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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판매 계약' 도라에몽 블록, 국내 유통…대법 "저작권법 위반"
도라에몽. 사진은 대구 이월드 83타워 뮤지엄에서 진행중인 ;두근두근 도라에몽전'의 지난 8월 사전 공개 행사 당시 모습으로, 해당 전시는 도라에몽 캐릭터에 대한 국내 상품화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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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 ‘검정고무신’ 이우영 작가 죽음 내몬 저작권 불공정 계약…영어 중국어 쏙쏙 들어오는 쏙쏙만평
아이와 함께 일주일에 한 번, 한컷으로 된 중앙일보 만평으로 영어와 중국어를 공부해보세요. 매주 아이와 외국어 만평을 보다 보면 어느새 외국어 실력은 일취월장. 여기에 세상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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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오디세이] “노동신문까지 외화벌이에 이용”…선전선동부에 불똥 튀나
━ 노동신문 인터넷 지면보기 왜 중단됐나 이달 27~28일로 북·미 정상회담 일정이 잡히면서 평양 쪽으로 시선이 쏠리고 있다. 북핵과 대미 협상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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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남극·북극에 가는 건 겸손해지기 위해서죠
━ 여행자의 취향 │ 극지여행가 장영복 2007년 남극점을 표시하는 원구를 배경으로 찍은 인증 사진. [사진 장영복]1988년 무작정 호주로 떠난 한 대학생 청년은 기묘한 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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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의 취향] 남극점을 찍으니 알겠더라···‘집이 최고다’
신발끈여행사 장영복 대표가 가장 인상적으로 꼽은 여행지는 남극이다. 크루즈를 타고 근접해서 바라본 남극 대륙의 모습. [사진 장영복] 1988년 무작정 호주로 떠난 한 대학생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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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쿨 1~4집 복제·배포권은 이재훈 아버지에게"
가수 쿨댄스그룹 쿨의 음원ㆍ영상 등을 상업적으로 활용할 권리는 전 소속사가 아닌 리드보컬 이재훈의 아버지에게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 이재훈ㆍ김성수ㆍ유리로 구성된 쿨은 1994년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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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현의 '커피 한 잔'·'님은 먼 곳에' 앨범저작권 음반사로
'한국 록의 대부' 신중현(78).‘한국 록의 대부’로 불리는 신중현(78)씨가 작사·작곡해 연주하고 부른 노래를 녹음한 음반의 저작권은 신씨가 아닌 음반제작자에게 있다는 대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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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인사이드]"'산울림' 앨범 함부로 내지 말라"는 김창완씨 패소한 이유
가수 겸 배우 김창완씨가 ‘산울림 엔솔로지’라는 음반제작자 손모씨를 상대로 낸 판매금지가처분 신청이 기각됐습니다.서울중앙지법 민사50부(부장 김용대)가 지난 11일에 내린 결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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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장사익 ‘찔레꽃’ 앨범 복제·배포권 소송 패소
소리꾼 장사익(66)씨가 대표곡 ‘찔레꽃’ 등이 수록된 1집 앨범의 복제ㆍ배포 권리(저작인접권)를 놓고 음반제작사 측과 벌인 법정 다툼에서 졌다. 서울고법 민사4부(부장 배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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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저작권 "27년 만에 되찾은 가왕의 저작권"
[사진 중앙일보 포토DB] ‘조용필 저작권’. ‘가왕’ 조용필이 자신의 히트곡 31곡에 대한 저작권을 27년 만에 되찾았다. 12일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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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 만에 … 조용필 "되찾았다 꾀꼬리"
조용필‘창밖의 여자’ ‘단발머리’ ‘못찾겠다 꾀꼬리’…. 가왕 조용필하면 떠오르는 그의 대표곡들이다. 그러나 정작 일부 저작권을 조용필 아닌 음반사가 갖고 있어서, 재녹음을 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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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늘어나는 표절 시비 어떻게 봐야 할까요
표절시비를 빚고 있는 데일리뉴스와 뉴욕포스트 1면 머리기사의 제목과 삽화 ‘창의력의 시대’라는 말을 합니다. 남과 다른 생각,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가진 인재가 각광받는다는 얘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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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창밖의 여자' 부르면서 저작권료 지불 왜?
