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은, 몇달내 韓에 치명적 군사행동…연평도 포격 이상 가능성"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5일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9차 정치국 확대회의가 23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었다”고 보도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이번 회의에서
-
북핵용인 보도 부인했지만…트럼프 "난 김정은과 잘 지낸다"
제2차 북·미 정상회담 이튿날인 2019년 2월 28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오른쪽)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왼쪽) 북한 국무위원장이 베트남 하노이의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폴 호
-
"유대인 학살, 규범 위반?" 묻자…말 돌린 美명문대 총장들
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의사당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청문회에 참석한 클로딘 게이 하버드대 총장. AP=연합뉴스 반(反)유대주의 관련 청문회에서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은
-
가자 인질협상 막후에 바이든 있었다…석방 질문엔 '핑거크로스'
미국 매사추세츠주 낸터킷에서 추수감사절 휴가를 보내고 있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낸터킷 소방서를 방문한 뒤 하마스 인질 석방과 관련된 취재진 질문을 받고 검지와
-
중도주의 '노 레이블스' 독자 후보 추진, 바이든 캠프 비상
━ [김동석의 미 대선 워치] 선거 변수 제3후보 2011년 7월 18일 워싱턴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린 노 레이블스 그룹의 집회 모습. [AP=연합뉴스] 미국 대통령 선거
-
미 "북 무기공급 큰 차이 없다" 했지만…커지는 바이든 대북정책 회의론
16일(현지시간) 마크 밀리 미 합참의장은 북한의 러시아 무기지원에 대해 "축소해 평가하고 싶진 않지만 그게 (우크라이나 전쟁에) 결정적일지는 의문"이라고 말했다. AP=연합뉴스
-
바이든, 하와이 산불 13일만에 방문…주민들은 '손가락 욕' 날렸다
21일(현지시간) 하와이 마우이섬 라하이나를 방문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부인 질 여사가 산불 피해자를 위해 현지 원로들이 집전한 전통 추모 의식에 참여하고 있다. 바이든 대
-
산불·폭염·폭풍…북미 극한기후 선거까지 흔든다
미국이 극심한 기후 재난을 겪고 있다. 하와이 마우이섬 산불에 이어 캘리포니아에 허리케인이 상륙하고, 캐나다 산불에 따른 미국 북동부 공기 오염, 섭씨 40도를 웃도는 중남부 폭
-
쇠도 녹인 하와이 산불…"사망자 하루 20명씩 쏟아질 것"
미국 하와이주(州) 마우이 섬의 산불 사망자 수가 100명에 육박했다. 이런 가운데 앞으로 열흘간 하루 사망자 수가 20명씩 쏟아져 나올 것이란 비극적 전망까지 나왔다. '
-
美·이란 수감자 맞교환 합의에…"韓 동결자금 8조원, 스위스로"
지난달 20일(현지시간) 워싱턴DC의 조지타운 인근 외벽에 이란에서 구금 중인 시아마크 나마지, 베네수엘라에 붙잡혀있는 조시 앤젤 페레이라의 사진이 걸려 있다. 이란 정부는 최근
-
"전멸됐다" 재난지역 선포 하와이, 최악 산불로 최소 67명 사망 [영상]
미국 하와이의 마우이 섬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한 사망자 수가 11일(현지시간) 최소 67명으로 늘어났다. 화재 발생 나흘이 지났지만 아직 완전히 진압되지 않아 피해 규모는 계속
-
하루아침 잿더미 된 지상낙원…'36명 사망' 하와이, 재난지역 됐다
8일 라하이나의 와이올라 교회와 홍완지 미션 건물이 불타는 모습. AP=연합뉴스 ‘지상 낙원’으로 불리던 하와이의 마우이섬에 화마(火魔)가 덮치면서 하루아침에 잿더미로 변했다.
-
美주지사 민주당 '선방'했다…성소수자·흑인·82년생 등 새얼굴
지난 7일 미국 메릴랜드주에서 선거 지원 유세를 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8일 치러진 36개 주지사 선거에서 민주당은 기존보다 2곳을 더 가져올 것으로 예측된다. UPI=연
-
'펠로시 대만행'에 왜 긴장? 中 뒤집은 31년전 '천안문 추격전' [박현영의 워싱턴 살롱]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원이 1991년 중국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 '중국의 민주주의를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에게'라고 쓰인 플래카드를 꺼내들었다. 사진 미국하원의장실 낸시
-
대만 방문 함구한 펠로시…중국선 “펠로시 요격해야” 위협까지
29일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이 미국 워싱턴 기자회견에서 답변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낸시 펠로시 하원 의장이 싱가포르·말레이시아·한국·일본 방문을 포함해 인도·태평양
-
"韓에 주한미군 철수 수차례 협박…트럼프 무모했다" 에스퍼 폭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사진은 2020년 6월 백악관에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이 주지사들과의 회의장에서 핸드폰을 보고 있는 모습. [AP=연합뉴스]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
-
[김필규의 아하, 아메리카]"2∼3주 안에 밝혀진다"던 오미크론…드러나는 정체 보니
지난 1일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D) 소장이 백악관에서 언론브리핑을 하며 오미크론 변이의 정체를 파악하기까지 2~3주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3주가
-
WP “바이든, 베이징올림픽 제한적 보이콧 승인 예상”
바이든(左), 시진핑(右)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내년 2월 베이징 겨울올림픽에 정부 공식 대표단을 보내지 않을 계획이라는 보도가 미국 언론에서 잇따라 나오고 있다. 올림픽을
-
“바이든, 베이징 겨울올림픽 보이콧 승인 두고 고심 중”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21일(현지시간) 취임 후 처음으로 제76차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왼쪽 사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이날 화상으로 연설했다.
-
[단독]"전쟁땐 반드시 구하러 오겠다" 연합사령관의 JSA 약속
지난 7월 평택 캠프 험프리스 바커필드에서 열린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 이·취임식에서 폴 라캐머러 사령관(오른쪽 첫번째)이 경례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이곳은 자유의
-
[박현영의 워싱턴 살롱] 중국·대만 분쟁 발생한다면 한국 선택은?
지난해 10월 대만 진먼다오에서 관광객들이 탱크 상륙을 저지하는 구조물을 보고 있다. 대만 해협 건너 직선 거리 3.2㎞에 중국 샤먼시가 있다.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
-
바이든, 트럼프 '틱톡 금지령' 철회…"안보위협 기준부터 마련"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국 애플리케이션(앱)인 ‘틱톡’과 ‘위챗’ 등에 대한 사용 금지 행정명령을 철회했다. 대신 중국을 포함한 적대국과 연관된 앱이 국가 안보에 끼칠 위험성
-
시아버지 복수는 둘째 며느리가? 트럼프 집안 되살릴 그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둘째 며느리인 라라 트럼프가 지난해 10월 20일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집회에서 트럼프 지지 유세를 하고 있다.[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
'아 옛날이여'…구직난 겪는 트럼프 참모들, 뜻밖의 백수 신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참모들이 '구직난'을 겪고있다고 정치전문매체 더힐이 보도했다.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 함께 일했던 참모들은 앞으로 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