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영훈학원 이사장 첫 공판, 성적조작 인정

    학교법인 영훈학원 김하주(80) 이사장은 20일 서울북부지법에서 열린 영훈국제중 입시 비리 사건 첫 공판에서 변호인을 통해 “이사장으로 있을 때 벌어진 일로 학원 내 교사뿐 아니라

    중앙일보

    2013.08.21 00:39

  • 아버지와 아들, 뒷돈 좋아하다 …

    식품업체에서 단속 무마 대가로 뇌물을 받은 50대 식품의약품안전청 공무원이 구속기소됐다. 홈쇼핑 MD였던 30대 아들은 비슷한 수법으로 식품업체들에게서 뒷돈 4억여원을 챙긴 혐의로

    중앙일보

    2012.12.07 00:27

  • 유명호텔 샥스핀까지 … 화공약품 처리된 중국산 유통

    중국에서 화공약품 처리가 된 ‘샥스핀(상어 지느러미)’이 질이 좋은 다른 국가산으로 둔갑돼 수년간 국내 유명 호텔의 중식당과 고급 레스토랑 등을 통해 유통돼 온 것으로 드러났다.

    중앙일보

    2012.11.16 01:27

  • 억대 금품 받은 거제 주택조합장 구속

    경남 거제에서 대형 지역주택조합 비리가 적발됐다.  창원지검 통영지청은 12일 거제시 사등면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건설 과정에서 시공업체 등으로부터 각종 편의의 대가로 5개 사로부터

    중앙일보

    2012.11.13 01:01

  • 관리비 왜 비싼가 했더니 … 뒷돈 챙긴 관리소장 있었네

    관리비 왜 비싼가 했더니 … 뒷돈 챙긴 관리소장 있었네

    2006년 8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의 한 횟집에 중년 남성 네 명이 모여 앉았다. 술잔이 몇 순배 돌자 한 남성이 묵직한 박스를 하나 내놓았다. 그 안에는 현금 1억원이 빼곡하게

    중앙일보

    2011.08.18 00:55

  • “청자가격 뻥튀기 … 10억 돌려달라” … 강진 청자박물관 반환 소송

    “청자가격 뻥튀기 … 10억 돌려달라” … 강진 청자박물관 반환 소송

    전남 강진군 청자박물관은 2007년 ‘청자상감모란국화문과형주자’(사진) 구입 당시 뒷돈을 주고 받은 뒤 감정가격을 부풀린 혐의로 기소된 최모 감정위원과 원 소장자 이모씨에 대해서

    중앙일보

    2011.07.08 00:25

  • 다시 입 연 유상봉 … ‘함바 폭탄’ 터지나

    다시 입 연 유상봉 … ‘함바 폭탄’ 터지나

    임상규 강희락 전 경찰청장, 장수만 전 방위사업청장 등의 기소로 마무리되는 듯했던 ‘건설 현장 식당(속칭 ‘함바’) 비리 사건’ 수사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식당 운영권과

    중앙일보

    2011.06.03 01:26

  • 나무 지팡이 짚고 … 15개월 만에 법정 선 박연차

    나무 지팡이 짚고 … 15개월 만에 법정 선 박연차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이 15개월 만에 법정에 다시 섰다. 박 전 회장이 8일 서울 서초동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파기환송심 첫 공판에 출석한 뒤 차에 오르고 있다. [오종택 기

    중앙일보

    2011.04.09 01:46

  • 강희락, 인사청탁 대가 1억 받은 혐의 포착

    강희락, 인사청탁 대가 1억 받은 혐의 포착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 여환섭)는 강희락 전 경찰청장이 경찰 승진 인사와 관련해 금품을 받은 혐의가 포착돼 강 전 청장을 출국금지했다고 5일 밝혔다. 이길범 전 해양경찰청장도

    중앙일보

    2011.01.06 01:19

  • “한화건설 사장, 함바집 자릿세 2억대 챙겨”

    서울 동부지검 형사6부(부장 여환섭)는 일명 ‘함바집’으로 불리는 건설현장 식당 운영권을 주고 수억원대의 돈을 받은 혐의(배임수재)로 한화건설 국내사업부문 대표이사 이근포(59)

    중앙일보

    2010.12.10 01:04

  • 아파트 관리계약 ‘11억 뒷돈 사슬’ 적발

    아파트 관리계약 ‘11억 뒷돈 사슬’ 적발

    지난 4월 강원도 속초시의 한 아파트 단지. 이 단지를 위탁 관리하고 있는 업체 대표인 박모(60)씨가 입주자 대표 임모(44)씨를 찾아왔다. 박씨는 “재계약이 성사될 수 있도록

