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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벤처기업인 "2027년 화성에 식민지 건설"
케플러 프로젝트를 통해 발견한 외계 행성 글리즈 667-c의 모습을 그린 상상도. 암반 지표, 액체, 물의 존재, 수증기가 만든 구름 등이 보인다. 인간이 우주를 탐험하는 것을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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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벤처기업인 “2027년 화성에 식민지 건설”
케플러 프로젝트를 통해 발견한 외계 행성 글리즈 667-c의 모습을 그린 상상도. 암반 지표, 액체, 물의 존재, 수증기가 만든 구름 등이 보인다. 관련기사 방사선·무중력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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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만 2000가구 쓸 전기, 터빈이 돈다
지난 10일 오후 경북 경주시 양북면의 월성원자력본부에 들어서면 6개의 원전이 눈에 들어온다. 월성 1~4호기, 신월성 1~2호기다. 가장 먼저 지어진 것이 월성1호기(198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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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저곳 퍼져 있는 암, 한꺼번에 없애는 ‘Dr. 로봇’
박동수 분당차병원 비뇨기과 교수가 여러 암을 동시에 수술할 수 있는 30억원 상당의 로봇 성능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신동연 객원기자] 전립선암 수술하려고 배 속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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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병원·차움과 함께하는 건강관리
박동수 분당차병원 비뇨기과 교수가 여러 암을 동시에 수술할 수 있는 30억원 상당의 로봇 성능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로봇 수술이 진화하고 있다. 간단한 암 수술은 물론 한꺼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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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본, 언니가 돌아왔다
[여성중앙] ‘토토가’ 열풍이 지나가고 난 다음에도 ‘토토가’의 히로인 이본의 활약은 여러 방송을 통해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JTBC 새 예능 ‘엄마가 보고 있다’의 MC를 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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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관저에 날아든 정체불명 드론 … "방사성 물질 검출"
22일 일본 도쿄의 총리관저 옥상 헬리포트에 떨어진 무인기 ‘드론’에 푸른색 천막을 치고 위험물질이 없는지를 살펴보고 있는 경시청 수사관들(큰 사진 붉은 점선 안). 작은 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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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총리 관저에 추락한 드론서 방사능 검출
[사진 AP통신] [사진 AP통신] 일본 총리 관저 옥상에서 소형 무인기(드론)가 발견돼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지지통신에 따르면 22일 오전 10시 40분쯤 일본 도교도 지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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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으로 치닫는 안락사
[뉴스위크]네덜란드에선 조력 자살이 합법적이며 널리 행해진다… 다른 나라들도 곧 뒤따를 전망이다 2010년 네덜란드 정부청사 밖에서 벌어진 안락사 반대 시위. 비판자들은 네덜란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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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대장암 복강경기구, 출혈·고통·암세포 전이 가능성 모두 낮춰
경희대병원 이길연 교수가 복강경기구를 들고 대장암수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수정 기자 대장암을 정복하는 쌍두마차는 내시경과 복강경이다. 내시경으로 조기 진단하고, 1~2기 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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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 무릎관절염, 무출혈 내시경 시술하면 등산도 거뜬
서울부민병원에서 무릎인공관절수술을 받은 60대 여성환자가 운동치료사의 도움으로 무릎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하고 있다. [김수정 기자] 건강한 황혼을 방해하는 불청객이 있다. 닳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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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항암제·MRI 건보 … 4대 중증질환자 부담 43%↓
암·심장·뇌혈관·희귀난치성질환 등 이른바 4대 중증질환 치료에 꼭 필요한 자기공명영상(MRI), 고가 항암제 등 1000여 가지의 의료서비스가 2016년까지 모두 건강보험 적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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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빛 재능 나눔 잔치 … 여성 암환우들 미소 되찾아
지난 13일 분당차병원 대강당에서 여섯 번째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여정의 서막이 올랐다. 이날 스킨케어 강연을 맡은 안은주 강사가 등장하자 분당차병원 유방암환우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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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든 ‘열공’ … 직업·나이 제약 넘어 진로 찾고 실무 능력 키워
온라인 원격교육이 컴퓨터를 넘어 휴대·이동 가능한 모바일 기기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시간·장소에 관계없이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공부를 할 수 있어 이를 활용해 진로 개척에 나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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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암 환자다, 자신있게 거울본다
“예쁘네요. 결혼할 때 신부 화장 본 게 마지막이었어요. 이 사람이 기분전환 됐다니 좋고, 예뻐서 또 좋아요.” 지난달 25일 오전 서울대학교병원 임상 제2강의실. 바로 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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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호 오늘 우주로] 시속 2만8800㎞ 위성, 천문연구원서 레이저 쏴 추적한다
나로호에 탑재되는 과학위성에는 지름 20㎝의 반구형 레이저반사경(왼쪽 사진·점선)이 달려 있다. 26일 나로호가 발사되면 대전의 한국천문연구원 우주물체추적사업단에서 레이저를 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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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력·음식 등 다양한 발병 원인 … 기름진 음식 섭취 줄여야
국내에서 소화기암 하면 위암을 먼저 떠올렸다. 대장암은 서양에서 흔한 병이라고 여겼다. 하지만 식생활습관이 서구식으로 변하며 대장암이 급증하고 있다. 다행히 대장암은 간·폐암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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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림프절 살리는 유방보존술로 여성 환자 마음 사로잡아
여성 암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지난 해 보건복지부 발표에 따르면, 국내 여성 3명 중 1명은 암 환자다. 암 환자 증가 속도도 남성보다 빠르다. 최근 10년 새 남성 암환자는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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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 퍼시픽, 유방암 치료 후 되찾은 나 … 다시 거울 볼 자신 생겼어요
“항암, 방사선 치료로 인한 고통도 너무 컸지만, 무엇보다 그 과정에서 겪는 급작스러운 외모 변화가 더욱 끔찍하고 고통스러웠습니다. 유방암 수술 후 한번도 나를 가꿀 여유나 당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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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pecial] 배병우, ‘소나무’ 30년…한국을 대표하는 사진작가
2007년 경남 함양. 그는 여느 때처럼 컴컴한 새벽길을 나섰다. ‘제대로 찍어보리라’ 점찍어 둔 소나무를 향해서였다. 이번이 벌써 수십 번째. 매번 허탕을 치고 되돌아왔다.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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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갑자기 쉬고 피곤해 병원가니…이럴 수가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나비넥타이’. 목 안쪽에 있는 갑상샘의 별칭이다. 나비넥타이처럼 생겨서다. 갑상샘은 우아한 수식어와 달리 건강을 위협하는 신체 기관이다.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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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갑자기 쉬거나 혹 만져지면 위험 신호
‘나비넥타이’. 목 안쪽에 있는 갑상샘의 별칭이다. 나비넥타이처럼 생겨서다. 갑상샘은 우아한 수식어와 달리 건강을 위협하는 신체 기관이다. 갑상샘암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보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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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선물` 주고 간 엄마 제니, 아이는 불임 진단에도 생긴 기적의 생명
제니 레이크의 가족들이 크리스마스인 지난 25일 제니의 아들 채드 휘트먼과 사진을 찍었다. 왼쪽부터 제니의 아버지 마이크(43), 둘째 언니 케이지(19), 남자친구 네이던 휘트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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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지역암센터’ 로 개원, 길병원 암센터 신동복 소장
가천의대 길병원 암센터 신동복 소장은 “국내 최고 수준의 암치료를 지역 환자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천의대 길병원이 11일 암센터를 개원했다. 지하 5층, 지상 18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