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개그맨』서 허황된 꿈에 사로잡힌 이발사역

    ○…배창호감독(사진·35)이 영화배우로 데뷔한다. 배감독은 신인 이명세감독(31)의 데뷔작『개그맨』에서 허황된 꿈에사로잡혀 엉뚱한 사건을저지르는 30대 이발사역을 맡는다. 이감독은

    중앙일보

    1988.07.23 00:00

  • 88년 최우수 영평상에 『우리는 지금…』선정

    한국영화평론가협회(회장 안병섭)는 3일 88년도 영평상 최우수작품상으로 『우리는 지금 제네바로 간다』를 선정하고 감독상은 이 영화를 연출한 송영수감독을 선정했다. 이밖의 수상자는

    중앙일보

    1988.05.03 00:00

  • 최인호원작 『고래사냥』MBC-TV 11일 방영

    MBC-TV는 84년 개봉돼 관객동원 42만명을 기록한 영화『고래사냥』(최인호원작·배창호 감독)을 오는 11일 방영한다. 84년도 한국영화예술상·영화평론가상·작품상을 휩쓴『고래사냥

    중앙일보

    1988.03.08 00:00

  • "창작의 날개 활짝 펴련다"

    연예계가 맞는 새해는 여느 해보다 희망차다. 연예인들은 새로운 의욕에 가슴 부푼다. 새해엔 지난 수년동안의 불황과 침체를 벗어나 크게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된다. 연예계는 그 동안

    중앙일보

    1988.01.01 00:00

  • 안녕하세요 하나님

    ○…배창호감독의 10번째 연출작. 그가 줄곧 추구해온 「사랑」 (포괄적 의미의)이란 주제를 블랙 코미디적 터치로 그렸다. 순수한 영혼의 소중함을 아름다운 영상으로 표출, 한편의 동

    중앙일보

    1987.12.25 00:00

  • 연말연시 극장가 인기외화 "풍성"|방화는 2편뿐

    크리스마스와·연말 년시 대목을 맞는 극장가는 외국영화가 판치게 됐다. 각 개봉관이 이번 주말부터 잇달아 내걸 새영화들을 보면 외국영화가 무려 14∼15편에 이르는데 비해 한국영화는

    중앙일보

    1987.12.19 00:00

  • 영화『…우리젊은날』작품상·작가상 받아

    ○…배창호감독의 『기쁜우리 젊은날』이 제6회 서울예대 영화과 선정 한국영화작품상을 받았으며 배감독이 작가상을 수상. 이상은 서울예대 1, 2학년 재학생 1백70명이 지난 1년간 개

    중앙일보

    1987.12.12 00:00

  • 대종상|두드러진 작품없다|우리 영화 올해결산…7일부터 카운트 다운

    올해 만들어진 한국영화 가운데 가장 수준 높은 작품은 무엇일까. 올 한 해 동안의 한국영화를 결산하는 영화인들의 최대잔치인 제26회 대종상영화제가 7일하오 개막식을 갖고 카운트 다

    중앙일보

    1987.12.08 00:00

  • 아·태영화제 작품상 『씨받이』 유력

    【대만=이창우특파원】아시아영화인들의 최대잔치인 제32회 아시아·태평양영화제가 27일상오10시 대만 타이페이시 양명산중턱에 자리잡은 강당 중산수에서 개막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한국대

    중앙일보

    1987.10.29 00:00

  • 자작 시나리오로 영화 만든다

    최근 들어 자신이 직접 쓴 시나리오를 영화화하는 감독들이 부쩍 늘고있다. 이들은 주로 30대 안팎의 젊은 감독들로 대부분 작품수준이나 흥행에서 성공하고 있다. 올 들어 배창호 감독

    중앙일보

    1987.10.24 00:00

  • 아·태 영화제 27일 타이페이서 개막|『씨받이』 등 5편 출품

    ○…제32회 아시아-태평양 영화제가 27일부터 30일까지 대만 타이페이시에서 열린다. 우리 나라는 이 영화제에 『씨받이』(임권택 감독), 『이브의 건넌방』(변장호), 『동녀』(강대

    중앙일보

    1987.10.24 00:00

  • 루머 시달린 김보연양 배창호 감독 작품출연

    ○…3년만에 미국서 돌아온 김보연양이 배창호 감독과 5년만에 손잡고 영화 『안녕하세요 하나님』의 촬영에 들어갔다. 김양은 지난82년 배 감독의 데뷔작 『꼬방동네 사람들』에 출연,

