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건이 가장 영향력 있는 미국인-2위는 볼커 연방준비제도 이사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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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미시사주간지 유에스뉴스 앤드월드 리포트 지는 23일자에서 미국을 움직이는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을 선정했는데 「레이건」미 대통령이 1위로 가장 영향력 있는 미국인으로 나타났다.
다음은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10영의 명단이다.
ⓛ「레이건」(대통령) ②「볼커」(연방준비제도 이사장) ③「오닐」(하원의장) ④ 「슐츠」(국무장관) ⑤「하워드·베이커」(상원공화당원내 총무) ⑥「와인버거」(국방장관) ⑦「제임즈·베이커」(백악관수석보좌관) ⑧「미즈」(대통령 고문) ⑨「버거」(대법원장) ⑩ 「리건」(재무장관).
이상의 10인 이외에 민간인으로는 「데이비드·록펠러」전 체이스 맨해턴은행회장이 11위, 언론계에선 「댄·래더」CBS-TV 앵커맨이 12위 그리고 「캐더린·그레이엄」워싱턴 포스트 지 회장이 17위를 마크했다.
또 유색인으로는 흑인목사「제시·잭슨」이 31위, 여성으로는 퍼스트 레이디인「낸시·레이건」29위, 「진·커크패트릭」유엔 대사가 37위를 차지했다. 【US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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