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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3.0시대 (10)주류업계] 트렌드 주도하는 주류업계 2·3세들
[포브스]장기간의 경기 침체로 주류 소비가 크게 위축된 데다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주류업계의 고민이 깊다. 최근 경영 일선에 나선 오너 2·3세들은 위기 극복의 해답을 신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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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때 탁주 복원 … 밥 삭히니 거짓말처럼 향기 나는 술
국순당연구소 실험실에서 신우창 소장이 자신이 복원한 고려시대 최고급 탁주 ‘이화주’를 숟가락으로 떠서 들어보이고 있다. 이화주는 떠먹는 요구르트처럼 걸쭉하기 때문에 유리 단지에 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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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답하려 하루 날린 기업인들
국정감사 이틀째인 15일 국회엔 손영철 아모레퍼시픽 사장, 백남육 삼성전자 부사장, 최주식 LG유플러스 부사장, 박기홍 포스코 사장, 김충호 현대자동차 대표, 배중호 국순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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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 내는 기업이 행복? ... 행복한 기업이 이익 낸다
직원 24명의 소프트웨어업체 제니퍼소프트는 근무환경 개선의 위력을 요즘 톡톡히 실감한다. 경기도 파주 헤이리 예술인마을에 있는 사옥에는 수영장과 북카페·텃밭을 마련했다. 출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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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0 다시 세상으로] 배혜정 배혜정도가 대표
4060 다시 세상으로 육아와 내조, 그리고 살림에 ‘올인’하며 살아온 주부들. 마흔이 넘어서면서 삶의 고민이 커진다. 남편도, 자식도 옆에 있지만 내 존재를 대신 증명해주진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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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 도우미 ‘배 술’팝니다
형제 기업인이 동시에 배로 만든 술을 들고 나왔다. 형인 배중호 사장이 이끄는 국순당은 배를 원료로 한 막걸리·과실주·증류주를 ‘배로’라는 브랜드로 22일 출시했다. 동생인 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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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질 뻔한 배, 술로 태어났다
배로 만든 소주·막걸리가 나온다. 올해 배는 작황이 좋아 가격이 지난해의 절반에도 못 미치면서 상당량이 폐기 처분될 상황이었다. 이를 국순당이 사들여 국내 최초로 배소주와 배막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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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최고위과정 동문상 선정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최고위과정 총동창회(회장 정장율)는 24일 ‘동문을 빛낸 올해의 인물’로 언론 부문에 정구종 동아닷컴 사장, 사회문화 부문에 이제훈 한국bbb운동 회장(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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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000만원 법니다 이 농부가 사는 법
지난달 23일 강원도 원주 시내에서 승용차를 타고 남쪽으로 20분 달려 도착한 원주시 신림면 용암3리. 동네 입구를 알리는 표지판을 지나자 250동이나 되는 비닐하우스 단지가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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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때 사라진 조선 술 살려낸다
국순당 부설 연구소의 신우창(39·사진) 박사는 ‘술꾼’이다. 술을 잘 마셔서라기보다 술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서다. 하루 평균 8시간, 길게는 18시간을 술과 씨름한다. 새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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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비즈] ‘술 부자’의 술 맛 대결
국순당 배상면 회장(左)과 배중호 사장 부자가 자신들이 개발한 ‘백세주’와 ‘백세주 담’을 앞에 두고 전통주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지난달 23일 오후 서울 삼성동 국순당 사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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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담백한 백세주, 위기의 국순당 구할까
침체의 늪에 빠진 전통주의 대표 주자 국순당. 이 회사의 간판 제품 백세주가 새로운 실험에 나섰다. 기존 제품보다 덜 달고 약재 향도 적은 ‘백세주 담(사진)’을 패밀리 브랜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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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들의 와인 스트레스] 와인,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요즘 어떤 모임에 가도 와인 이야기가 빠지지 않는다. 와인을 모르는 CEO들의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다. 본격적인 와인 공부에 뛰어드는 이들도 느는 추세다.얼마 전 국순당의 배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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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비즈] 배중호 국순당 사장 "전통주를 문화상품으로 만들어야"
전통주 제조업체인 국순당이 올 들어 두 번이나 해외에서 큰 상을 받았다. 2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프로드 엑스포'에서 회사 대표 제품인 강장백세주와 백세주가 각각 금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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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마을'에선 누가 살고 있나
도곡동 주상복합아파트 타워팰리스.(자료사진=중앙포토) 국내 대표적 주상복합 아파트에는 과연 누가 살고 있는 것일까? 이코노미스트는 이 같은 궁금증을 풀기 위해 서울 도곡동 타워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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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마을'에선 누가 살고 있나
도곡동 주상복합아파트 타워팰리스.(자료사진=중앙포토) 국내 대표적 주상복합 아파트에는 과연 누가 살고 있는 것일까? 이코노미스트는 이 같은 궁금증을 풀기 위해 서울 도곡동 타워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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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오래 남는 술 만들어야죠"
석달이나 고민했다. '별(別)'로 할까, '369'로 할까. 두가지 로고를 동시에 만들어 놓고 관찰했다. 내부 토론도 뜨거웠다. 별에 대해서는 뜬금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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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대 100주년 기념주' 제조
배중호(53.사진) 국순당 사장은 숙명여대 창학 100주년 기념주인 '숙명백년(淑明百年)'을 만들어 6일 숙대에 공급했다. 국순당이 기념주를 만들게 된 것은 배 사장의 모친이 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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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람] 배상면 국순당 명예회장
50여년 전통주 연구의 외길을 걸어온 배상면(80) 국순당 명예회장이 자신의 경영철학을 담은 '도전 없는 삶은 향기 없는 술이다'(랜덤하우스 중앙)를 펴냈다. 23일 출간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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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백세주 항암 효과"
국순당은 자사상품인 백세주에 항암 및 위 보호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1일 밝혔다. 국순당 배중호 사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난해 8월부터 연세대 의대 이원영 교수팀과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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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 피플] 285억 들여 제2공장 국순당 배중호 사장
"'겨울에 봄을 준비한다'는 말처럼 불경기 때 투자를 확대해 미래를 대비하는 경영활동이 필요하다." 총 285억원을 투자해 19일 강원도 횡성군에 제2공장을 준공한 국순당의 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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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중호 사장 등 동문 10명 중앙대에 3억2000만원 기부
국순당 배중호(52)사장과 장나라씨 등 중앙대 출신 연예인 9명이 2일 중앙대에 학교발전 기금 3억2000만 원을 전달했다. 기금은 박용하.김규리.박예진씨 등 이 학교 연극영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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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닷컴 대주주 줄줄이 코스닥 갑부로
코스닥 '백만장자'의 서열이 인터넷업체 대주주들로 재편되고 있다. 지난 2~3년간 '닷컴 버블'(인터넷 기업 주식의 과열현상)이라는 지적에도 불구하고 인터넷 포털.휴대전화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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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단골 사이트] 배중호 국순당 사장
누구나 생각은 있지만, 뜻대로 지키지 못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원칙을 준수한다는 것이다. 나는 잘 할 수 있는 일에 능력을 집중해야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원칙만은 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