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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300만, 사이즈부터 다르다...인천 토박이가 본 인천경쟁력[월간중앙]
“개항기 인천의 근대문화유산, 역사를 거슬러 빛을 발하다” 〈최원식〉 “바이오 클러스터, 수소 산업, 항공정비로 경제구조 고도화” 〈박남춘〉 ■ “냉전체제 해체 이후 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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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사진으로 보는 시간대별 3차 남북정상회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평양 정상회담이 18일 열렸다. 지난 4월 27일 첫 번째 만남 이후 144일 만에 세 번째 만남이 성사됐다. 문 대통령은 이날 출발에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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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가 제일 편해” 김정은 권유대로…문 대통령, 전용기로 평양행
문재인 대통령(오른쪽)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4월 27일 오전 판문점 평화의 집 2층 회담장에서 남북정상회담에 앞서 신장식 작가의 그림’상팔담에서 본 금강산’을 배경으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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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더 이상 군복 입은 특사는 없다"
노동당에 무게 싣는 실험 통해 김정일의 선군정치 한계 극복… 군부의 외화벌이 사업권, 인허가 권한 노동당과 내각에 이관해 2015년 2월 평양의 노동당사 본관을 배경으로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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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협력기금에 깜깜이 예산 2480억원 … 대북 ‘퍼주기’ 꿈틀
정부 예산에는 대통령의 통치철학과 정권의 지향점이 녹아 있다. 돈을 어느 곳에 어떻게 쓰는지 살펴보면 정책노선이 드러난다. 북한과의 교류·지원에 방점을 둔 문재인 정부는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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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지사, 그리스 크레타 주와 관광 등 협력 분야 협의
그리스 현재시각 1일 오후 유럽출장 중인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그리스 크레타주를 방문하여 아르나우타키스 크레타 주지사와 면담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해양산업 활성화 방안 마련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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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유런, 서태후 행차 때 1시간 무릎 꿇다 ‘혁명’ 다짐
1962년 11월, 위유런(오른쪽 둘째)이 타이베이의 국부기념관에서 열린 생전의 마지막 서예전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 김명호] 2003년 3월 18일 오전 10시30분, 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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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공공건축, 시민의 품격이다
김성홍서울시립대 교수·건축학 몇 년 전 직항로가 열리면서 핀란드의 수도 헬싱키는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유럽의 관문이 되었다. 시벨리우스가 작곡한 ‘핀란디아’의 배경이었던 호수와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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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유씨 풀어주며 막힌 대북지원도 풀려는 의도”
2007년 11월 2일 북한을 방문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2008년 5월부터 서울 ~ 삼지연 공항 직항로를 통한 백두산 관광사업에 합의한 뒤 백화원 초대소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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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택, 김정일 이후 킹인가,킹메이커인가 (1)
북한이 9일 제 12기 최고 인민회의 1차 회의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재추대하고, 1998년 개정된 사회주의 헌법을 11년만에 개정했다. 그리고 김정일 3기 체제를 정식 출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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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냉전시대식’ 남북 외교전 걱정
금강산 피격 사망 사건의 국제 공조를 추진하던 정부에 대해 북한이 ‘10·4 정상선언’(2007년)에 대한 국제 이슈화로 대응하며 새 정부 들어서의 남북 간 대치가 국제 무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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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신문을 펼치면 논술이 보인다
"신문은 살아 있는 교과서다." 중앙일보가 1995년 3월 NIE를 국내에 도입하면서 내건 표어다. 신문을 읽는 것은 사회를 읽는 것이고, 따끈따끈한 뉴스와 배경지식이 풍부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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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초대석] "박태준 전 포스코 회장 북한 보내자"
■ 대기업 1개가 개성공단보다 낫다… 남북경협의 시작은 북한 바로 보기 ■ 백두산 관광 특정 업체 선정 안 돼… 평양 관광 대기자만 1만여 명 ■ 남포 활용하면 평양과 가까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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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언론이 보는 남북 정상회담
김정일은 여전히이해하기 힘든 사람 2일에 노무현 대통령은 300명의 재계ㆍ정계ㆍ문화계 인사들과 함께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만나러 평양으로 갔다. 빌 클린턴이 ‘세계에서 가장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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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호 북한 조평통 국장 " … "
14일 광주 5.18 국립묘지를 방문한 북한 대표단의 안경호 조평통 서기국장(右)과 김영대 민화협 회장이 평양에서 준비해 온 붉은색 꽃다발을 헌화하고 있다. 북한에서는 남한과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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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남 뉴스 포커스] 2월 4일
*** 자치 행정 경남 창원시는 ‘고향의 봄’을 작곡한 이원수 선생을 기념하는 문학관을 4월 개관한다고 3일 밝혔다.서상동에 세워지는 문학관에는 이 선생의 단행본·편지류 등 유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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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답방문제 의견 교환
임동원 특사 일행이 4일 저녁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만난 것으로 전해지면서 전날 첫 회담에서 북한의 주적론 철회 주장으로 어두운 분위기였던 남북회담사무국 상황실은 분위기가 일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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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호레쉬 산업통상부 장관 대리
루벤 호레시 이스라엘 산업통상부장관 대리(차관급)는 19일 본지와 한 인터뷰에서 "한국 대기업과 이스라엘의 벤처기업들이 손잡으면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 이라며 "양국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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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호레쉬 산업통상부 장관 대리
루벤 호레쉬 이스라엘 산업통상부장관 대리(차관급)는 19일 본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한국 대기업과 이스라엘의 벤처기업들이 손잡으면 큰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이라며 "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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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호레쉬 산업통상부 장관 대리
루벤 호레쉬 이스라엘 산업통상부장관 대리(차관급)는 19일 본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한국 대기업과 이스라엘의 벤처기업들이 손잡으면 큰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이라며 "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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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고려항공 서울행 의미]
8.15 이산가족 방문단 교환때 인공기를 단 북한 고려항공기가 서울에 오게된 것은 남북간에 하늘길이 본격적으로 열린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지난 6월 평양 정상회담때 남측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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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빈 칼럼]미사일과 금강산
90년대초만 해도 백두산 관광은 하나의 사건이었다. 한.중수교 전 어렵사리 비자를 받아 홍콩~베이징 (北京)~옌지 (延吉) 를 거쳐 오른 백두산 참관은 신선한 충격이었다. 가슴 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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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제주-상하이 직항로 개설
아시아나항공이 오는 9월부터 제주와 중국 상하이 (上海) 간 직항노선에 본격 취항한다. 20일 아시아나항공 제주지점에 따르면 오는 9월1일부터 매주 화.목요일에 주 2회 상하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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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감귤가공공장 세워져
앞으로 제주의 감귤농가들은 풍작이 된다 해도 조금은 고민을 덜게 됐다. 과잉생산된 감귤을 처리할 5만t규모의 감귤종합가공공장이 세워지기 때문이다. 이같은 계획은 관광산업과 함께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