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 우리 젊은 날』|미 현지로케에 차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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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미국에서 로케할 예정이었던 배창호 감독·각본의 영화『기쁜 우리 젊은 날』이 출연진과 스태프들의 미국행 비자가 늦어지는 바람에 당초 계획이 좌절됐다.
이 촬영팀은 당초 2월초 미국에서 로케할 계획이었으나 주한 미국대사관이 비자발급 과정에서 「뜻밖에」촬영팀에 대한 미국시민의 보증을 요구, 계획된 기간 내에 비자를 받을 수 없게 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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