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용의 해, 누가 용의 등에 올라탈까

    용의 해, 누가 용의 등에 올라탈까

    위의 그림은 민화 속에 나타난 용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아래 왼쪽은 경기도박물관에서 전시 중인 용 무늬 탁자(부분). 오른쪽은 사찰에서 쓰는 용 모양 목어(木魚).머리는 낙타 같고

    중앙일보

    2011.12.31 00:00

  • [이덕일의 古今通義 고금통의] 백두산 정계비

    [이덕일의 古今通義 고금통의] 백두산 정계비

    숙종 38년(1712) 세운 ‘백두산정계비’는 현재진행형 문제다. 문제의 발단은 당시 조선 대표들의 부적절한 처신에 있었다. 청의 대표는 오랄(烏喇:길림성)총관(總管) 목극등(穆

    중앙일보

    2011.07.13 00:16

  • 이토에게 쫓겨난 고종, 이토 빈소 찾아가 조문 ‘굴욕’

    이토에게 쫓겨난 고종, 이토 빈소 찾아가 조문 ‘굴욕’

    1909년 11월 5일 일본 도쿄에서 이토 히로부미 장례식을 치르고 있다. 오른쪽 예복 대열 맨 앞이 조선 초대총독 데라우치 마사타케. [사진가 권태균 제공] 안중근의 이토 사살

    중앙선데이

    2011.06.05 03:26

  • [옛책 다시보기] 9차례 투옥 식민지 지식인 안재홍, 백두산에서 무엇을 보았나

    [옛책 다시보기] 9차례 투옥 식민지 지식인 안재홍, 백두산에서 무엇을 보았나

    정민 교수가 풀어읽은 백두산 등척기  안재홍 지음 풀어쓴이 정민, 해냄 208쪽, 1만원 독립운동가·언론인·정치가였던 민세 안재홍(1891∼1965). 육당 최남선, 위당 정인보

    중앙일보

    2010.10.23 01:09

  • 明 신뢰 얻으며 실리 외교, 북방영토 확장 결실

    明 신뢰 얻으며 실리 외교, 북방영토 확장 결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흔히 외교는 평화적 수단이고 군사는 전쟁 수단으로 생각하지만 양자는 모두 국제정치의 한 수단에 불과할 뿐이다. 세종은 국제무대에서 목소리의

    중앙선데이

    2010.04.19 14:05

  • 明 신뢰 얻으며 실리 외교, 북방영토 확장 결실

    明 신뢰 얻으며 실리 외교, 북방영토 확장 결실

    송조천객귀국시장(送朝天客歸國詩章) 북경에서 조선 사신을 송별하는 장면을 그려놓았다.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다. 세종이 취한 명과의 사대 외교는 다양한 포석이었다. 사진가 권

    중앙선데이

    2010.04.18 02:33

  • [그때 오늘] 조선과 청나라 간 국경회담 결렬되다

    [그때 오늘] 조선과 청나라 간 국경회담 결렬되다

    1910년께 간도 용정 거리. 한국인의 간도 이주는 1860년대부터 시작되었다. 간도 이주자가 계속 늘어나자 이주를 엄하게 처벌하던 정부도 묵인할 수밖에 없었다. 1900년 이후

    중앙일보

    2009.12.03 01:39

  • 사라진 ‘백두산 정계비’ 복원돼 대구에 세워졌다

    사라진 ‘백두산 정계비’ 복원돼 대구에 세워졌다

    4일 광복회원과 간도되찾기운동본부 회원 등이 대구 망우공원에 ‘백두산 정계비’를 세운 뒤 “간도를 되찾자”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경일대 제공] 사라진 ‘백두산 정계비(定界碑)’

    중앙일보

    2009.09.07 02:22

  • [이호 기자의 공개 못한 취재수첩] “김일성 백지 위임 사인도 물거품”

    ▶최초로 공개된 김일성의 친필 서명. 김 주석은 장치혁 전 고합그룹 회장이 북한의 금강산 관광개발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고, 북한 측 파트너인 금강산국제그룹이 작성한 보고서에 서명했다

    중앙일보

    2008.01.19 19:42

  • 간도 표기된 중국 지도 발견

    간도 표기된 중국 지도 발견

    ‘서간도(西間島)’‘동간도(東間島)’란 지명이 표기된 중국 지도 두 장이 발견됐다. 중화민국 타이완(臺灣) 중앙연구원의 근대사연구소에 소장돼 있는 ‘옌지(延吉)’ ‘창바이(長白)

    중앙일보

    2007.12.29 04:37

  • [찾아라!논술테마] 한 입 정보

    ▶ 중화사상(中華思想) 중(中)은 중앙을, 화(華)는 문화를 뜻한다. 중국 문화가 최고며, 모든 것이 중국을 중심으로 세계 만방에 퍼져야 한다는 사상이다. 중화에는 예부터 이적(

