=김건진특파원】「리처드·앨런」국가안보담당보좌관이 지난1월21일 일본『주부의 벗』잡지와「낸시」여사의 인터뷰를 주선해 주고 받은 1천달러의 사례사건과 그 처리과정을 두고 일부에

    중앙일보

    1981.11.19 00:00

  • 해외여성 화제|"여성들은 살찐남자를 싫어한다"

    ○…여성들은 단지 외모가 멋지다고해서 남성을 좋아하지는 않는다는 것이 최근 미국에서 실시된 한 조사결과 밝혀져 흥미롭다. 여성들은 처음 만난 남성의 신체중 특히 어느부문에 관심을

    중앙일보

    1981.11.19 00:00

  • 「재키」스타일

    1961년 벽두 서울의 각 신문에는 세계에서 가장 옷 잘 입는 여인 12명의 명단이 실렸다. 미국 뉴욕의 일급 디자이너들과 패션잡지 편집자들로 구성된 쿠처그룹에 의해 매년 연초 발

    중앙일보

    1981.10.14 00:00

  • 낸시여사 신문불평|엉뚱한 기사로 당황

    ■…「레이건」미대통령의 부인「낸시」여사(사진)는 미국신문들이『전혀 터무니 없는』보도를 하여 자기를 당혹케 만들고 있다고 불평. 「낸시」여사는 「뉴스위크」지와의 회견에서 미국신문들은

    중앙일보

    1981.03.04 00:00

  • 통역없는 대화…친근감 더해「부시」·「헤이그」여사도 배석|이여사, 영어로 "초청해줘 고맙다"

    ○…한미정상회담이 진행되는 동안 대통령영부인 이순자여사는 백악관의 「퍼스트·레이디」접견실인 「레드·룸」에서 「레이건」미대통령부인 「낸시」여사와 환담했다. 이여사는 김용직주미대사부인

    중앙일보

    1981.02.03 00:00

  • 백악관의 새 안방 주인 「낸시」 여사는 「심플」한 옷을 좋아한다

    미국의 제40대 대통령으로 새로이 탄생한 「레이건」 대통령 부인 「낸시」 여사는 「재키·케네디」 이후 최고의 「패션」 감각을 지닌 「퍼스트·레이디」로 꼽히고 있다. 대통령 취임식

    중앙일보

    1981.01.24 00:00

  • 의사당 대통령 전용실 인원동결 명령으로 첫 집무

    ○…「레이건」 대통령은 취임 후 첫날인 2l일 아침(현지시간) 그의 첫 각의를 소집, 기념촬영을 끝낸 후 비공개회의에 들어갔다. ○…「레이건」 대통령이 첫번째 행사한 권한은 취임

    중앙일보

    1981.01.22 00:00

  • 영광의 아픔이 엇갈린 4년

    오는 20일 백악관을「로널드·레이건」차기 대통령에게 물려주고 야인이 되는「카터」대통령은 77년1월 취임이래 손자 둘을 보았고 좋아하는 아저씨와 사별했으며 질녀 2명이 결혼했는데 그

    중앙일보

    1981.01.16 00:00

  • 아동·마약문제 등에 관심 쏟겠다|미 「퍼스트·레이디」될 낸시 여사 인터뷰

    「레이건」미 차기 대통령 부인「낸시」여사는 지난 10일 자신의 침대 근처 서랍 속에 호신용 소형권총을 항상 준비해 두고있다고 공개,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11월 4일 선거 후 두

    중앙일보

    1980.12.12 00:00

  • 미소짓는 「드래건·레이디」

    『나의 진정한 삶은 내 남편과 결혼하면서 시작되었다』고 어느 좌석에서고 주저없이 말하는 여성, 『더할 나위없이 헌신적인 아내』로 지칭되는 전직 여배우 「낸시·레이건」이 미국의「퍼스

    중앙일보

    1980.11.06 00:00

  • 「뉴햄프셔」주 예선을 고비로 불붙은 「백악관경주」

    금 빛나는 「돔」을 가진 주 청사가 자리잡은 「메인·스트리트」는「뉴햄프셔」주 수도「콩코드」의 중심가다. 발목이 빠질 만큼 눈이 쌓인 탓인지 행인의 발길이 뜸하고 자동차의 내왕도 빈

    중앙일보

    1980.02.28 00:00

  • 선거바람타고 되살아나는|신화와 반신화

    『국가가 위기에 빠지면「케네디」왕조의 사람들이 구세주로 등장하여 수습해준다』-. 이「케네디」가의 신화를 미국언론에서는『「캐멀롯」(Camelot)신화』라고 이름 붙였다.「에드워드·케

    중앙일보

    1979.12.27 00:00

  • 다큐멘터리 『백악관의 뒷계단』

    ○…TBC-TV는 18일부터 9일간 매일(토·일요일제외)밤10시40분 미역사의 새로운 이면을 보여줄 「다큐멘터리·드라머」『백악관의 뒷계단』(원제=Backstairs at the w

    중앙일보

    1979.06.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