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 맹종은 실수였을까” 테레사 사후 공개된 충격 편지 유료 전용
(43) 주여, 당신이 버린 저는 누구입니까! 예수가 십자가 처형을 당한 골고타 언덕에는 교회가 서 있다. 성묘교회다. 세계 각국에서 순례객들이 찾아온다. 그리스도교 성지
-
“기독교 기도, 그런 게 아니다” 강원용 목사가 호통친 기도 유료 전용
━ #궁궁통1 강원용 목사는 1988년 무렵 노태우 대통령으로부터 총리직을 제안받았습니다. 강 목사는 그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이렇게 말하면서 말입니다.
-
옷 벗겨진 채 못 박혔다…차마 못 그린 그날의 예수 유료 전용
(42) 예수가 십자가를 짊어지고 간 길은 800m 예수가 십자가를 짊어지고 걸어갔던 길을 ‘비아 돌로로사’라고 부른다. ‘십자가의 길’이란 뜻이다. 십자가의 길에는 모두
-
옥황상제보다 높은 이 있다, 도교 사원 ‘칠선전’의 비밀 유료 전용
━ #궁궁통1 중국 베이징 시내에서 도교 사원을 찾아간 적이 있습니다. 사원의 이름은 백운관(白雲觀). 이름이 좀 특이했습니다. 흰 구름을
-
"깨달음 미루자" 조계종 엉뚱한 바람…부처는 그리하지 않았다 [백성호의 현문우답]
백성호 종교전문기자 한국 불교에서 가장 큰 종단이 대한불교 조계종이다. 조계종단의 승려 수는 약 13000명이다. 그중에서 2000명가량이 선방에서 수행을 한다. 여름과 겨울
-
자식 죽음에 그저 슬퍼했다…‘평범한 엄마’ 마리아의 눈물 유료 전용
(41) 예수의 눈과 마리아의 눈 십자가를 짊어진 예수는 빌라도 총독의 관저를 나섰다. 좁다란 골목길 양옆에는 예수의 재판을 지켜보던 유대인들이 길을 가득 메웠을 것이다.
-
환자들이 맨발로 활보한다, 서양의사 충격받은 印 병원 유료 전용
━ #궁궁통1 인도에는 자연적인 방법으로 환자를 치유하는 병원이 있습니다. 미국에서 온 서양 의사들이 그 병원을 방문하고 싶다고 요청했습니다. 거기서
-
십자가는 단지 70㎏였을까, 예수 고난의 흔적을 좇다 유료 전용
(40) 예수가 짊어진 십자가는 약 70㎏이었다. 요한 복음서의 첫 장에서 이렇게 말한다. “모든 것은 그분을 통하여 생겨났고 그분 없이 생겨난 것은 하나도 없다.”(
-
“TV 채널 선택권 잘 써라” 틱 낫한 스님의 슬픔 치유법 유료 전용
━ #궁궁통1 틱 낫한 스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삶이 고달프고 웃음이 나오지 않더라도 우리는 웃으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어떤
-
그는 초라한 젊은이만 봤다, 빌라도가 못 본 ‘예수의 왕국’ 유료 전용
(39) 예수의 왕국과 빌라도의 왕국 예수가 빌라도 앞에 서자 빌라도가 물었다. “당신이 유대인들의 임금이오?” 예수는 이렇게 답했다. “네가 그렇게 말하고 있다.
