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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헌 감독 신바람 배구 … 삼성화재 세번 만에 웃다
임도헌(左), 최태웅(右)세 번은 당하지 않았다. 임도헌(42) 감독이 이끄는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라이벌 현대캐피탈을 꺾었다. 삼성화재는 16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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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기업은행 넘는다" V리그 여자부 감독들 미디어데이서 출사표
프로배구 여자부 감독들이 입을 모아 "타도 기업은행"을 외쳤다.5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5-16시즌 V리그 여자부 미디어데이에서 각 팀 감독들은 지난해 챔피언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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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라 무시마라, 여름배구는 ‘우리’가 최고
우리카드 선수들이 창단 첫 우승을 차지한 뒤 김상우 감독을 헹가래치고 있다. [청주=뉴시스]프로배구 남자부 우리카드가 2015 KOVO컵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우리카드는 19일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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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기업은행 김희진 41득점, 컵대회 1경기 최다 득점 타이
역시 김희진(23·1m85㎝)이었다. 프로배구 여자부 기업은행이 간판선수 김희진의 활약을 앞세워 컵대회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정철 기업은행 감독은 14일 KOVO컵 B조 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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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이정철 감독 "대표팀 감독 아픔, 이제 풀고 싶다"
"내년 올림픽에 출전해서 대표팀에 대한 아쉬움을 털고 싶다." 여자배구 대표팀 이정철(55) 감독에게 국가대표팀은 특별하다. 이 감독은 20일부터 중국 텐진에서 열리는 2015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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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레오 MVP 3연패…여자부는 이효희-니콜 공동수상
8일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프로배구 2014~2015 V-리그 시상식이 진기록을 만들어내며 막을 내렸다. 남자부 최우수선수(MVP)는 기자단 투표에서 총 28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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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승·승 … IBK기업은행, 여자배구 챔프 등극
IBK기업은행이 V리그 여자부 최초로 챔프전 3연승으로 통산 두 번째 우승컵을 안았다. [사진 KOVO]“매일 경기했으면 좋겠어요.” 여자 프로배구 IBK기업은행 선수들이 입버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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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멜 이정철 감독 "이제 부드러워지겠다"
"이제 부드러운 감독이 되겠습니다." 여자 프로배구 IBK 기업은행이 31일 화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챔피언결정 3차전에서 도로공사를 3-0으로 누르고 여자부 최초 챔프전 3연승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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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김사니 "아파도 견딘 내가 대견하다"
"무릎이 아팠다. 그래도 끝까지 견딘 내가 대견해서 눈물이 났다." 여자 프로배구 IBK기업은행 세터 김사니(34)가 2014-15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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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여자 프로배구 기업은행, 챔프전 2연승 外
여자 프로배구 기업은행, 챔프전 2연승 IBK기업은행이 29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배구 여자부 챔피언결정(5전3승제) 2차전에서 한국도로공사에 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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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여자부 챔프전 2연승
1승만 남았다. 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이 챔프전 2연승을 달렸다. 기업은행은 29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NH농협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5전3승제)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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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니 "배구 인생 24년 동안 이런 훈련 처음"
"배구 인생 24년 동안 이렇게 훈련을 많이 해본 것은 처음이다." 한국 여자배구 대표 세터 김사니(34·IBK기업은행)가 이번 시즌 마지막 결전을 앞두고 있다. 기업은행은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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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이정철 감독 "도로공사전 열세? 우리가 이길 것"
[사진 일간스포츠 제공] 여자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이 3년 연속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기업은행은 22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현대건설과의 2014~15 프로배구 여자부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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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순위 싸움 ‘수입 대포’만 바라본다
이번 시즌 프로배구는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이 눈부시다.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화려한 공격 배구가 펼쳐지고 있다. 대신 국내 공격수들의 입지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 프로배구에서 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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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선수 안 부럽네, 김희진
여자 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은 외국인 선수 없이 경기를 치르고 있다. 지난달 14일 흥국생명전에서 데스티니(28·1m93㎝)가 발목을 다쳤다. 그러나 데스티니의 부상은 기업은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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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 김희진, "지금까지 배구 인생 최고의 경기"
"쓰러질 뻔 했어요." 김희진(23·기업은행·1m85㎝)은 경기 뒤 웃음을 지으며 인터뷰장에 들어섰다. 그럴만 했다. 프로 데뷔 후 개인 최다 득점을 올린 김희진은 외국인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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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데스티니' 없이 잇몸으로 버티다
데스티'니' 없이 잇몸으로 버텼다. IBK기업은행이 김희진(23·1m85㎝)의 특급 활약에 힘입어 도로공사의 연승 행진을 저지했다. 기업은행은 2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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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데스티니' 빠진 기업은행전 4연승…2위 도약
여자프로배구에 강력한 먹이사슬이 생겼다. 현대건설이 이번 시즌 IBK기업은행전 4전 전승을 올렸다. 현대건설은 21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V-리그 여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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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양효진, 배구올스타전 투표 1위
김요한(30·LIG손해보험)과 양효진(26·현대건설)이 프로배구 올스타 투표에서 남녀부 1위에 올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지난달 18일부터 8일까지 총 22일간 포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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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IBK기업은행, 흥국생명 꺾고 선두 복귀 外
IBK기업은행, 흥국생명 꺾고 선두 복귀 프로배구 여자부 IBK기업은행이 1일 화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데스티니(28점)-김희진(15점)-박정아(13점)의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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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진-박정아 "2015년은 우승의 해로"
IBK기업은행의 쌍두마차인 김희진(23·1m85㎝)과 박정아(21·1m87㎝)에게 2014년은 보람이 있으면서도 아쉬운 해였다. 2013-2014시즌 정규리그 1위를 차지했지만 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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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4연승 달리며 1위로 점프
여자 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이 새해 첫 날 1위로 뛰어올랐다. 기업은행은 1일 화성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3-1(25-20 12-25 25-17 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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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하늘서 뿌린 30점, 레오는 산타클로스
삼성화재가 현대캐피탈과의 올 시즌 3번째 대결에서도 이겨 라이벌전 전승을 기록했다. 삼성화재 레오(위)가 현대캐피탈 케빈(오른쪽 첫째) 위로 강타를 날리고 있다. [사진 삼성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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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 3색 인터뷰] ① 데스티니 "챔프전까지 100% 몸 만들겠다"
올시즌 여자 프로배구는 매우 흥미진진하다. IBK기업은행(9승5패·승점25)과 현대건설(9승4패·승점24)·흥국생명(8승5패·승점24)이 엎치락뒤치락 치열한 순위 싸움을 벌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