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 회개 이젠 그만하라” 교회 잔칫날, 교회 꾸짖다

  • 카드 발행 일시2023.06.12

#궁궁통1

지금도
개신교계에서
회자되는
명설교가 있습니다.

2007년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던
‘한국교회 대부흥 100주년 기념대회’의
대표 설교였습니다.

 서울 강남의 대표적인 대형 교회인 사랑의교회를 섬기면서도 옥한흠 목사는 생전에 기독교계에서 크게 존경받는 목회자였다. 중앙포토

서울 강남의 대표적인 대형 교회인 사랑의교회를 섬기면서도 옥한흠 목사는 생전에 기독교계에서 크게 존경받는 목회자였다. 중앙포토

설교자는
서울 서초구에 있는
사랑의교회 원로목사인
옥한흠 목사였습니다.

당시
옥 목사는
69세였습니다.

월드컵경기장을
가득 메운
10만 개신교인을 향해
옥 목사가 던진
설교의 키워드는
‘회개’였습니다.

그것도
다른 이의 회개가 아닌
‘교회의 회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