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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건 TV회견 "무기판돈 전용 들은적이 없다"
「레이건」미국대통령은 대이란 무기판매이익자금이 미국이 지원하고 있는 니카라과 반군을 지원하는데 사용됐음을 전혀 들은적이 없다고 부인했다. 「레이건」 대통령은 19일 작년11월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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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바초프 낸시에 작년 상어알을 선물
「레이건」 미대통령을 비롯한 전·현직미고위관리들은 지난해 한햇동안 바레인관리들로부터 20만 달러 (1억7천만원) 상당의 보석·시계·기념품등을 받는등 외국지도자들로부터 선물세례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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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매관련 포인덱스터 퇴역대신 1계급강등
대이란 무기밀매 사건으로 백악관 국가안보담당보좌관직에서 사임한 「포인덱스터」 해군중장(50)이 소장으로 1계급 강등될것이라고「심스」미국방성 대변인이 3일발표. 「심스」대변인은「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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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무기밀매 인질석방이 목적
【워싱턴AP·로이터=연합】「레이건」미대통령은 미국의 대 이란 무기판매정책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으며 그 정책이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를 알고 있었던 것 같지 않다고 이란-콘트라 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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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건·케이시 깊이 개입
【워싱턴UPI=연합】「리건」 백악관 비서실장, 백악관 국가안보담당 보좌관이던 「포인텍스터」해군 중장 및 최근 미 중앙정보국장직을 사임한 「케이시」 등은 이란 콘트라 커넥션에 지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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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팔레인 자살기도설 무기밀매 증언 앞두고
【워싱턴AP=연합】 신경 안정제의 일종인 발리움을 과다복용, 베데즈다 미해군 병원에 입원중인 「맥팔레인」 전 백악관 안보담당 보좌관의 용태가 호전된 가운데 당국은 그가 자살을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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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와 새 무기공급 협정
미국과 이란대표들은 미국의 대이란 무기 밀매사건으로 떠들썩하던 지난달에도 비밀리에 다시 만나 새로운 대이란 무기공급협정을 체결했다고 「라프산자니」이란 국회의장이 28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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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진스키 접견 오찬
전두환 대통령은 18일 낮「 브레진스키」전 백악관 안보담당 특별보좌관을 접견하고 오찬을 베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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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덱스터·노드 제한적 면소 요구
【워싱턴 로이터·AP=연합】「레이건」미 대통령은 16일 대이란 무기판매 스캔들과 관련한 증언의 대가로「포인덱스터」전 백악관 안보담당 보좌관과 전 안보회의 요원 「노드」중령에게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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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가 안보회의 개편 칼루치, 요원 2명 경질
【워싱턴 AP·로이터=연합】「프랭크·칼루치」신임 미 대통령 국가안보 담당 보좌관이 국가안보회의(NSC)요원의 개편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백악관은 16일 N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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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게이트」닮아가는「이란게이트」
【워싱턴=장두성특파원】한달반동안 계속되어온 이른바 이란게이트 사건은 당사자들이 함구하고 있는 가운데 계속 새로운 혐의사실이 밝혀짐으로써「닉슨」대통령의 사임을 몰고왔던 워터게이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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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건, 의회 출두 증언 고려
【워싱턴 로이터=연합】「레이건」미 대통령은 점증하는 이란·콘트라 스캔들의 의혹을 불식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의회 조사관들 앞에 자신이 직접 출두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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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덱스터·노드 기소 면제책 강구
【워싱턴 AP·UPI=연합】미 하원 외교위원회 소속 「브룸필드」의원(공)은 10일 전 백악관국가안보담당 보좌관 「포인텍스터」중장과 전 국가안보회의(NSC)요원「노드」중령이 모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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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게이트」미 CIA로 확산
【워싱턴 AP=연합】워싱턴 정가를 뒤흔들고 있는 대이란 무기밀매 사건의 소용돌이에 빠져들지 않으려고 애쓰던 미 CIA(중앙정보국)는 의회에서 진상이 공개되는 등 사건이 비화되자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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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이란정책 과오 인정 레이건, 위기해소 간주
【워싱턴 UPI=연합】「레이건」미 대통령은 취임 이후 최대위기인 대이란 무기밀매-콘트라지원 사건으로부터 벗어나 이제는 이사건과 무관한 정상업무를 시작할 수 있다고 믿고있다고 백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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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건, 이란무기판매 사전승인"
【워싱턴 AP=연합】「맥팔레인」전미안보담당 보좌관은 8일 「레이건」미 대통령이 지난1985년 여름에 간접적인 대·이란 무기선적을 승인했다고 폭로했다. 그는 이날 미 하원 외교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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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건, 무기거래 사전승인
【워싱턴 AP·UPI·로이터=연합】「레이건」미 대통령은 미국의 대 이란무기판매와 그 자금의 일부를 니카라과 반군을 위해 전용하는 과정에 실수가 있었다는 점을 시인하고 있으나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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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하원 특조위 구성 합의
【워싱턴=장두성 특파원】미 상원과 하원은 4일 워터게이트 사건 때와 같은 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 1월에 시작되는 1백차 의회 회기부터 이란게이트 사건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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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검사 임명 아직 요청 안해
【워싱턴 UPI=연합】미 법무성당국은 대 이란무기 밀매와 그 판매대금의 대 니카라과 반군지원자금 전용스캔들을 조사할 특별검사의 임명을 연방 특별법원에 아직 공식요청하지 않았다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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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합동 특주위 구성 검토
【워싱턴 UPI·로이터=연합】미 의회지도자들은 미국의 대이란 비밀무기 판매와 그 판매대금의 니카라과 반군지원 전용사건과 관련, 워터게이트 사건을 조사했던 위원회와 비슷한 상·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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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 부국장·국방차관 지낸 안보통 신임 백악관 안보담당 보좌관 「칼루치」
신임 백악관 안보담당 보좌관 「프랭크·칼루치」(56)는 직무와 정치를 엄격히 구분하는 스타일로 정평이 나있다. 「포인덱스터」전임보좌관에 의한 이번 이란게이트 사건으로 시련을 겪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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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시 국장이「무기밀매」지원"
【워싱턴 UPI·AP·로이터=연합】「케이시」미 CIA(중앙정보국)국장은 지난 11월21일상·하 양원 정보위원회에서의 증언과는 달리 85년11월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에 무기를 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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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 특조위 레이건 신문할 듯
【워싱턴 AP·AFP=연합】「레이건」미 대통령은 1일 미국의 대 이란 비밀무기 거래를 조사할 워터게이트 형 특별검사의 임명을 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 사건에서 국가안보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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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으로 죄어드는 "이란 악령"-미 「무기 밀거래」파문 어디까지 가나
【워싱턴=장두성 특파원】이란게이트 사건을 둘러싼 의혹이 점점 높아가고 있는 가운데 이 사건을 현재 진행중인 행정부 자체 조사에 맡기지 말고 제3의 기관에 맡기라는 여론이 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