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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 돌며 책 빌려주는 ‘도서관 로봇’ 나온다
책 100권을 실을 수 있는 길이 1.8m, 높이 1.2m, 무게 400㎏의 도서관 로봇. [사진 대한상의] 공원을 돌며 시민들에게 책을 빌려주는 ‘스마트도서관 로봇’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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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서 책 빌려주는 자율주행 도서관로봇, 규제샌드박스 첫 승인
공원을 돌며 시민들에게 책을 빌려주는 ‘스마트도서관 로봇’이 나온다. 요소수가 필요 없는 수소전기트럭이 물류현장에 투입되고, 신재생에너지와 사용 후 배터리를 활용한 전기차 충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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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아침 디즈니 ‘ON’…LG유플 “월 2만4600원 요금 출시”
디즈니+가 12일 한국에 정식 출시된다. [사진 디즈니] 디즈니의 온라인 동영상서비스(OTT) 인 디즈니플러스(+)가 12일 국내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 디즈니+와 독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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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소수 시한폭탄, 1~2개월 남았다…최악땐 '배달망 붕괴'
요소수 품귀 현상이 계속되면서 물류업계가 타격을 받으며 택배업계까지 영향이 끼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정부가 중국과의 협상을 통해 수입을 늘리고 수입선을 다변화 하는 등 대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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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애플·아마존도 못 피했다…공급대란에 실적 ‘발목’
지난 9월 중국 베이징의 애플 스토어에서 시민들이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13을 체험해보고 있다.[AP=연합뉴스] 애플과 아마존이 지난 28일(현지시간) 시장 기대에 못 미친 3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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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도 無소용…식품 위생 논란에 '이것'까지 설치한 중국
지난 7월 6일, 중국 저장(浙江)성 정부는 ‘저장 배달 온라인(浙江外賣在線)’이라는 앱(APP)을 선보였다. 이 앱은 조리부터 배송까지 전체 케이터링 서비스를 한 번에 관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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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공룡’의 인력 전쟁…아마존 5만명, 월마트 2만명 뽑는다
2019년 영국 피터보로의 한 아마존 배송센터에서 직원이 분류 작업을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아마존·월마트 등 유통 공룡들의 대규모 인력 확보 경쟁이 불붙고 있다.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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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전세계 5만5000명 신규채용"…월마트도 2만명 뽑아
지난 2019년 영국 피터보로의 한 아마존 배송센터에서 직원이 분류 작업을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아마존·월마트 등 유통 공룡들의 대규모 인력 확보 경쟁이 불붙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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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인인사이트] 미 MIT 교수 "ESG, 중소기업에도 기회 있다"
■ ■Editor’s Letter 「 전 세계적으로 ‘ESG 경영’ 열풍입니다. ESG는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자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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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청문회로 맞아도, GAFA가 믿는 구석
팩플레터 4호, 2020.08.04 Today's Topic GAFA의 파울, 미국은 고칠 수 있을까 팩플레터 4호 안녕하세요. 미래를 검증하는 팩플입니다. 팩플레터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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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Z세대가 中 쇼핑몰에 갇혔다…자라·H&M 제낀 쉬인SHEIN
팬데믹으로 패션업계가 위축된 가운데 중국 SPA 온라인 쇼핑몰 쉬인(Shein)은 미국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사진 쉬인 “쉬인(Shein)을 알고 난 뒤로는 H&M 쇼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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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서비스 ‘구독화’급물살…위기의 소상공인이 살 길은
━ [더,오래] 전호겸의 구독경제로 보는 세상(9)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구글, 아마존은 전 세계 증시의 시가총액 1~4위를 차지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우리는 이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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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가 요기요 품었다…“온‧오프 시너지로 가장 빠른 배달”
편의점 GS25가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요기요를 품는다. GS리테일은 13일 재무적 투자자인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퍼미라와 함께 구성한 컨소시엄을 통해 요기요를 운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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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향은의 트렌드터치] 직접제조의 시대, 다이렉트 이코노미
이향은 성신여대 서비스·디자인공학과 교수 디자이너 없이 디자인이 좋기로 소문난 가구회사가 있다. 심지어 이 회사는 공장도 갖고 있지 않다. 영국에서 가장 빨리 성장한 스타트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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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사용료 뻗대는 넷플릭스와 달리…디즈니 “우린 내겠다” 왜
올해 한국 상륙을 앞두고 있는 디즈니플러스 [AP=연합뉴스] 지난달 넷플릭스가 인터넷 사업자인 SK브로드밴드를 상대로 제기한 ‘망 이용료 소송 판결’에 세간의 이목이 쏠렸다. 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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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전략적 물류 체계 구축으로 유통전문기업 전환 가속
김병진 hy 대표이사(왼쪽)와 백상엽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이사가 MOU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hy] hy가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손잡고 유통전문기업으로의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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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르트 아줌마와 카톡이 만났다"…hy·카카오, 퀵커머스 동맹
hy(전 한국야쿠르트)와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로고. [사진 hy] hy(전 한국야쿠르트)가 카카오와 ‘물류 동맹’을 맺는다. 21일 hy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전략적 물류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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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산 스카프 한 장! 소재·디자인·활용도 모두 만족했다
스카프는 한 조각의 천이 아니다. 패셔니스타의 자존심 한 조각이다. 오랜 조사 끝에 힘겹게 찾아낸 스카프가 있었으니, 바로 '토템 산레모'다. 전 세계 이름 난 패션 인플루언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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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다섯 리뷰 줄테니 연어초밥 4개 더 달라" 배민 황당요청
'리뷰를 잘 주겠다'면서 배달앱 요청사항에 무리한 서비스를 요청한 사연이 알려져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커뮤니티 캡처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민 요청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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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편의점·슈퍼·홈쇼핑 합쳤다…"당일 배송으로 승부할 것"
GS리테일과 GS홈쇼핑이 합친 통합 GS리테일호가 7월1일 출범한다. [사진 GS리테일] 편의점 GS25와 슈퍼마켓 GS프레시 등을 운영하는 GS리테일과 GS홈쇼핑이 합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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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수 살아났다?" 이것 결과로 보는 中 경제 현주소
중국 소비 잠재력이 활성화되고 내수 시장 발전에 강력한 버팀목 역할을 했다! 이번 '618 쇼핑 페스티벌' 기간의 성과에 대해 전문가들이 입을 모았다. 올해로 11주년을 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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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리뷰]MZ세대가 원하는 비대면 세탁 서비스를 만나다
친구들과 한 달 전부터 계획한 여행을 떠나기로 전날. 푸른 동해 바다를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남기려고 준비했던 새하얀 원피스에 그만 얼룩이 지고 말았다. 이럴 땐 누구에게 도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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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간판 뗀 마윈 학교” 바이두, 화웨이는 어쩌나?
대학 지원자 11,788명, 입학생은 단 255명.합격률 2.16%. 미국 하버드대학교보다 경쟁률이 치열하다는 이곳. 중국의 후판(湖畔) 대학교다. 총장은 마윈 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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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AI 로봇'은 정말 실생활에서 잘 활용되고 있을까?
"화장실이요? 저를 따라오세요." [사진출처=진르터우탸오] 2018년 말 항저우에서 '마윈의 야심작'이라 불렸던 무인호텔 페이주부커(菲住布渴)는 개장하자마자 곧바로 사람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