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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강 방송통신심의위원장 “정치권·시민단체로부터 독립성 확보할 것”
이진강(66·사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은 25일 “정치 권력뿐 아니라 시민단체 등 여러 곳으로부터 독립성을 반드시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7일 2기 신임 위원장으로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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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 부위원장에 전용진 위원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이진강)는 19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부위원장에 전용진(53·사진) 위원을 호선했다. 신임 전 부위원장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 김&장 법률사무소와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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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 하도 봐 무덤덤 … 10대 야한 셀카 늘어 걱정”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유해정보심의팀 권주희(29)씨와 팀원들이 서울 목동 사무실에서 무표정한 얼굴로 성인 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음란 동영상들이 규정에 어긋나는지 살펴보고 있다. [최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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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간접광고 허용
어린이 프로그램과 보도·시사물을 제외하고 드라마 등 대부분의 장르에서 간접광고가 허용된다. 스포츠 경기 중계에 한해 가상광고도 도입된다. 지난달 국회에서 통과된 미디어법의 후속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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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박명진 위원장 사표
박명진(62·사진)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이 사표를 제출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열린 방통심의위 전체회의에서 “지난달 31일자로 사표를 냈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와 관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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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막말' 1위는 MBC '무한도전'
6월 중 주말 TV 오락프로그램 가운데 막말이 가장 많이 등장한 곳은 MBC '무한도전'인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명진)는 "6월 한 달간 주말 오락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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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100분 토론’에 주의 조치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8일 전체 회의를 열고 최근 시청자 의견을 왜곡해 물의를 일으킨 MBC ‘100분 토론’에 대해 심의위원 9명의 만장일치 의견으로 ‘주의’ 조치를 내리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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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선발쾌투와 이스턴리그
얼마 전 지상파 방송 3사 야구 해설위원들이 호된 질책을 받았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2009월드베이스볼클래식’ 중계방송을 조사한 결과 부적절한 외국어 사용이 많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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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박명진 방통심의위장 “사퇴 안 한다”
박명진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은 8일 최근 언론보도 등을 통해 불거진 자신의 사퇴설과 관련, 물러날 뜻이 없음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날 취임 1주년을 즈음해 연 기자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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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노조, 추가 체포 대비 ‘사수대’ 가동
MBC노조는 검찰이 이춘근 PD를 체포한 데 대해 “공권력을 동원한 언론 탄압”이라고 반발하고 나섰다. 노조는 26일 발표한 성명에서 “(이 PD 체포는) 권력의 야만적인 폭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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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파 방송 시비 막기 위한 기준 세워야”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20일 ‘방송 공정성 가이드 라인’에 대한 토론회를 열었다. 이 가이드 라인은 위원회 측이 지난해 언론학자 6명에게 의뢰해 최근 발표한 것으로 공정성을 ▶사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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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유혹’ ‘꽃보다 남자’ 경고
인기 드라마 ‘아내의 유혹’(SBS·上)과 ‘꽃보다 남자’(KBS-2TV·下)가 18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중징계를 받았다. 방송통신심의위(위원장 박명진)는 이날 전체회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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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미디어법 보도 여전히 편파적”
지난해 말 일부 방송사 노조의 파업에 이어 최근의 2차 파업 기간에도 MBC의 미디어법 보도가 편파적이었다는 분석이 5일 나왔다. 공정언론시민연대(공언련, 공동대표 김우룡)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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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방송, 광우병 방송 … 논란 불씨 없앤다
박명진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은 지난해 5월 15일 취임식장에서 “방송의 편파성 시비를 극복할 수 있는 심의 가이드라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취임 일성으로 가이드라인을 언급한 건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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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공정성 가이드라인 나왔다
방송의 공정성 문제를 판단하고 심의할 구체적인 기준안이 처음으로 마련됐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언론학자 6명에게 의뢰해 최근 제출받은 ‘방송의 공정성 심의를 위한 연구’ 보고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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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심의위 “MBC, 시청자에 사과하라”
지난해 말과 올해 초 MBC 뉴스·시사 프로그램이 방영한 미디어법 보도에 대해 심의기관의 중징계 결정이 내려졌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4일 MBC 미디어 비평 프로그램인 ‘뉴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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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진 방통심의위원장 사의
박명진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이 임기를 2년3개월여 앞두고 사의를 표명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13일 “박 위원장이 학교로 돌아가겠다며 사의를 밝혀 왔다”며 “조만간 후임 인선을 하게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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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미디어법 보도 공정성·객관성 못 지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명진)는 3일 MBC의 미디어법 관련 보도가 공정성을 잃었는지에 대해 심의한 결과 프로그램 관계자에 대한 ‘의견진술’을 갖기로 결정했다. 의견진술은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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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 세미누드 방송, 방통심의위 심의 받는다
15세 중학생의 세미누드 화보촬영으로 논란을 일으킨 케이블 TV채널 Mnet '아이엠어 모델 시즌4'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의 심의를 받게 된다. 최근 방통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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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발연, MBC 뉴스 데스크 앵커 발언 방통위에 심의 요청
언론감시단체인 미디어발전국민연합(공동대표 변희재ㆍ이하 미발연)은 “최근 MBC 뉴스가 공정성을 저버린 채 자사 이기주의로 일관하고 있다”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심의를 요청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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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편향 보도’ 심의 착수 … 방통심의위 “민원 잇따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명진)는 2일 MBC가 뉴스를 통해 방송법 개정과 관련한 자사 입장을 집중 전달하고 있는 것과 관련, 본격 심의에 들어갔다. 방통심의위 방송제1분과특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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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 ‘MBC 보도’ 심의 왜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2일 MBC 보도에 대한 심의에 들어간 건 MBC가 자사 이익과 관련된 보도를 일방적으로 내보낸다는 민원 때문이다. 방통심의위는 방송에 대한 심의권을 가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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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제재 1위 MBC “대기업 진출 땐 프로그램 질 저하” 주장
MBC를 중심으로 한 일부 방송사 노조원들이 지난 26일부터 파업에 돌입했다. 그러나 정부가 이번 파업을 “근로 조건과 관련 없는 불법 파업”으로 규정한 데 이어 네티즌 사이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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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복 방송한 YTN에 “시청자 사과” 중징계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26일 전체회의를 열고 지난달 검은 정장·넥타이 등을 착용하고 방송을 진행한 YTN 앵커들의 ‘상복 방송’과 관련, ‘시청자에 대한 사과’라는 중징계를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