    중앙일보

    2006.10.24 16:42

  • [시론] 중국 눈치보다 백두산까지

    [시론] 중국 눈치보다 백두산까지

    여름이 유난히 길고 무더웠기 때문일까. 초가을 아침 바람이 더없이 상큼한 요즘이다. 그러나 신문 1면에 난 사진 한 장이 상쾌한 아침 기분을 잡쳤다. 중국이 내년 1월 창춘(長春

    중앙일보

    2006.09.07 20:43

  • 거대 흙벽 … "여기가 토문강일 것"

    거대 흙벽 … "여기가 토문강일 것"

    병풍처럼 두른 검은 흙벽 사이로 강이 흐른다. 흙벽은 바로 흙(土)으로 된 문(門) 모양을 하고 있었다.성인 남자 키의 네 배가 훨씬 넘는 거대한 흙벽이 강 양편에 펼쳐져 있다.토

    중앙일보

    2005.12.02 05:30

  • [분수대] 쑹화강

    [분수대] 쑹화강

    간도(間島)는 그리운 이름이다. 아련한 우리 민족의 정신적 고향이다. 청나라를 세운 여진족은 자기 민족의 발상지라며 이 일대에 이주와 접근을 막았다. 조선과 청나라 사이에 낀 섬

    중앙일보

    2005.11.28 21:09

  • [한·일 협정, 베트남전 외교문서 공개] 55년 만에 정부문서 공개

    [한·일 협정, 베트남전 외교문서 공개] 55년 만에 정부문서 공개

    두만강 이북 간도 지방이 우리 영토이며, 일본이 중국에 간도를 넘긴 '간도협약'은 무효라는 입장을 담은 정부 문서가 55년 만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백두산 정계비에 조선.청

    중앙일보

    2005.08.27 05:00

  • "토문강과 두만강은 별개"

    "토문강과 두만강은 별개"

    토문강과 두만강이 서로 다른 강임이 중국 정부의 공식 문서를 통해 처음으로 확인됐다. 1964년 북한과 중국 간 국경 문제를 정리한 '중조변계의정서'(中朝邊界議定書)를 통해서다.

    중앙일보

    2005.08.26 04:27

  • 백두산 정계비 터에 표석만… 고구려연구재단 첫 확인

    백두산 정계비 터에 표석만… 고구려연구재단 첫 확인

    고구려연구재단(이사장 김정배)은 3일 "최근 북한을 다녀온 고구려유적 조사단이 백두산 정계비(定界碑) 터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조사단이 찍어 와 공개한 사진(上)엔 정계비를 받

    중앙일보

    2005.08.04 05:16

  • [삶과 문화] 백두산 가는 길

    상식과는 달리 백두산에 관한 과거 기록은 흔치 않다. '삼국사기' 등 오래된 사서(史書)에 백두산의 존재가 보이지만 그것에 지금처럼 거창한 의미가 부여되지는 않았다. 백두산이 적극

    중앙일보

    2005.07.19 20:30

  • [내 생각은…] 간도문제 우물쭈물할 시간 없다

    간도 문제는 더 이상 늦출 시간이 없다. 왜냐하면 국제적으로 100년이 지나면 영토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하지 못하는 관례가 있기 때문인데 그 기간이 바로 2009년이다. 중국은 국

    중앙일보

    2004.10.25 18:46

  • "토문강은 쑹화강" '간도는 조선 땅' 지도 발견

    "토문강은 쑹화강" '간도는 조선 땅' 지도 발견

    ▶ 1909년 제작된 백두산 일대의 지도. 쑹화강의 지류를‘토문강’으로 표기하고 두만강과 압록강은 따로 표시했다. '간도 분쟁'의 핵심으로 지목되면서도 현재의 어느 강을 가리키는지

    중앙일보

    2004.09.09 18:09

  • 두만강 이북 '간도는 조선땅'

    일본이 간도(間島)지역을 중국에 넘겨준 '청.일 간도협약'의 바탕이 됐던 '토문강=두만강'설을 정면에서 반박하는 지도가 발견됐다고 9일 조선일보가 보도했다. '토문강(土門江)'을

    중앙일보

    2004.09.09 07:46

  • [중앙 시평] 절대로 확실한 미래를 위하여

    지난 6월 남한의 초등학생들이 백두산에 올랐다. 분단 이래 초유의 행사에 텔레비전 방송들이 카메라를 들이대며 물었다. "백두산 느낌이 어때요?" "시시해요." 너저분한 돌무지의 산

    중앙일보

    2004.08.19 18:27

  • 북-중 국경선 밝힌 책 첫 출간

    백두산과 압록강.두만강을 양분한 북한.중국간의 국경선을 명확히 밝힌 책이 처음으로 나왔다. 북한문제 전문가인 세종연구소 이종석 연구위원이 쓴 '북한-중국관계, 1945~2000'

    중앙일보

    2000.12.07 00:00

  • [압록·두만강 대탐사] 10. 강은 대륙을 열고 있네

    10. 조선족들 "나는 누구인가?" 백두산에 국경비가 처음 세워진 것은 1712년(조선 숙종)이다.그로부터 근 3백년이 지난 지금,그 정계비는 자취를 감추고 시멘트로 만든 계장(界

    중앙일보

    2000.11.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