    중앙일보

    2010.08.06 00:29

  • 심판 상습 매수 … 팀 운영비 거액 횡령한 전 고려대 축구부 감독 구속영장 신청

    지난해 9월 12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빗 속에서 치러진 연세대와 고려대의 정기전(이하 연고전) 축구 경기에서 고려대 축구부가 2대 1로 이겼다. 연고전 축구 종목에서 4년 만

    중앙일보

    2010.03.19 01:46

  • 법원, 박연차 진술·비서 다이어리 신빙성 인정

    법원, 박연차 진술·비서 다이어리 신빙성 인정

    올 상반기 우리 사회를 뒤흔들었던 ‘박연차 게이트’ 1심 재판이 사실상 마무리됐다. 사건의 핵심 인물인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에게 실형이 선고되고, 박 전 회장의 돈을 받은 인

    중앙일보

    2009.09.17 01:37

  • 재개발 사업 놓고 65억 금품로비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서울 동작구 상도11지구 재개발 과정에서 구청 공무원과 토지 소유주 등을 상대로 65억원의 금품 로비를 벌인 혐의(배임증재 등)로 시행사인 S주택 대표이사

    중앙일보

    2009.07.02 01:55

  • [브리핑] 임단협 놓고 거액 뒷돈 부산택시 노사 대표 구속

    부산지역 택시업계 노사 대표가 임단협을 놓고 거액의 돈을 주고받은 혐의로 검찰에 나란히 구속됐다. 부산지검 특수부는 15일 임단협에서 사용자 측 요구조건을 수용하는 조건으로 수차례

    중앙일보

    2009.03.16 02:20

  • 한일합섬 편법 인수 논란 … 동양 현재현 회장에 무죄

    한일합섬 편법 인수 논란 … 동양 현재현 회장에 무죄

     ‘공짜 인수’ 논란이 벌어졌던 동양의 한일합섬 인수에 대해 법원이 1심에서 동양의 손을 들어줬다. 부산지법 제6형사부(재판장 김재승 부장판사)는 10일 배임과 배임증재 혐의로 기

    중앙일보

    2009.02.11 00:33

  • 조영주 KTF 사장 체포

    조영주 KTF 사장 체포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윤갑근)는 19일 조영주(사진) KTF 사장을 배임수재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 검찰은 이르면 20일 조 사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중앙일보

    2008.09.20 01:32

  • 검찰,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소환

    부산지검 특수부(부장검사 최세훈)는 동양메이저의 한일합섬 인수합병(M&A) 과정에서 드러난 각종 의혹과 관련, 동양그룹 현재현(59) 회장을 3일 오전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했

    중앙일보

    2008.09.04 03:38

  • 동양그룹 실세 CEO 구속…M&A 기업들 불똥 튈까 촉각

    LBO(자금 차입에 의한 기업 인수)방식에 의한 기업 인수합병(M&A)이 도마에 올랐다. 검찰이 지난해 한일합섬 인수를 주도한 동양메이저 건설부문 추연우(49) 대표이사를 19일

    중앙일보

    2008.07.22 01:17

  • 골프 '부킹장사' … 1건에 최고 250만원

    골프 '부킹장사' … 1건에 최고 250만원

    '일요일 오전 100만~150만원' '토요일 오전 150만~250만원'. 골프를 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주말 부킹(이용권)에 어려움을 겪어봤을 것이다. 특히 서울에서 가까운 골프장

    중앙일보

    2007.11.14 04:57

  • 참여연대·민변,삼성 뇌물 공여 고발…검찰 "떡값 검사 명단 내라"

    참여연대·민변,삼성 뇌물 공여 고발…검찰 "떡값 검사 명단 내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과 참여연대가 6일 대검찰청에 접수한 고발장. [뉴시스]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은 6일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과 전략기획실 이학수

    중앙일보

    2007.11.07 04:44

  • 신세대 마술사 최현우 병역비리 혐의 적발

    서울동부지검 한명관 차장검사는 20일 "유명 마술사 최현우(28.한국외대 3년)씨가 특례 복무기간 중 업무 대신 공연 활동을 한 사실을 확인하고 병무청에 행정처분을 의뢰키로 했다"

    중앙일보

    2007.06.21 04:44

  • "절반 이하 값으로 주식 줬다" 전 팬텀 관계자 진술 확보

    국내 최대 규모의 연예기획사인 팬텀엔터테인먼트가 방송사 고위 간부급 PD와 기자 등 10여 명에게 헐값에 주식을 제공한 의혹이 제기돼 검찰이 수사 중이다. 팬텀 측은 소속 연예인들

    중앙일보

    2007.05.05 04:57

  • 아이스하키협 공금 착복 의혹 수사

    대한아이스하키협회 임원들이 공금 횡령과 특례입학 알선 등의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고려대.연세대 등 주요 대학의 관계자 3~4명도 아이스하키 특기생의 특례입학 과정에서 학

    중앙일보

    2007.03.31 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