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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첫 군 전용위성 ‘아나시스 2호’ 성공적 궤도안착
방위사업청은 우리 군 최초의 독자 통신위성인 아나시스 2호(ANASIS-Ⅱ)가 20일(현지시간) 미국 케이프 커내버럴 공군기지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다고 2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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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권 세부 조정안에 경찰 "檢 직접수사 제한했지만 아쉽다"
경찰은 30일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내놓은 검경 수사권 세부 조정안을 큰 틀에서 반겼다. 다만 검찰의 직접 수사범위에 대해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다. 경찰 관계자는 “당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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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X 파트너'가 수상쩍다···분담금 미룬 인니, 기술자도 철수
한국형 차세대 전투기(KF-X) 공동 투자·개발국인 인도네시아가 자국 기술자들을 한국에서 철수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를 이유로 들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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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폐기 위협하는데 軍은 '9.19 군사합의' 긍정 평가
북한이 9·19 남북 군사합의를 파기했다고 위협했는데, 정작 국방부는 "남북 군사적 긴장 완화와 신뢰 구축에 실질적으로 기여했다"고 평가를 내렸다. 10일 국방부에서 열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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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조가치 '비궁' 기술 UAE 빼돌렸나···국과연 퇴직 연구원 수사
국방과학연구소(ADD)의 연구원이 퇴직하면서 국산 유도무기인 '비궁(匕弓)'의 핵심 기술을 해외로 빼돌렸다는 의혹이 제기돼 군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75인치 유도로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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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북한 눈치 봤나…F-35A ‘프리덤 나이트’ 이름 붙이고도 쉬쉬
지난 3월 청주에서 열린 공군사관학교 임관식에서 축하비행 중인 F-35A. [연합뉴스] 군 당국이 지난해 도입한 스텔스 전투기 F-35A의 별칭을 ‘프리덤 나이트(Free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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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눈치? 스텔스기 '프리덤 나이트' 별칭 붙이고도 못부른 軍
군 당국이 지난해 도입한 스텔스 전투기 F-35A의 별칭을 ‘프리덤 나이트(Freedom Knight·자유의 기사)’로 부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 비공개로 진행한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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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무기 사상 첫 미국 수출길 열렸다...한국산 유도 로켓 '비궁'
국산 무기가 사상 처음 미국 시장으로 수출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 미국 국방부의 해외비교시험(FCT)을 성공적으로 통과한ㄴ 2.75인치 유도로켓 비궁이 발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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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국방, 대한민국이 선도한다] 탄약에서 레이저·정밀유도탄까지…국산 무기의 첨단화 주도
한화 지난해 9월 호주 정부의 미래형 궤도 장갑차 획득사업에서 최종후보로 선정되며 세계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한화디펜스의 ‘레드백’ 장갑차. 10월에 호주 방위사업청과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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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국방, 대한민국이 선도한다] 기관총부터 권총까지 소구경 화기 풀라인업…끊임없는 자체기술 개발로 자주국방에 앞장
S&T모티브는 자체기술 개발 소총을 군에 보급하며 방산제품의 국산화를 선도해왔다. 사진은 K1A 기관단총을 활용한 시가지 침투훈련 모습. [사진 S&T모티브] S&T모티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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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국방, 대한민국이 선도한다] 정밀 유도무기, 감시정찰…육·해·공 전 분야 첨단무기 연구개발과 양산에 핵심 역량 집중
LIG넥스원이 시제업체로 참가해 개발 중인 장거리공대지유도 미사일 모형이 지난해 성남비행장에서 열린 ‘ADEX 2019’에서 공개됐다. [사진 LIG넥스원] LIG넥스원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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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방위산업 발전 위해 민간 주도의 군 요구성능 개발 필요
전용우 법무법인 화우 고문·방산업체CEO포럼 회장 올해 세계 10위의 국방 예산(50조원)과 4조원 규모의 국방 연구·개발(R&D)에 비해 한국 방위산업은 초라하다. 천문학적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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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약] 태양광 모듈, 방산 기술 글로벌 경쟁력 확보
한화큐셀은 시장 다변화에 발맞춰 갭리스 제품, 영농형 특화 제품 등 국내 시장에 특화된 모듈을 출시할 계획이다. 세계 최고 수준의 스마트 공장인 충북 진천·음성 공장에서 생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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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F-35A '깜깜이' 행사에 국회 의원도 참석 불가 통보
공군이 스텔스 전투기인 F-35A 전력화 행사를 비공개로 치르면서 국회 국방위원회 의원에게도 참석 불가 입장을 전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해 8월 28일(현지시간) 미국 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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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눈치 봤나…비공개로 치른 F-35A 전력화 행사
공군의 스텔스 전투기인 F-35A(사진)의 전력화 행사가 17일 비공개로 치러졌다. 북한 반발을 의식해 ‘깜깜이 행사’로 진행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F-35A 주요 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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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연일 비난하자···'F-35A 전력화 행사' 결국 몰래 했다
공군의 스텔스 전투기인 F-35A 전력화 행사가 비공개 내부행사로 17일 실시됐다. 공군은 전략무기의 잦은 노출은 바람직하지 않고 홍보가 이미 이뤄졌다는 이유로 비공개키로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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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차관보 "협상맨 트럼프" 미국산 무기 구매와 방위비 연결할 수도…
케빈 파헤이 미 국방부 차관보. [사진 미 국방부] 미국 국방부 고위 관계자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의 미국산 무기 구매를 한·미 방위비 협상과 연결할 수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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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장보고함 성능개선으로 국방 연구개발 은상 수상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한 잠수함. [사진 대우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5일 열린 국방 연구개발 장려금 수여식에서 '장보고-I 성능개량 잠수함 통합전투체계 연구개발'로 은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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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두, 北 새로운길 언급하며 "군 최강 전투력 유지하라"
정경두 국방부장관이 4일 전군 지휘관들 앞에서 북한의 ‘새로운 길’을 거론하며 실전 같은 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군 당국이 최근 북한의 움직임을 민감하게 바라보고 있음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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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감시할 중고도무인정찰기 사업 또 연기
국내 개발 중인 중고도 무인 정찰기(MUAV) 사업이 또 다시 연장됐다. 2017년 첫 시험평가가 계획된 뒤 3번째 지연으로 빨라야 2021년 양산이 가능해진 것이다. 고고도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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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연기된 무인정찰기 사업…전작권 전환 검증 '발등에 불'
국내 개발 중인 중고도 무인 정찰기(MUAV) 사업이 최근 시험평가 단계의 문제로 사업 기간이 또 다시 연장된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첫 시험평가가 계획된 뒤 3번째 지연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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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안보대화' 최고 예우 받은 인도…방산업계 '큰손님' 모시기
한국이 '서울안보대화(SDD)'에 참석한 인도 인사를 극진한 환대로 맞았다. 국산 대공(對空) 방어체계인 비호 복합 수출 등 인도와 방산 분야 협력에 심혈을 기울이는 상황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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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방위 여야 3당 간사 ‘방산위기 어떻게’ 토론회
국회 국방위 여야3당 간사(더불어민주당 민홍철·자유한국당 백승주·바른미래당 하태경) 가 주최한 「국방위 여야3당 간사 공동 토론회」가 ‘방위산업 위기와 대응방안’을 주제로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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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첫 스텔스 전투기 F-35A 2대 청주공항 도착
한국 공군의 F-35A 1호기가 28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 록히드마틴사 최종 조립공장에서 열린 출고행사에서 시험비행하고 있다. [방위사업청 제공=연합뉴스]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