    중앙일보

    1987.09.12 00:00

  • 방화로는 올들어 최고

    ○…현재 상영중인 이규형 감독의 청춘영화 『미미와 철수의 청춘스케치』가 개봉 두달만에 서울서만 26만명이 넘는 관객을 끌어들여 올들어 최고흥행 성공작이 됐다. 이 영화외에는 지난

    중앙일보

    1987.09.05 00:00

  • 방화 『기쁜…』 외화『내추럴』1위

    ○…올 상반기동안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한국영화는 배창호감독의 『기쁜우리 젊은 날』이며 외화는「로버트·레드퍼드」주연의 『내추럴』로 밝혀졌다. 서울시 극장협회 집계에 따르면 『기

    중앙일보

    1987.07.04 00:00

  • 영화

    ○…배창호감독의 『기쁜우리 젊은 날』이 개봉된지 20일만인 21일 현재 8만명의 관객을 동원, 올들어 개봉된 한국영화 가운데 최고 흥행기록을 세우고있다. 이 영화는 현재 추세대로

    중앙일보

    1987.05.23 00:00

  • 배창호감독이 각본·연출|『기쁜 우리 젊은 날』완성

    배창호감독이 스스로 각본을 쓰고 연출한 영화 『기쁜 우리 젊은 날』이 최근 완성해 곧 공개된다. 대학시절 짝사랑하던 여인이 불행해졌으나 그녀를 끝까지 사랑하고 구원하는 한 남성의

    중앙일보

    1987.04.28 00:00

  • 『기쁜 우리 젊은 날』|미 현지로케에 차질

    미국에서 로케할 예정이었던 배창호 감독·각본의 영화『기쁜 우리 젊은 날』이 출연진과 스태프들의 미국행 비자가 늦어지는 바람에 당초 계획이 좌절됐다. 이 촬영팀은 당초 2월초 미국에

    중앙일보

    1987.03.14 00:00

  • 일영화계 한국영화에 눈돌린다

    한국 영화에 대한 일본의 관심이 부쩍 높아지고 있다. 80년대 들어 서서히 일기 시작한 이같은 관심은 지난 해부터 더욱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도쿄를 비롯해 오사카·삿포로·요코하

    중앙일보

    1987.02.28 00:00

  • 첫영화에 주역데뷔 탤런트 황신혜

    지난해 MBC-TV드라머 『첫사랑』에서 「해진」역으로 일약 톱탤런트가 된 황신혜양(24)이 영화에 데뷔한다. 배창호 감독이 스스로 시나리오까지 쓴 『기쁜 우리 젊은날』. 현재 국내

    중앙일보

    1987.01.22 00:00

  • 영화계 해외로케 "바람"

    영화계에 해외촬영 바람이 불고있다. 각 영화사들은 미국·일본은 물론 유럽과 동남아를 무대로한 영화촬영에 경쟁을 보이고있다. 이같은 해외촬영붐은 제작자유화 이후 흥행성을 앞세운 과감

    중앙일보

    1987.01.17 00:00

  • 미션 "충격적 감동준 명화"

    신부들의 고난과 희생을 그린 영화 『미션』이 종교계는 물론, 문화예술계와 일반관객들사이에서 커다란 반향을불러 일으키고있다. 영화를 보고난 각계인사들은 한결같이 『충격적인 감동을 안

    중앙일보

    1987.01.10 00:00

  • 미모·개성 있는 연기로 안방극장 스타로-『첫 사랑』의 히로인 탤런트 황신혜

    김희애·허윤정과 함께 86년이 키워 낸 브라운관의 신데렐라 황신혜양(23). MBC-TV의 주간극 『첫사랑』은 단숨에 그녀를 정애리·원미경·최명길로 이어지는 MBC의 트레이드마크로

    중앙일보

    1986.12.22 00:00

  • 영화계 3대감독들 회오리 곽지균·김용진·최원영·신승수 등 앞장

    영화계에 새바람이 불고 있다. 역량있는 신인감독들이 잇따라 등장, 기성감독들에 못지않은 수준높은 작품을 내놓고 있다.『겨울나그네』의 곽지균,『영웅연가』 의 김용진, 『가슴을 펴라』

    중앙일보

    1986.11.15 00:00

  • 젊은 시민들|외국 문화원|한국 속의 문화 이방지대

    「한국 속의 이방지대」외국문화원은 바다를 건너지 않고도 외국문화를 맛보려는 젊은이들로 항상 붐빈다. 영화· 비디오를 감상하고 최신 잡지· 신문을 뒤적이고 어학강의에 참가하면서 이들

    중앙일보

    1986.10.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