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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한양언론인회 外
◆한양대 출신 언론인 모임인 한양언론인회는 ‘제17회 한양언론인상’ 수상자로 현상순 아시아경제 회장, 이수형 법률신문 대표, 송기용 머니투데이 편집국장을 선정했다고 21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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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떨고 있나… APEC서 옆자리 홍콩 행정장관 코로나 확진
홍콩의 행정 수반인 존 리 행정장관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21일 홍콩 정부가 밝혔다. 지난 17일 APEC 환영만찬 때 모습.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오른쪽에 서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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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대 부제 풀었는데…이게 뭐야" 심야 택시난 똑같았다
10일 서울역 택시 승강장에서 승객이 택시에 탑승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심야 택시 승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시행하는 개인택시 부제(강제 휴무제) 해제를 놓고 실효성 논란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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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간 美해리스…'원전 건설' 선물하며 "방위 약속 지킨다"
필리핀을 방문 중인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21일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과 만나 회담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행정부 최고위 인사로는 5년만에 필리핀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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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행 사람은 처음"…한밤 8차선 도로 갑자기 나타난 행인 '쾅'
지난 4일 오후 9시쯤 경기 용인시 한 왕복 8차선 도로에 보행자가 서 있는 모습. 사진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 캡처 어두운 밤 왕복 8차선 도로에서 차량 주행 방향과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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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시골마을서 밍크 4만마리 탈출사건…"80% 잡았지만 살처분"
오하이오주 서부 밴워트의 밍크 사육농장 ‘라이언 팜스’(Lion Farms)에서 지난 15일 밤에 밍크 4만 마리가 탈출했다. AP=연합뉴스 미국 오하이오주 한 작은 마을에서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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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국 카타르월드컵 개막식 빛냈다…지구촌 축구 축제 막올라[포토버스]
20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코르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개막전에 앞서 BTS 정국이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에 수록된 '드리머스(Dreamers)'를 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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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사우디에서 다시 쓰는 ‘횃불신화’
이인실 특허청장 “아빠가 떠나신 지 사계절이 갔는데 낯선 곳 타국에서 얼마나 땀 흘리세요.” 중동 건설 붐이 한창이던 1979년에 발표된 ‘타국에 계신 아빠에게’라는 노래의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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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찾아가는 아동 심리치료…9세 태현이 웃음 찾다
“아빠가 다시 찾아오면 어떡하지?” 엄마와 단둘이 사는 9살 태현(가명)이는 매일 이렇게 말하며 불안해했다. 아빠의 지속적인 폭력에 시달리던 태현이와 엄마는 지난해 경찰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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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도하의 기적', 손흥민 말대로됐다 "잊지 못할 월드컵 만들 것" ...그 기록들
2022 카타르월드컵이 11월 20일(이하 한국시간) 개막했다. 22번째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인 이번 대회는 18일까지 8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32개국이 8개 조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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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폭력에, 9살 태현이 불안감 극심…일상 되찾아준 '홈케어'
지난 2019년 아동학대 예방의날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가 고함을 들었을때를 가정해 자신의 표정을 그린 뒤 구기고 있다. 뉴스1 "아빠가 다시 찾아오면 어떡하지?" 엄마와 단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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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신 카타르 선택…빈 살만, 국교 끊었던 나라에 공들인다
사우디아라비아 실권자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일본 대신 카타르에 갔다. 빈 살만 왕세자는 2022 카타르월드컵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19일 밤(현지시간·한국시간 20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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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K팝 상식왕]가왕은 단 1명…‘돌아와요 부산항에’ 없는 것은?
지난 2018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50주년 기념 콘서트를 연 가수 조용필. 사진 조용필 50주년 추진위원회 가왕(歌王)이 돌아왔다. 이 칭호를 썼을 때 다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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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신부의 막말, 북한의 도발…이재명 턱밑까지 간 검찰(14~19일)
11월 셋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대학평가 #수능 #미중 정상회담 #G20 #APEC #윤석열 #카타르 월드컵 #손흥민 #윤석열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종부세 #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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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야식 즐기는 당신...겨울밤이 더 괴로운 '내밀한 비밀' [건강한 가족]
겨울철 악화되는 증상 대처법 날씨가 추워질수록 신체 곳곳엔 변화가 일어난다. 혈액순환이 저하하면서 관절 통증이 악화하고 건조한 피부 탓에 심한 가려움증을 호소한다. 온도에 반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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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귀신' 정진석 "월드컵 16강 진출땐 밤빵 돌리겠다" [정치언박싱]
■ 중앙일보 ‘정치 언박싱(unboxing)’은 여의도 정가에 떠오른 화제의 인물을 ‘비디오 상자’에 담아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정치권의 새로운 이슈, 복잡한 속사정, 흥미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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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겨울월드컵…붉은악마 찾는 유통업계, 골대는 '집관족'
이마트24 편의점에서 한 고객이 안주를 사고 있다. 사진 이마트24 유통업계가 오는 21일 개막하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집관’(집에서 관람)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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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 맘에 들면 짓게"…괴짜 김동길이 만들어낸 '19평 명작'
서울 서대문구 대신동에 위치한 김옥길 기념관. 고 김동길 교수 자택 앞마당에 지었다. [사진 아르키움] 지난달 5일 별세한 고 김동길 연세대 사학과 명예교수(1928~2022)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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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움을 최대한 건조하게 쓴다" 에르노가 지금 한국을 쓰면? [뉴스원샷]
올해의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아니 에르노. 매일 일기를 쓰는 그가 한 가지 안 쓴 게 있다고 합니다. 기사를 읽으시다 보면 답이 나옵니다. 로이터=연합뉴스 “6월 어느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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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개막 앞둔 카타르 월드컵
개막 앞둔 카타르 월드컵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17일(현지시간) 밤 화려한 조명을 밝힌 도하 웨스트베이 도심 건물에 출전 선수들의 대형 사진이 걸려 있다. H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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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통으로 거푸집 짜 지어, 디테일 총집합 예술같은 건물
━ 한은화의 공간탐구생활 서울 서대문구 대신동에 위치한 김옥길 기념관. 고 김동길 교수 자택 앞마당에 지었다. 한은화 기자 지난달 5일 별세한 고 김동길 연세대 사학과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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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항일 토비 ‘홍창회’ 머물던 촌락 주민 3000명 도살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52〉 1930년대 푸순의 노천 광산. 일본은 러·일 전쟁 승리 후부터 40년 동안 석탄 2억t을 일본으로 반출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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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젓 달인 액젓, 양념 절제가 시원·깔끔한 김치 비법
━ 이택희의 맛따라기 이영숙씨가 경기도 남양주시 ‘이하연김치문화연구원’에서 왕대추반지를 만들고 있다. 정준희 기자 90년 전인 1932년 11월 매일신보에는 ‘김장 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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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령 시대 생긴 비밀 공간, 현대인에게 ‘정서적 쉼표’
━ POLITE SOCIETY 뉴욕 지하철 입구의 반지하층 구석에 위치한 바. [사진 박진배] 뉴욕 유학 시절 알고 지냈던 미국 친구 요하네스(Johannes Knoops