-
“땅끝까지 내 증인이 돼라” 영화 ‘교섭’에 떠오른 의문들 유료 전용
━ #궁궁통1 최근에 ‘교섭’이란 한국 영화를 봤습니다. 아프가니스탄에서 벌어졌던 한국인 피랍 사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였습니다. 아프가
-
“당신이 유대인들 임금이오?” 빌라도 묻자, 예수의 한마디 유료 전용
㊳예수, 사형선고를 받다 예수는 제사장 카야파의 관저에서 심문을 받았다. 유대인들은 신성모독이라는 죽을죄를 뒤집어씌웠다. 사형선고였다. 그들은 예수를 빌라도 총독의 관저로 끌
-
“거짓 회개 이젠 그만하라” 교회 잔칫날, 교회 꾸짖다 유료 전용
━ #궁궁통1 지금도 개신교계에서 회자되는 명설교가 있습니다. 2007년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던 ‘한국교회 대부흥 100주년 기념대회’의 대표 설교였습
-
[백성호 종교의 삶을 묻다] “형식으로 굳어진 회개, 진정한 회개는 무엇인가”
백성호 종교전문기자 백인 선교사의 인종 차별 고백 #장면 1. 출발은 두 명의 여성 선교사였다. 당시 중국에서 의화단 사건(청나라 말기의 반외세 운동)이 발생했다. 중국에
-
울면서 백인 우월주의 고백한 선교사…진정한 회개는 무엇일까 [백성호의 현문우답]
#장면1 출발은 두 명의 여성 선교사였다. 당시 중국에는 의화단 사건(청나라 말기의 반외세 운동)이 발생했다. 중국에서 원산으로 피신 온 선교사 화이트와 캐나다 장로교
-
“난 예수와 한패가 아니오!”…그 순간 베드로 울린 ‘꼬끼오’ 유료 전용
㊲ 닭 울기 전에 세 번, 예수를 부인한 베드로 유대인들은 예수에게 ‘죽을 죄’라는 판결을 내렸다. 그러자 사람들이 예수에게 몰려들었다. 두 손이 묶여 있었을 예수의 얼굴에
-
새에덴교회, 17년째 한국전 참전용사 초청 보은행사
“평화는 우리가 그저 받은 선물이 아니다. 자유는 공짜로 누리는 게 아니다.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수고로 우리가 이 자유와 평화를 누리고 있다.” 5일 서울 광화문에서 새에덴교
-
서방정토, 왜 하필 서쪽일까…인도 원주민의 ‘슬픈 피란사’ 유료 전용
━ #궁궁통1 기독교에서는 죽어서 천당에 간다고 믿습니다. 불교에도 그런 땅이 있습니다. 다름 아닌 서방정토(西方淨土)입니다. 서쪽에 있는 깨달음의 땅, 해탈의
-
창가학회는 생명·평화 추구…일 군국주의 목숨 걸고 저항
━ 창립 93주년 창가학회 한국SGI 김인수 이사장은 “창가학회의 창가 는 ‘가치를 창조한다’는 뜻이다. 진정한 교육은 가치를 창조하는 교육이란 뜻이 담겨 있다. 불법 의
-
"'천황도 범부다' 저항...日창가학회, 이순신·유관순 알렸다" [백성호의 현문우답]
1930년대 군국주의의 광풍이 일본 열도를 지배했다. 당시 일본인에게 ‘천황(일왕)은 신(神)’이었다. 일본의 전통 신앙인 신도(神道)는 원래 만물에 정령이 깃들어 있다는 민
-
‘334만명’ 모였던 빌리 그레이엄 전도 50주년
1973년 빌리 그레이엄 목사(오른쪽)와 김장환 목사가 전도대회에서 설교하고 있다. [중앙포토] 1일 서울 광화문에서 ‘빌리 그레이엄 전도대회 50주년 기념대회’ 기자회견이 열렸
-
꼭 교회 가야만 예배인가…어느 목회자 뜻밖의 울림 유료 전용
㊱ 하느님은 만들어진 신인가 카야파의 관저가 있던 골목을 걸었다. 당시 유대인들은 왜 예수를 몰라봤을까. 예수 스스로 “나는 사람의 아들, 아담의 아들”이라고 하는데도 왜 알
-
아, 벌써 50년! 빌리 그레이엄 전도대회
1일 서울 광화문에서 ‘빌리 그레이엄 전도대회 50주년 기념대회’ 기자회견이 열렸다. 1973년 5월 30일부터6월 3일까지 닷새 동안 서울 여의도 광장을 가득 메운 총 334만
-
"화 내버렸다? 과보 받으라, 다만…" 법륜 스님에 마음을 묻다
“괴로움은 마음의 작용이다. 육체의 작용은 통증이다. 마음공부를 하는 건 괴로움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다.” 25일 서울 강남구 선릉로 성암아트홀에서 더중앙플러스 구독자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