조용필(63)이 10년 만에 정규 앨범을 발표하며 다시 한번 ‘가왕’의 위력을 과시했다. 조용필이 신곡 ‘바운스’로 각종 음원차트 정상을 휩쓸고 있는 가운데 록그룹 시나위 리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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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학술정보의 힘
요즘 대학 도서관에 가보셨나요. 겉모양은 물론 내부 설비까지 첨단을 걷습니다. 온라인으로 전 세계 학술 정보를 검색하고, 필요한 자료는 그 자리에서 다운받을 수도 있답니다.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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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정보망서 언론사 저작권 침해…국정홍보처, 알고도 묵살
국정홍보처가 운영하는 '정책기사 점검시스템' 사이트. 중앙일보 9월 11일자 기사가 제기한 비판을 문화관광부가 수용한 뒤 올린 내용이다. 국정홍보처가 위법이라는 걸 알면서도 언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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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경제] 새 저작권법에 네티즌들 반발한다는데…
"어릴 때부터 애국가를 불렀습니다. 그런데 이제부터 애국가를 부를 때마다 돈을 내야 한다니. 이게 말이 됩니까." 최근 틴틴 여러분도 이런 불평을 들었을 것입니다. 틴틴 여러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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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바다…운영자 '무죄' 이용자 '유죄'
'소리바다' 등 P2P(peer to peer.인터넷 파일 교환) 사이트에서 저작권자의 허락 없이 개인끼리 파일을 주고받는 행위는 저작권법 위반 행위에 해당한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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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물 '온라인 권리' 늘린다
지난 23일 국회에서 저작권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그간 음악 파일 전송권이 없었던 실연자(가수.공연팀)와 음반 제작자에게 공연 및 음반의 전송권을 부여하는 내용이다. 노래를 부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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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단골 사이트] 함용일 YBM 서울음반 사장
디지털화가 진행되면서 격변하고 있는 산업 중의 하나가 음반산업이다. 음악의 포맷이 다양해지고 디지털화하면서 음반과 음악이 유통되는 플랫폼 역시 오프라인에서 온라인, 모바일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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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것이'인터넷 저작권'침해인가
온라인상의 음악 저작권 침해를 방조하는 범법자인가, 정보 공유를 촉진하는 정보기술(IT)의 총아인가. 지난 11일부터 P2P(peer to peer=인터넷을 통해 개인 컴퓨터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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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데라-SCO, 인수 계약 변경
칼데라 시스템즈와 SCO는 양사간의 인수계약 내용에 변화가 생겼다고 발표했다. 변경내용을 요약하면 칼데라는 SCO의 OpenServer 라인의 모든 소유권을 취득하고, 계약 진행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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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유럽에 리눅스 개발센터 및 리눅스 추진협회 발족
IBM이 유럽에 리눅스 추진 협회를 발족하고 주요 ISVs 및 자사 고객들이 자신들의 어플리케이션과 시스템을 리눅스 운영환경으로 신속히 이행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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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컴퓨터 쓰는 세상을 향해…
"해커 정신을 망각한 해커가 활개치고 있어 안타깝다.” 10년 정도의 해킹 경력 소유자로 현재 전산망 보안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는 K씨는 정통 해커의 윤리가 무너지고 있다며 이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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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전문 합작법인 '앨릭스' 출범
차세대 PC운영체제인 ''리눅스''의 세계시장을 제패하기 위해 국내 업체들이 합작법인을 설립했다. 안철수컴퓨터바이러스연구소(소장 안철수) 와 나모인터랙티브(대표 박흥호) ,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