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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턴 워치(HAMILTON WATCH)의 국내 런칭 5주년 기념 팝업스토어 오픈
아메리칸 스피릿과 고 품격 스위스 메이드 기술을 결합한 워치 브랜드 해밀턴이 국내 런칭 5주년을 맞이하여, 여의도 IFC Mall에서 5개월 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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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옴부즈맨 코너] 30대 주부 독자도 관심 가질 아이템 발굴을
중앙SUNDAY 타깃 독자층은 명확하다. 40대 이상의 고학력·고소득 남성들이 좋아할 것 같다. 4월 7일자에서도 사회 트렌드와 생활정보를 읽기 원하는 30대 후반 주부인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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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배냇 "A·B사처럼 젖소유당 쓰는 산양분유는 NO!"
▲ 전석락 대표 “돈만 보고 마케팅하지 않겠습니다. 무조건 많은 성분을 넣어 좋다고 하지 않겠습니다. 그래서 안전하고 입증된 원료만 넣었습니다.”(아이배냇 전석락 대표) 분유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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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Biz] 데이비드 콜러 “욕조·변기 … 매일 수백만 명과 은밀한 경험 나눈다”
애플이 IT업계의 혁신자라면, 콜러(Kohler)는 욕실문화의 혁신자다. 오늘날 사람들이 떠올리는 화장실, 그 모습을 만든 기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단적으로 콜러가 출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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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ocus] 미국 대학야구 강타자, UC버클리 외야수 대니 오
여섯 살 때 동네 YMCA에서 야구를 만났다. 공을 티(tee) 위에 올려놓고 치는 티볼의 재미에 흠뻑 빠졌다. 열한 살 때까지는 테니스를 더 잘하는 것 같았다. 하지만 열두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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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300명 매몰 … ‘학생들의 천국’이 지옥으로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를 덮친 강진이 수많은 가족들을 비극에 빠뜨리고 있다. 23일 경찰로부터 “(붕괴된 건물에 깔린) 어머니의 생존 가능성이 없다”고 통보받은 켄트 매닝(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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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의 경계 자유롭게 설정하는 정당이 성공한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장하준 교수는 한국 자본주의 성공 사례를 그의 베스트셀러 저작에 자주 인용함으로써 ‘한국 모델’의 세계화에 기여하고 있다. [사진작가 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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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의 경계 자유롭게 설정하는 정당이 성공한다”
장하준 교수는 한국 자본주의 성공 사례를 그의 베스트셀러 저작에 자주 인용함으로써 ‘한국 모델’의 세계화에 기여하고 있다. [사진작가 송인호] 우리나라가 국력에 비해 취약한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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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김형석의 내 맘대로 베스트 7 할리우드의 강철 여인들
남성 중심적인 할리우드에서 당당히 ‘허스토리(herstory·‘history’에 대비되는 여성 중심의 역사)’를 써내려간 사람들이 있다. 비정한 팜므 파탈이며 액션 여전사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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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폭력물 전문, 여성적 취향과 거리 멀어
올 아카데미상은 사상 최대의 흥행성적을 거둔 ‘아바타’ 대신 저예산 영화 ‘허트 로커’에 감독상·작품상 등을 안겼다. ‘허트 로커’의 캐서린 비글로 감독은 아카데미상 82년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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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듯 책 읽던 트럭 운전사의 상상력에 세계가 열광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1997년, 제작 기간이 초과되면서 제작비가 3억 달러로 불어난 ‘타이타닉’은 20세기폭스의 골칫거리였다. 60년대, ‘클레오파트라’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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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듯 책 읽던 트럭 운전사의 상상력에 세계가 열광
지난달 1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15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 시상식장에서 제임스 캐머런 감독(왼쪽)이 그의 전 부인이자 영화감독인 캐서린 비글로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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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cover story] 당당함이 브랜드다, 이범수
건강해 보이는 초콜릿빛 피부, 탄탄한 가슴과 배 근육, 잡티 없는 건강한 피부까지. 올해 나이 마흔인 배우 이범수는 어느 때보다 젊고 자신감 넘치며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대중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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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의 ‘영화 속 와인’]비틀스 음악처럼 요란한 정열의 주스
007은 ‘살인번호’(1962년 1월)로 태어나 ‘위기일발’(63년 2월)로 성장했다가 ‘골드핑거’(64년 3월)로 완성되었다. 이것이 전 세계 007 영화 팬덤의 일반적인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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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 낙후지역 지원 국제 자선 캠페인 열어
2009년 2월, 몽블랑과 시그니쳐 인터내셔널은 12명의 유명 헐리우드 여배우들과 함께 국제적인 자선행사를 개최한다. 몽블랑과 함께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12명의 스타들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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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콜콜 미국문화 일용엄니 돼버린 린다 해밀턴
영화 ‘터미네이터’의 여전사 린다 해밀턴의 최근 모습을 보고 놀라지 않은 사람은 별로 없다. 올해 52세라는 그의 얼굴에 주름이 너무 많아 거짓말 안 보태고 ‘전원일기’의 일용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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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콜콜 미국문화일용엄니 돼버린 린다 해밀턴
영화 ‘터미네이터’의 여전사 린다 해밀턴의 최근 모습을 보고 놀라지 않은 사람은 별로 없다. 올해 52세라는 그의 얼굴에 주름이 너무 많아 거짓말 안 보태고 ‘전원일기’의 일용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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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학생과 화상수업하는 안산 강서고교생들
헤드셋을 끼고 미국에 있는 원어민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영어실력이 쑥쑥는다. 화상수업하는 학교 안산 강서고교는 1년 여 전부터 호주 자매결연 고교와 화상수업을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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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의 파워엘리트 ⑩ 백악관 예산국장 내정 피터 오스자그
“피터에겐 연방 예산 어디에 시체가 묻혀 있는지를 알려주는 지도가 필요 없다(Peter doesn’t need a map to tell him where the bodies 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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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브리티의 it place ② 새로움은...에너지다
가수면 가수, 배우면 배우. 어떤 분야든 자신을 확실하게 각인시키고야 마는 만능 엔터테이너 엄정화. 그녀가 일기장을 공개했다. 최근 출판된 『엄정화의 뉴욕일기』에는 그녀의‘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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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들의 잠재력을 발굴하라
육아 문제로 직장을 떠났던 여성들 다시 채용하려는 기업 늘어 주중(週?의 어느 날 오후 4시30분, 캐터리나 밴디니(38)는 과거 같았으면 미국 보스턴의 NBC TV 방송실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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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들의 잠재력을 발굴하라
주중의 어느 날 오후 4시30분, 캐터리나 밴디니(38)는 과거 같았으면 미국 보스턴의 NBC TV 방송실 앵커 데스크에서 5시 뉴스의 주요 제목들을 검토하고 원고를 교정하며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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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책] 인문·사회 外
*** 인문.사회 ▶ 인물과 사건으로 보는 중국 상하 오천년사(풍국초 지음, 이원길 옮김, 신원, 전2권, 각 권 464쪽, 각 권 1만3000원)= 중국의 주요한 외교.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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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나는 콩가리듬에 몸을 맡겨 보세요"
뉴욕 맨해튼센터 스튜디오에서 열린 산타나의 앨범 발표 콘서트. 울부짖는 산타나의 기타에 1000여 관객이 열광했다. [뉴욕 AP=연합뉴스] "내 음악이 늘 첫 프렌치 키스처럼 신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